세계시민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20장 사회)

철장왕 | 20190124093959

세계시민
 
세계적 조류는 일치를 향해 끊임없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떤 원심력이 그 흐름을 위협하고 있다. 오늘날 통신,교육, 운송과 무역등에서 국가와 국가 사이를 서로 유익하고 의존적인 그물망으로 제도화 하면서 세계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세계의 일치는 단지 무역의 토대에만 의존할 수 없다. 세계적 현안이 경제적인 주도 세력들에 의해 조정된다면 개발도상국 국민은 세계화의 희생물로 남아 치명적 위협을느낄 것이다. 인류 역사상 영광스러운 국민은 자신의 자만심을 담보할 대안을 강구할 것이다. 이슬람주의의 등장에 하나의 예이다. 세계 일치의 열쇠는 경제에게 양도될 수 없다. 그 열쇠의 주인공은 바로 종교이다.
 
각 종교적 가르침에는 불화 반목의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각 종교에는 세계 일치의 이상을 제고하는 가르침-- 인류의 부모인 하나님의 근원 등을 가르침---을 함유하고 있다. 요컨대 세계일치의 주인공은 하나님이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따라서 세계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가족공동체이다. 종교적 가르침은 이런 일치를 현실화하는 방도를 제시한다. 예를 들면 문선명 선생의 초인종 초종교적 축복결혼이 그것이다.
 
종교 경전 
 
오, 인간들이여! 우리(하나님)는 너희를 한 쌍의 남녀로부터 창조하였으며 우리는 너희로부터 민족과 부족을 만들었느니라. 이것은 너희가 서로 알게 하기 위함이노라. 너희 중에서 하나니에게 가장 고귀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니라. 
꾸란.49.13(이슬람)
 
인류라는 가족을 하나로 여겨야 한다.
지나세나.아디푸라나(자이나교)
 
온 세상 사람들은 모두 형제야.
남이라곤 전혀 없는 거야
이 근본을 아는 자는 없으므로 
그것이 월일로서는 섭섭할 뿐이야
친필 13.43-44(천리교)
 
온 인류가 당신 편이 되게 하라
아디 그란트, 타푸지 28.M.1.p.6
 
분쟁하는 땅의 백성과 종족들아! 일치를 향해 너희의 얼굴을 돌려서 그 빛이 너희에게 빛나도록 하여라. 너희는 함께 모여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너희에게 있는 모든 싸움의 원인을 발본색원할 것을 결의하여라. 그러면 세상의 위대한 광원의 광채가 지구 전체를 뒤덮을 것이고, 그 주민들은 한 도시의 시민이 될 것이며 동일한 옥좌의 주인이 되리라.
바하울라 저서들의 낙수집 111(바하이교)
 
말씀선집
  
우리 인간에게 국적을 초월한 하나의 통일세계에 살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이 각자의 내면세계에서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면의 외침은 참된 인간의 이상이자 심정이요, 이는 곧 하나님의 심정이자 소망이기도 합니다. 
(115.177, 1981.11.10)
 
초민족적 주의라야 합니다. 초민족적인 심정을 중심삼고, 자기 민족보다 그 나라를 더 사랑할 줄 아는 민족이 나와야 합니다.
(34.337, 1970.09.20)
 
이제부터 ‘내나라’라는 정의가 발전적이어야 합니다. 물론 내가 태어나 사는 나라가 우선 내 나라임에 틀림없으나, 보다 큰 견지에서 보면 내 아버지는 되시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가 또한 모두 내 나라인 것입니다. 
(219.121, 1991.08.28)
 
지금까지 역사는 국가를,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그렇게 나왔습니다. 인간들은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했겠습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미국 나라만 사랑한다. 나는!’ 하신다면 그 하나님은 미국의 하나님밖에 안 됩니다. 그 하나님은 미국 망할 때 망해야 할 하나님입니다, 망해야 할 하나님.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행각하지 않아요. 인간들보다도 차원 높은 행각을 하기 때문에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사상보다도 더 철두철미한 세계를 위하는 사상을 하나님이 세우려고 할 것입니다.
(95.53, 1977.10.23)
 
미국을 세운 목적은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미국이 세계를 구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계 역사상에 있어서 단일국가가 중심이 되어 종교와 문화적으로 세계 전역을 통일한 것이 단 한 번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세계2차 대전 직후 미국이 전 세계를 점령한 것이 아니겠느냐. 미국 케네디 대통령을 중심한 미국은 전 세계의 살기 어려운 나라들에게 도움을 주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215.200-201, 1991.02.17)
 
천주주의라는 것은 세계를 하나의 집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집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머니입니다. 다음에 형제가 있어야 됩니다. 
(36.296-297, 1970.12.13)
 
‘우리의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하나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자유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전 세계 대가정에 있는 사람들의 자유고, 대가정의 평화고, 대가정의 행복입니다. 전 인류가 전부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전 세계의 사람들의 한꺼번에 다 모이는데 국경이 없습니다. 오색 인종이 모여 있습니다. 누가 과거,현재,미래까지 전부 다 하나될 수 있는 가정적 이념을 가지고 준비되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260.191-193, 1994.05.08)
 
7개국 사람과 인연된 생활을 하여야 천국에 들어간다.
(뜻길. p.167)
 
사람은 반드시 공간의 세계에 서게 되면 상하가 필요하고, 좌우가 필요하고, 전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 존재 위치가 확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하를 바로 갖추고 있느냐. 좌우 전후를 바로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상하 좌우 전후관계, 그리고 가정의 문제나 나라의 문제, 세계의 문제를 다루는데 공식은 하나입니다. 개인을 중심삼고 상하 좌우 전후가 있듯이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식이 있어야 하고,남편과 아내가 있어야 하고, ,형제자매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라에도 나라와 주인을 중심삼고 모든 가정이 동서의 문명, 남북의 문명을 다 품고, 그 다음에 세계의 만민을 형제자매와 같이 품어 결국 하나의 가정 모델을 이루는 것입니다. 모델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그 모델의 중심입니다. 자기가 있는 후에는 자기 가정이 있어야 되고, 나라와 세계와 하늘 땅, 그리고 하나님까지 나아가야 된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278.19-20, 1997.08.10)
 
하나님이 바라시던 섭리의 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집이 우리 나라도 되고, 우리 세계도 되고, 우리 하늘땅도 됩니다. 우리 집에 가게 되면 오색인종이 다 있습니다. 미국 사람, 독일 사람, 불란서 사람,이태리 사람, 그 다음에 영국 사람, 일본 사람, 원수들끼리 있습니다. 옛날 원수의 감정을 느끼려야 느낄 수 없습니다. 옛날의 독일사람, 미국 사람, 영국 사람, 일본사람이라는 이런 감정을 느끼려야 느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원수라 하더라도 위하는 사랑을 가지면 모두 합해집니다. 
(106.83, 1979.12.09)
 
자기 일개 민족을 위주한 종교를 가지고 세계적인 뜻을 성취하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민족이나 국가를 넘어야 하고, 자기 민족의 전통적인 사회제도나 문화, 그 밖의 모든 관습을 전부 다 타파해 버리고 세계인을 중심삼은 사회, 하나님의 뜻과 일치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모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심정을 일체화시키고 생활 전체를 일체화시켜야 됩니다. 인생관이면 인생관을, 세계관이면 세계관을 일체화시키는 놀음을 단행하지 않고는 종교로서 남아지지 못할 것입니다.
민족을 위주한 행복의 이념을 찾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주한 행복의 이념을 찾으려고 하는 통일교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역사과정의 종교를 중심삼고 볼 때에 현재가 그러한 시점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를 위주한 관념, 자기 가정을 위주한 관념, 자기 국가를 위주한 관념을 가지고는 세계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27.179, 1969.12.14)
 
역사는 하나의 세계를 지향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개인, 가정, 민족, 국가를 위하는 것은 다 지나가 버립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세계적인 표준존재에게 접붙여 주십니다. 그것은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기준을 바라보고 사는 여러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12.45, 196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