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1. 하나님과 그의 창조에서 구현된 자유의 초석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20장 사회)

철장왕 | 20190105201831

자유
 
자유에 대한 갈망은 인류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로 분출되었다. 하나님은 이집트에 있는 이스라엘인 노예들에게 하나님의 자유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셨고 그들을 해방함으로써 모든 곳에 있는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의 본보기로 삼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은 어디에 있을지라도 자유를 갈망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를 존중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릇된 선택을 해도 그리고 죄를 짓고 비참하게 될지라도 간섭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 존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상적인 대상으로서 완성해야 하는 목표를 지향하도록 자유를 부여하였다. 그래서 자유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 참된 공동체, 하나님의 나라 등 더 큰 목적을 향한 하난의 수단이다. 더 나아가 자유는 인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도움이 돌 때에만 유의미하고 유효한 것이다. 죄를 짓는 경우처럼 잘못 사용된 자유는 노예상태로 이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면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선한 방향으로 안내할 내적 나침반으로 양심을 주었다. 그리고 모든 자녀에게 그들로 하여금 자유를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사랑할 수 있는 부모를 보내주었다. 자유를 둘러싼 논쟁들은 주로 민주주의에 기초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속적 민주주의의 자유에 대한 관념의 비판, 특히 천주교 교회의 비판은 자유에 대한 과도한 가치 부여와 서양 민주사회에서 널리 퍼진 남용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일부 부정적인 판단에 공명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은 자유롭지 않고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해방이 필요한 본이라는 문선명 선생의 독특한 가르침을 묘사하고 있는 몇몇 구절을 포함시킬 것이다. 
 
1. 하나님과 그의 창조에서 구현된 자유의 초석
 
종교 경전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3.17(기독교)
 
여호와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나는 내 백성이 이집트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았고, 억압을 받으며 괴로워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나는 잘 알고 있다. 
나 이제 내려가서 그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아귀에서 빼내어 그 땅에서 이끌어서,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넓은 땅, 가나안족과 헷족과 아모리족과 브리즈족과 히위족과 여부스족이 사는 땅으로 데려가고자 한다.    
출애굽기 3.7-8(기독교)
 
너희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해방을 선포하여라.   
레위기 25.10(기독교)
 
주 여호와의 영을 내려주시며 여호와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주시고 나를 보내시며 이르셨다.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라. 찢긴 마음을 싸매주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알려라. 옥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반겨주실 해, 우리 하나님께서 원수 갚으실 날이 이르렀다고 선포하여라. 슬퍼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여라.
이사야 61.1-2(기독교)
 
오, 믿는 자들이여! 너희의 영혼을 지켜라.   
꾸란 5.105(이슬람)
 
진리를 알게 될 것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복음 8.32(기독교)
 
우리 고향과 우리 영토에서 자기 결단 저의, 자유, 그리고 평화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
백인 형제들이 바다를 건너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즐겼던 것의 갱신이다. 우리는 위대한 평화의 법, 곧 ‘가이 에네샤 고 나’ 아래 만족스럽게 살았다. 우리는 평화, 평등,정의, 선한 마음의 힘의 원리에 기초한 사회를 만들도록 교육되었다.
 
우리 사회는 사람들의 권위에 대한 위대한 민주적 원리와 남녀에 대한 동등한 책임에 기초하고 있다. 이것이 이 거대한 거북이 섬을 가로지르는 생활의 대도였다. 존중을 수반하는 자유는 모든 곳에 있다. 우리의 지도자는 비전을 지닌 사람이 되도록, 그리고 모든 결정에서는 미래의 일곱 세대를 대신하여 판단하도록 배웠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저 세대들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가지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생존케 하는 모든 것에 감사하도록 배웠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계의 생명을 주는 힘에 대한 큼 감사제를 만들었다. 우리가 이 의식을 치르는 한 생명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는 ‘씨앗이 법’이라고 들었다. 실로 그것은 생명의 법이다. 그것은 ‘재생의 법’이다. 씨앗 속에 생명과 창조의 신비로운 힘이 들어 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저 씨앗을 양육하고 보호한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어머니들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우리가 우리의 어머니 대지를 사랑하는 것과 똑 같은 영적인 노력과 신비로움으로.  
오렌 리온스 추장(미주 원주민 종교) 
 
말씀 선집 
 
자유는 실로 창조주로부터 받은 가장 귀중한 선물 중의 하나입니다. 인간은 자유로운 정신적 존재로 청조되었습니다.  
(133.289. 1984.11.19)
 
지금 이 세계의 인류는 자유를 누리는 개인이 되어, 자유의 사회, 자유의 나라, 자유의 세계에서 살기를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평화가 없고, 내 마음에 자유가 없고서는 진정한 행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자유를 부르짖고 있으나 심정에서 우러나 살 수 있는 자유스러운 환경이 못 되어 있음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7.14-15. 1959.07.05)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자유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에게도 이 자유를 추구하는 본성만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자유를 복귀하는 섭리를 하실 수 있는 것이다. 역사가 흐를수록 인간이 자기의 생명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자유를 찾으려는 심정이 고조되어 가는 것은 인간이 사탄으로 인하여 잃어버렸던 이 자유를 복귀해 나아가고 있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유를 찾는 목적은, 자유의지에 의한 자유행동으로 원리적인 책임과 실적을 세워서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데 있는 것이다. 
(원리강론, 타락론5.2)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어서 못하시는 일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라 해도 하나님의 심정을 헤치고 들어가 그 마음이 과연 자유한 입장에 있는가라고 묻게 될 때, 저는 그렇다고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본심은 소망에 찬 섭리를 앞에 놓고 해방의 기쁨 가운데 계시는가 하고 묻게 될 때, 이도 역시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유롭게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 본성이요, 본연의 심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해방된 입장에서 만 우주를 주관해야 할 아버지이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슬픔이요, 온 피조만상의 슬픔이요, 역사상의 슬픔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하나님도 자유스런 입장에 계시지 못하고, 해방의 자리에 계시지 못하고 통일된 위치에 계시지 못한 연고로, 오늘날 이 땅에서 자유를 부르짖고 있으되 그 자유는 우리가 누려야 할 참된 자유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유와 해방과 통일의 기준이라는 것을 우리는 논리적인 견지에서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4.315-317. 1958.10.12)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자유의 기원을 설정하지 않고는 이상적 기원은 없는 것이고, 이상적 기원이 없고서는 이상적 세계의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또 사랑하는 아내한테는 남편이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자유입니다. 얼마만큼 자유냐? 가슴을 내밀고 남편을 찾아가도 되고, 발가벗고 가서 무슨 짓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 이상 자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여자가 벗는 것이 자유 때문에 벗는 것입니까, 사랑 때문에 벗는 것입니까? 사랑 때문에 벗는 것입니다. 자유는 어떻습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라는 것입니다. 
(203.10. 1990.06.10)
 
이 자연의 보호 가운데서 나 자신이 잘 살 수 있는 길은 가는 것이 최고 자유의 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주의 법 가운데 보호를 받고, 거기에 상충되지 않게 나 자신이 모순 없이 갈 때, 거기 그 자리에서 자유가 보장된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117.290-291. 1982.04.11)
 
우리가 자유를 찾기 위해 나선 우리의 심중을 더듬어서 판단해 볼 때, 과연 우리의 마음에, 이 모든 만상 앞에 화할 수 있는 자유의 심정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유하심의 입장에 선다면, 우리의 그런 자유의 심정은 온 천하 만민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그런 기준이 될 것입니다.   
(4.318. 1958.10.12)
 
지금까지 민주주의는 ‘인간의 자유’와 ‘인간의 해방’을 주장하여 왔습니다. 이에 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유’와 ‘하나님의 해방’을 주장해야 합니다. 이 문제만 해결한다면, 인간 해방은 물론 인간의 자유 회복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344.54. 200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