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결혼 생활의 윤리 - (2) 양성 관계: 책임은 다르지만 사랑에서 동등함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19장 가정)

철장왕 | 20181217084353

(2) 양성 관계: 책임은 다르지만 사랑에서 동등함

 

종교 경전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여자보다 우수하게 만드셨고 또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그들의 재산을 사용하므로 남자들은 여자들의 보호자이니라. 그러므로 정숙한 여자는 순종적으며 하나님이 지키도록 명령한 것을 남편의 부재 시에도 잘 지키고 있노라.    

꾸란 4.34(이슬람)

 

여자는 안에서 바른 위치에 있고 남자는 밖에서 바른 위치에 있으니, 남녀가 바름이 천지의 대의이다.   

역경 37(유교)

 

너희 모두는 보호자이고, 너희의 피보호자에 대한 채임을 가진다. 통치자도 한 사람의 보호자이고, 남자는 가족의 보호자이다. 아내도 역시 한 보호자로서 남편의 집과 자식들에 대한 책임을 진다. 따라서 너희 모두는 보호자이고, 너희의 피보호자에 대한 책임을 가진다.     

부카리 하디스(이슬람)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다음,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뽑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시고는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다음,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아담은 이렇게 외쳤다. “드디어 나타났구나!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지아비에게서 나왔으니 지어미라고 부르리라!”  

창세기 2.21-23(기독교)

 

베다의 거룩한 구절에 따라 혼인한 남편은 아내가 가임기에 있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항상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

설사 그가 덕이 부족하거나 다른 곳에서 욕망을 채우거나 또는 장점이 전혀 없을지라도 정숙한 아내는 그를 신처럼 섬겨야 한다.

여자는 제사를 지낼 필요도 없고 서원을  필요도 없으며 단식을  필요도 없다. 만일 그녀가 남편에게 복종하기만 한다면, 단지 그 이유만으로 천계를 얻게 될 것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을 절제하고 결코 바깥주인을 멸시하지 않는 여자는 죽은 후에 남편과 함께 천계로 가려, 정숙한 여자로 일컬어진다.     

마누법전 5.153-166(힌두교)

 

 아내를 학대하지 말라. 여성은 신성하다. 만일 네가 아내를 고통 받게 한다면 너는 머지않아 죽을 것이다. 우리의 할머니, 대지는 여성이다.네가 네 아내를 학대하는 것은 대지를 학대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를 돌보는 우리의 할머니를 학대하는 너의 행위에 의해 실제로는 네가 너 자신을 죽일 것이다.    

위네바고족 아버지의 훈계(미주 원주민 종교)

 

말씀 선집

 

남녀평등이라는 말은 사랑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가 힘에 있어서 남자를 당하겠어요? 뜀뛰기에 남자를 당하겠어요? 옷 만드는 데 남자를 당하겠어요? 여자가 남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는 여자가 남자보다 나아서 그것이 평등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남녀가 사랑을 중심삼고 평등권이지, 그 외에는 평등이 아닙니다.   

(209.208, 1990.11.29)

 

여자의 행복한 대는 어느 때냐? 남자의 행복한 때는 어는 때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볼때에 둘이 서로 좋아할 때다 이겁니다. 그런 결론밖에 내릴 수 없습니다. 뭣 중심삼고? 주먹 갖고? 그걸로 남편한테 이길 수 있어요? 여자는 한번 주먹을 꼭 쥐면 꼼짝 못하는 것입니다. 주먹 싸움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힘 가지고, 힘 싸움 가지고 되겠어요? 힘 싸움하게 된다면 이건 언제든지 밀려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힘도 사랑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힘이 있는 남자도 서로 맞부딪쳐서 밀고 당기고 이렇게 해서 사랑의 품에 품기게 되면 여자를 들고 돌아간다는 겁니다. 그땐 기분이 좋지요? “아이고 나를 왜 들고 돌아가?” 하면서도. 그때는 내 발도 무시하고 말입니다, 자기 몸뚱이 전체를 무시해도 사랑의 자리에 품겨서 돌아가는 그 시간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137.217, 1986.1.3)

 

남편과 아내에 대한 공적인 사랑의 길을 가지 않고 사적인 사랑의 길을 가다가  깨져 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가정의 부모들이 자기 중심삼은 사랑은 하면 할수록 깨져 나갑니다. 사회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것입니다.   

(111.257, 1981.2.22)

 

아내란 남편에 대하여 순응하고 그를 위하여 도울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남편이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81.318, 1975.12.29)

 

사랑이 있는 곳에서는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고, 가운데 있어도 좋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자기보다 높다고 해서 싫어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자기보다 낮다고 해서 그걸 미워하나요? 하나예요, 하나. 하나가 되면 마음대로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올라갈 수도 있고,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내려올 수도 있고, 중간에 있을 수도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여기는 제재가 없습니다.  

(91.141, 1977.2.6)

 

집에서도 아버지는 좋고 어머니는 있으나 없으나 하는 존재입니까? 아버지 생일은 성대하게 차려 주면서 어머니 생일을 기억도 하지 않습니까? 부모라는 인연은 천지조화라는 것을 오늘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전부다 상대적입니다. 무엇이든 합해져야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눈도 코도 귀도 입술도 모두 서로 합하는 데서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어머니 아버지 둘이 합해야 세상의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 암만 해봐야 안 됩니다.

 

숨을 들이쉬기만  가지고는   없습니다. 들이쉬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쉬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산소를 마시고 사니까 숨을 들이쉬는 것만 필요합니까? 세 번을 계속 들이쉬기만 해 보십시오. 그렇게 되면 도리어 내쉬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숨을 내쉬어 탄산가스를 몸밖으로 내보내야 산소가 많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만 나와 가지고는  됩니다. 요즈음 세상은 남자를 위주로 한 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여성해방운동을 해야 됩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3년 이상을 남자가 여자한테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개체가 복귀하는 데는 정도(正道)대로 거쳐 가야 합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아담 해와가 둘이서 떨어졌으니, 올라갈 때도 둘이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것은 재창조와 같은 것입니다. 창조할 때 아담을 먼저 만들고 해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재창조할 때도 아담을 만들어 놓고야 해와를 만드는 것입니다.    

(21.194, 196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