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결혼은 두 사람을 하나님의 모습과 일치시키는 신성한 결합
종교 경전
나는 ‘그’이며, 그대는 ‘그녀’입니다. 나는 가락이요, 그대는 시입니다.
나는 하늘이요, 그대는 땅입니다.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우리 둘이 여기서 함께 삽니다.
아타르바 베다 14.2.71 (힌두교)
이 세상 땅과 하늘의 본을 받아서 부부를 점지하여 왔었음으로
이것이 시 세상의 시초이니라.
가구라 우타(천리교)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가복음 10.6-9(기독교)
축복받으소서! 당신, 나의 주 하나님, 우주의 주인이시여. 당신의 형상대로 인류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위해 영원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분이여.축복 받으소서! 당신, 나의 주 하나님, 인간의 창조주 이시여···.
에덴동산에서 태초에 당신의 피조물을 보시고 기뻐하셨듯이, 이 당신의 사랑하는 이들을 보고 기뻐하소서. 축복받으소서! 당신, 나의 주, 우주의 주인이시여. 기쁨과 환희, 신랑과 신부, 즐거움, 환호, 춤, 즐거움, 사랑, 형제애, 평화, 동료애를 있게 하신이여. 어서 빨리, 나의 주 하나님, 기쁨과 환희의 소리가 유대 땅과 예루살렘 땅에 울려 퍼지게 하소서.
신랑 신부의 목소리, 찬양으로부터 들려오는 환희에 찬 신랑의 목소리, 노래잔치에 몰려든 청년들의 소리 모두가 이 땅에 울려 퍼지게 하소서.축복받으소서! 당신, 오, 주님, 신랑 신부에게 기쁨을 베푸시는 당신이여.
탈무드, 케투보트 8a(유대교)
사랑의 복음은 ··· 더 이상 결혼한 두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한 존재 내에 있는 두 개체적 본성으로서 남자와 여자의 일치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처럼 합쳐진 영적 개체성은 하나의 유형적 존재로서가 아니라 부모로서의 하나님을 반영한다. 이 신성하게 통일된 영적 의식에서 영원한 천국의 기쁨 – 신의 창조의 완전성- 으로 나아가는 데에 장애물은 없다.
과학과 건강, 576(크리스천 사이언스)
권능의 주 하나님의 작품인 이 세상의 영혼들은 모두 신기하게도 하나이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에 내려올 때는 남자와 여자로 분리된다. 그렇지만 여전히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처음에 모습을 드러낼 때는 남성과 여성으로 함께 나타난다. 그 뒤에 세상에 내려올 때는 분리된다는 말이다. 후에 하나님은 그들을 짝지어 주신다. 하나님 아닌 어느 누구도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짝을 아는 사람이 없다. 행복한 자는 올곧고 진리의 길을 걷는 자이다. 그렇게 하여 영혼은 본연의 짝을 찾고 진실로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조하르 1.85b(유대교)
해의 영광에는 세 하늘, 곧 세 가지 등급이 있느니라. 사람이 가장 높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이 신권의 반차(새롭고도 영원한 결혼서약을 말함)에 참여해야 하느니라. 만일 참여하지 못하면 이를 얻을 수 없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거듭 이르노니 어는 사람이 나의 율법이 되는 나의 말씀과 새롭고도 영원한 서약으로서 약속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내를맞이하고 내가 이 신권의 권능과 열쇠를 주어 성직에 기름 부어 임명된 자가 굳게 맺어 줄 때에 “너희는 첫째 부활에 나아오라. ··· 그 영광은 완전한 최고의 영광이요, 영원토록 그 자손이 계속 되는 것이니라.”
교리와 성약 131.1-3, 132.19(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말씀 선집
사랑을 못 이루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오늘날 가정윤리의 근본 문제가 해결됩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결혼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의 최고 신성을 우리는 노래해야 됩니다. 남자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길은 결혼생활입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누구를 닮느냐?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만 자시의 형상대로 남자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임하시게 됩니다.
(70.76, 1974.2.8)
지금 자유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냐 하면, 사랑의 질서 문제입니다. 사랑은 사랑인데 어떤 사랑이냐? 단순히 남자와 여자가 즐기는 것이 사랑입니까? 그런 사랑은 역사과정도 없고, 미래관도 없고, 방향도 없는 사랑입니다. 이건 자기 멋대로 이기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가지고는 자유의 원천과 통일의 원천, 평화의 원천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좋아하다가 내일 갈라지는데 무슨 평화가 있고, 무슨 통일이 있고, 무슨 자유가 있겠습니까?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거기에 행복이 있어요? 거기에 평화가 있어요? 거기에 통일이 있어요? 전부 그 반대로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랑은 파괴의 동기요, 용납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 사랑은 파괴의 동기요, 용납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 사랑은 사탄이 반대로 이용해서 인류를 파괴시키고, 인류의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무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서 진짜 평화를 빼앗아 가고, 진짜 자유를 빼앗아 가고, 진짜 통일을 빼앗아 가는 원수의 전략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04.140-141, 1979.4.29)
결혼을 왜 하느냐? 하나님의 모양을 닮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계신 분으로서 각 일성이 합체화한 일률적인 존재이시고, 그 하나님의 분성적 인격 자체들이 남녀이기 때문에 그들이 합성일체화하여 씨와 같이 되어 하나님의 본성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씨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사랑의 도리의 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면서도 사랑받고, 자라면서도 사랑을 목표로 해서 자라고, 살면서도 사랑을 중심삼고 살며, 가면서도 사랑에 돌아가기 위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138.99, 1986.1.19)
왜 결혼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이성상상을 가지셨으니, 그 이성성상에 맞게 하려니 두 세계의 현상을 묶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사랑의 발전과정에서 필연적 요건이 결혼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지고 인간이 서로 상대역을 만들기 위해 사랑으로써 이 땅에서 묶어질 때 결혼을 합니다. 사람을 왜 지었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형으로 지었습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해서 만물을 창조했다는 결론은 부정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완전한 사랑은 어디서 나오느냐? 지상의 부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니 결혼하는 날은 기쁜 날입니다.
(123.217-218, 1983.1.2)
내가 결혼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녀가 결혼하는 것은 남자가 오른쪽에 있으면 여자는 왼쪽에 있기 때문에 우주를 위하는 것입니다. 천지이치는 상하의 조화입니다. 남자가 주체이므로, 주체인 남자가 위라면 여자는 아래이기에 상하를 갖추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전후를 갖추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전후를 갖추기 위해서 합니다. 남자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리의 법도를 맞추기 위해 하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리의 법도를 맞출 수도 있도록 남자는 그렇게 생겼고 여자는 그렇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101.38-39, 1978.10.28)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우주의 상봉입니다. 이것이 깨진다면 우주가 깨지고 종적 세계가 다 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됩니다. 결혼은 종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상봉이요, 횡적인 영원한 세계와 순간적인 세계의 상봉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참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랑이 중앙지로 자꾸 단축시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중앙지에서 하나로 뭉치게 됩니다.
(118.32, 1982.4.26)
세계, 우주를 보십시오.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도 수술 암술, 동물세계도 수놈 암놈 다 있습니다. 세균까지 암컷 수컷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전부다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나름대로 급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돼 있습니다. 이러한 쌍쌍제도의 우주를 보면 이것들은 인간의 이상적 사랑이 하늘땅을 대표해서 하나될 때 전부 같이 연결되어 받들기 위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집을 지으려면 맨 처음에 기초를 닦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을 위해 이런 쌍쌍제도를 전부 만든 것입니다. 동물도 그렇습니다. 수놈하고 암놈하고 다니다가 암놈이 피해를 보게 되면 수놈이 그저 목숨을 내걸고 사수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새끼를 보게 되면 새끼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것입니다. 사라의 도리는 그런 것입니다. 왜 그려냐하면 근본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22.123.1991.10.28)
결혼은 천지의 합덕이요, 종횡·좌우·전후 전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자녀, 형제, 부부, 부모 이상의 완성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해와 부부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부모요, 그리하여 제2 창조주의 자리에 섰으므로, 하나님이 제1 창조주로서 느끼는 전체를 상속하여서, 자녀·형제·부부·부모의 자리를 하나님 대신 체휼하기 위함이 자녀의 번식인 것입니다.
결혼하여 부부가 사랑을 하는 자리는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근원적 왕국의 자리요, 이상을 위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출발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뿌리입니다. 아담 해와 결혼 시에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 마음에 들어가서 일체적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두 부모의 혈육을 받고 태어났으므로 마음은 종적인 내가 되고 몸은 횡적인 내가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신·인·애 일체권을 형성하므로, 심신 일체애를 완성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왕자 왕녀가 되면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가 되어 하나님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가 참사랑을 중심한 부부 일체를 완성하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되는 것이요, 그 가정은 평화와 이상의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반쪽 되는 남자 여자들은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상대로서 신의 이상애를 완성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254.107, 1994.2.1)
인간 시조 아담 해와는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에덴에서 쫓겨날 때 그들은 자녀를 거느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쫓아낸 아담 해와를 에덴 바깥까지 찾아가서 축복하고 결혼식을 해 주셨을 리 만무합니다. 전 인류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없이 번식한, 쫓겨난 조상의 후손입니다. 아담 해와의 타락은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을 저버린 불륜의 범죄입니다. 지켜야 할 계명이 필요했던 타락 전 아담 해와는 미완성 단계 즉, 성장기간에 타락했습니다.
인류 조상의 첫사랑의 결합은 하나님 자신의 사랑의 완성이기도 하므로 마땅히 하나님도, 아담, 해와도, 우주 만상도 환희와 축복 속에 취하는 행복한 잔치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인간 속에서 시원을 이루면서 정착하는 행복한 의식이어야 합니다. 그런 그들은 하체를 가리고 나무 뒤에 숨어 불안에 떨었습니다. 천도를 거역하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의 근원을 만든 불륜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288.127, 1997.11.26)
하나님이 창조 당시 이상으로 바랐던 참된 사랑, 위대한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의 참사랑 관계를 맺어 이루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천국이니 지옥이니 염려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인간이 참사랑이 주체적 참사랑과 상대적 참사랑으로 하나 되어서 한 점에서 출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이 다른 두 사랑의 출발이 되어지기 때문에 두 사랑의 방향과 목적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하나님과 인간이 바라는 절대적 이상세계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두 참사랑이 한 점에서 출발할 수 있기를 바랐던 하나님의 뜻은 타락으로 완전히 정지되어 버렸습니다. 사탄의 사랑을 중심으로 거짓 부모가 생겼고, 인류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이어받은 이런 후손이기 때문에 이건 전부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천국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275.55, 1995.10.31)
타락으로 인하여 거짓 부모로부터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받아 거짓된 결혼식을 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비롯된 더럽혀진 것들을 완전히 청산하고 복귀하여,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 참사랑의 씨, 참생명의 씨, 참혈통의 씨를 접붙여 주어 큰 축복을 전수해 주는 부활의 예식이 바로 국제합동결혼식인 것입니다. 세계 전 인류가 큰 축복을 받아 천국가정으로 전환하여 지상천국에 입적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275.59, 199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