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진정한 부부의 사랑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하나님이 하나 됨
종교 경전
남자가 집에 있을 때에도 가정의 근간은 아내이다. 아내로 인해 쉐키나(성스러운 존재)가 집안을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스승들은 창세기의 이 말씀을 이해했던 것이다. “이삭이 리브가를 그녀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리고 갔다.” 이것은 쉐키나가 리브가를 따라 이삭의 집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스러운 어머니는 집안이 정돈되어 있고, 남녀가 함께 할 때만이 남성에게 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때에 성스러운 어머니의 축복이 그들에게 내려지는 것이다.
조하르 1.50a(유대교)
오, 가우타마여, 여인은 제사의 불이며, 그녀의 성기는 기름이며, 머리카락은 연기이며, 음부는 불꽃이며, 성교는 타다 남은 찌꺼기이며, 향락은 섬광입니다. 이 불로 신들은 신주로서 정액을 줍니다.이 정액에서 새로운 사람이 태어납니다.
브리하드아란야가카 우파니샤드 6.2.13(힌두교)
하늘과 땅의 창조자께서 너희를 위하여 부부를, 그리고 가축에게도 암수의 짝을 만드시어 너희가 그 속에서 번식하게 하였노라.
꾸란 42.11(이슬람)
욕망이 남녀를 합하게 하면, 그 결과 그들 닮은 아들이 나온다. 주 하나님도 당신의 아들을 그렇게 지으셨던 것이다. 따라서 남편은 그때에 자신을 정결히 하여 그를 닮은 형상이 가능한 한 완벽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하르, 창세기 90b(유대교)
남편이 성스러운 목적으로 잠자리 전에 자신을 성별하면, 남녀 두 성으로 이루어진 성령이 그 위에 임한다. 그리고 주 하나님은 태아를 책임지는 사자에게 명령하시어, 이 특별한 영혼을 맡기시고, 태아를 어디에 놓을 것인지를 가르쳐주신다. 욥기의 “그 밤이 남자 아이를 배었다고 말하였다”(욥기3:3)가 그 의미이다. ··· 그리고 아이의 영혼은 하늘에 계시는 그분 닮은 형상을 작고 내려온다. 이 형상을 닮아 아이가 자라며 세상을 살아간다.
조하르 3.104b(유대교)
주님은 첫 번째 혼례 순행(巡行)으로 결혼 생활에서 일상의 의무에 대한 조례를 보여주신다. 경전은 주의 말씀이나, 이를 통해 옳은 것을 익히라. 그러면 주께서 너를 죄악에서 자유롭게 하리라. ···
두 번째 혼례 순행으로, 너희는 주께서 참된 구루를 만나게 해 주심을 알게 되리라. 네 가슴 속의 두려움은 사라졌다. 네 마음속에 있던 이기심의 불결함은 씻겼나니. ···
세 번째 혼례 순행으로 주에 대한 열망이 자리하고 세상에 대해 무관심해지리라. ···
네 번째 혼례 순행으로, 마음이 신의 지식에까지 닿나니, 신이 마음속에서 느껴지도다. 구루의 영광으로 우리는 쉬이 주께 다가갔도다. 사랑의 달콤함이 우리 몸과 영혼에 충만하도다. 경애하고 즐거운 것은 우리에게 있는 주라. 밤낮으로 우리 마음은 그에게 고정되어 있도다. 주를 찬미함으로써 우리가 주께 이르도다. 우리 마음의 열매가 바라던 것이나니, 그가 이 혼례를 주관하기 때문이라. 영혼이 배우자가 사랑하는 이름 안에서 기뻐하리라. 주께서 그의 성부와 하나되나니, 신부의 마음이 그의 이름으로 피어나도다.
아디 그란트, 라가 수히, M.4.pp.773-774, 라반(시크교)
말씀 선집
여자로 태어난 것은 남자를 찾아가기 위해서 태어났고, 남자로 태어난 것은 여자를 찾아가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여자 남자로 태어난 것은 보다 차원 높은,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기 위함입니다. 혼자는 그 사랑에 못 접한다는 것입니다. 혼자는 하나님의 사랑에, 진짜 사랑에 접할 수 없습니다. 접하더라도 이것은 일방적입니다. 입체적인, 구형적인 이러한 사랑에는 접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보다 차원 높은 입체적인 사랑권 내에 점핑하기 위해서 남자 여자가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본래, 본연의 사람은 타락하지 않았으면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도리수록, 그 힘이 작용하면 할수록 여기에는 위대한 중심이 생겨나 가지고 구형이 됩니다. 횡적으로 연결되면 될수록 여기에는 종적인 힘의 사랑의 모체가 연결돼 들어오게 됩니다. 모든 마음이나 몸이나 완전히 거기에는 찰딱 달라붙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109.275, 1980.11.02)
이런 모든 것이 부부로서 이루어지면 부부 자체가 한마음이 됩니다. 부부 자체가 한 마음이니 한 몸이 되어야 하고, 그 한 몸이 된 것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의 빛 가운데서 전부 다 하나 되는데, 하나 되는 그 부부는 전부 하나님이 덮어서 자기도 알 수 없는 빛의 힘이 나를 품어서 동화되게 합니다. 모든 신비로운 경지에 몰아넣는다는 것입니다.
(296.33,1998.10.11)
하나님은 당신의 몸으로 아담을 먼저 지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체를 쓴 하나님 자신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 아담의 상대자로 해와를 지어서 횡적인 사랑 즉 부부사랑 이상을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딸인 동시에 하님의 횡적 사랑이상을 실체로 완성할 신부이기도 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의 축복 하에 결혼을 하고 첫사랑을 맺는 그 자리는 곧 하나님이 실체의 신부를 맞는 자리인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부부 사랑이상이 횡적으로 결실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절대사랑 이상이 종적으로 임재, 동참하시므로,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이 한점에서 종횡의 기점을 중심하고 출발하여 한 점에서 결실, 완성하게 됩니다.
(277.198-199, 1996.4.16)
결혼을 누구 때문에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라는 뜻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은 자신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심정이 주체적인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그가 동하면 내가 동하고 그가 정하면 우리도 정하여 심정적 일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화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창조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35.231, 197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