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형제사랑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19장 가정)

철장왕 | 20181209115624

3) 형제사랑

 

형제 사이의 사랑과 조화는 가정평화 구현의 본질적 요소이다. 부모에게 형제의 반목 투쟁보다 더 큰 걱정거리는 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향으로 볼 때, 형제 사이의 경쟁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조화가 쉽게 유지되지 않는다.

 

형제 관계는 부모의 사랑에 근거한다. 형제는 자기 부모의 생활양상을 반영한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를 돌보며 모범을 보이면, 자녀들은 서로서로 돌보면서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나아가 형제 사랑은 사회의 친구와 동료 사이의 원만한 유대를 형성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하나님을 가정의 부모로 모실   인류는 형제자매의 관계가 조성된다. 여기서 형제 사랑은 인류 차원의 사랑으로 확대된다. 그래서 자기 ‘형제’ 사이의 용서와 화해에 관한 경전의 가르침은 가정의 형제뿐만 아니라 신앙 공동체의 형제자매에게, 그리고 궁극적으로 세계의 전 인류에게 적용되어야 함을 교시한다.

 

종교 경전  

 

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형제들 모두 모여한데 사는 일!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타고 흐르는,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향긋한 기름 같구나.

헤르몬 산에서 시온 산줄기를 타고 굽이굽이 내리는 이슬 같구나. 그곳은 여호와께서 복을 내린 곳, 그 복은 영생이로다.   

시편133(기독교)

 

믿는 자들은 형제들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의 두 형제 사이를 화해시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있을 것이니라.     

꾸란 49.10(이슬람)

 

효와 우애는 ()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    

논어 1.2(유교)

 

시경에서 “처자와 화합함이 비파와 거문고를 타는 듯하고, 형제는 화합하여 화락하고 즐겁게 살아간다. 너의 집안을 안락하게 하고 너의 처자들을 즐겁게 하는구나”라고 노래한다. 공자가 이 글을 읽고 말하였다. “이렇게 처자 형제와 화합하면 부모님들도 마음이 더욱 편안하시겠구나.”    

중용15.3(유교)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을 것이다’ 한 것을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를 모욕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의회에 불려 갈 것이요, 자기 형제나 자매를 바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옥 불 속에 던짐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마태복음5.21-24(기독교)

 

말씀 선집

 

자녀 사이의 사랑은 어떠해야 합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사랑해야 합니까?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하듯이 형제들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누구로부터 배우느냐 하면 부모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사랑을 이어받기 위한 준비는 형제를 통해서 해야 합니다. 만약 누이동생이 있다면 그 동생 사랑 하기를 자기 어머니 사랑하듯이 해야 합니다.

 

여자 형제는 오빠를 사랑하는  있어서 아버지와 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남자 형제와 여자 형제는 서로서로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듯이 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어머니가 딸을 사랑하듯이 언니는 동생을 사랑해야 됩니다.  

(66.121, 1973.4.18)

 

도대체 어떤 사람이 효자입니까?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이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다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동생과는 싸웁니다’ 하면 이는 효자가 아닙니다. 그 어머니는 말하기를 ‘네가 날 사랑하듯이, 아니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형제를 더 사랑하는 것이 효자다’라고 할 것입니다. 이 원친은 간단해요. 이 원칙만 인류가 믿고 생명을 걸고 사랑하면 지상에 천국은 안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95.189. 19977.11.13)

 

어떤 가정에 형님이 있고 동생이 있는데, 그 형님은 대통령이요 동생은 노동자라고 한다면, 형님이 동생에게 ‘야 이 녀석아 너는 노동자니 우리 집에 들어와서 노동이나 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참다운 형님이라 할진대, 그 동생이 자기와 같지 못한 것을 한하면서 높여주고 싶은 심정이 동하는 것이 참다운 형님의 마음입니다.  

(7.38. 1959.7.5)

 

형제의 어려움은 자기 어려움보다  중요시하지 않게   형제지간의 관계는 소원해집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62.188, 1972.9.25)

 

 집안에서 형제가 서로 의견이 달라서 싸운다고   부모는 어느 편을 드느냐? 주먹질을 먼저 하고 자기 욕심을 위해 싸우는 자식의 편을 드는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역사 과정에서 교육과 인륜도덕의 표준은 ‘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31.235-236, 1970.6.4)

 

이상(理想)은 어디에 있었느냐? 남자 여자에게는 아들딸이 이상이다 이겁니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 것이 이상적인 형제자매지요? 남자들뿐이면 싸움밖에 안 합니다. 오빠가 누이동생을 때리더라도 한번 ‘애앵’ 하고 울고 나서 다음날 아침이 되면 또 찾아오지요? 남자들끼리는 한번 틀어지면 일주일 이상 가지만, 여자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룻밤만 자고 나면 잊어 버리고, ‘오빠!’ 하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가 그렇게 함께 어울려 화합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가운데서 성장하는 사람은 천주의 전시회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205.81, 1990.7.7)

 

지금까지 여러분들 형님 누나하고 싸움하고, 형제끼리 싸움하고 ‘뺑’ 해서 나왔으면 가서 잘 잔치해 가지고 흐뭇하게 해주고 나 용서해 달라고, 이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듯이 사랑하자고 그래야 됩니다. 그거 얼마나 아름다운 것입니까? 어머니 아버지 다 영계에 간 다음에 형제들이 남아진 어머니 아버지를 내가 모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형제가 어머니 아버지 대신이니까 남아진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겠다고 말입니다. 형제가 못살면 내가 도와주고 어머니 위해 주던 것같이 해주는 거그 얼마나 아름다워요? 거기서부터 천국이 시작되는 겁니다.

 

할아버지 있지요? 어머니 아버지 있지요? 삼촌 있지요? 고모 누나 다 있을 것입니다. 이 삼대권 중심삼은 그 모든 친척을 중심삼고 태어난 모든 것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보여 주기 위해서 나에게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요.···

 

이러한 것을 하나의 가정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 이것을 확대한 것이 세계이기 때문에 사회를 보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연령, 고모 연령, 삼촌 연령, 어머니 아버지 연령, 형님 연령,누나 연령, 동생 연령, 전부가 그래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로 모시고 위하고 그렇게 사랑하고, 그 다음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형님과 동생같이 위하겠다고 그래야 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아닙니까? 세계 사람을 보여 줘서 형제로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불쌍한 거지가 있다면 그 거지가 아버지 나이라면 아버지와 같이 위해 줄 수 있는 마음, 그거 얼마나 아름다워요? 하나님으로 볼 때 전부가 자기 아들딸인데 싸움하는 것이 좋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전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184.65-66, 1988.11.13)

 

가인과 아벨이 하나 되지 않고 갈라져서는  됩니다. 한편은 바른손이고 한편은 왼손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내 하나님인 동시에 네 하나님이시요, 나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의 입장에서 최대의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3.207-208, 195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