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 수도생활, 그리고 금욕생활 - 4. 금욕 문제: 사랑의 결핍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18장 겸손과 자기부정)

철장왕 | 20181203082658

4. 금욕 문제: 사랑의 결핍
 
종교 경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2-3 (기독교)
 
만일 어떤 이가 나행을 하고··· 푸성귀나 야생 쌀 혹은 니바라 씨앗으로 연명하며 ··· 거친 대마로 웃을 지어 입고, 어떤 다른 고행을 한다 해도 지, 정, 의의 어느 방면에서도 지복의 경기는 그에 의해 실천되거나 실현되지 못하였으며, 따라서 그는 사문이나 바라문의 지위와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카사파여, 비구가 노여움을 모르고 그 어떤 악의도 지닐 줄 모르는 사랑의 마음을 닦은 이후로 비구가 극악한 죄악들을 떨쳐 버리고 몸 마음에서 자유함을 얻어 이 세상에 살면서 모든 것을 깨달아 실현하게 된 때 그때부터 오, 카사파여! 비구가 사문이라 불리고 바라문이라 불리었도다!
디가 나카야 1.167, 카사파 시하나다 숫타(불교)
 
어떤 고행자들은 위선과 이기적인 동기를 중심삼고 가증된 수행을 일삼는다. 그들은 자신의 순수한 육신을 괴롭히며 내적 자아를 병들고 멍들게 한다. 그들은 오직 자신의 세력과 열정을 맹신하면서 악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바가바드기카 17.5-6(힌두교)
 
오, 형제여! 색을 탐하는 마음과 이기적인 아집을 마땅히 거두어들이라. 금욕과 고행으로 다만 이 거친 육신을 말라 시들게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단지 시든 육신을 들어 그대는 스스로 고행자임을 찬양받으려 하는가?
니시타바샤 3758(자이나교)
 
온갖 성스런 제 의식을 드리고도 이를 뽐내는 마음이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 수고로울 뿐이니 헛되고 헛되도다.
온갖 힘겨운 고행을 하고도 이에 우쭐거리는 마음 있다면, 다만 천계와 지옥을 오가며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리라.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비의 마음을 내지 못하니, 어찌 신의 나라에 들 수 있겠는가?
아디 그란트, 가우리 수크마니 12, M.5, p.278(시크교)
 
만다파라라는 고행자가 있었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서원을 세운 성자였으며, 율법에 밝은 자들 가운데 가장 수승한 고행자였다. 또한 그는 일생 동안 금욕과 고행을 통해 스스로의 감각을 통어하였던 성자들의 길을 준행하였다. 육신을 벗은 후 그가 조상들의 세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는 자신 행위의 과보들을 그것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비록 스스로가 행한 고행을 통해 내생의 세계들을 얻었다 할지라도 아무런 보상도 없는 세계들을 얻었으므로 그가 천계의 사자들에게 물었다. “내 고행으로 얻은 이 세계들이 어찌하여 나에게 닫혀 있는가? 이것이 내 행위들의 결과들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바 내가 어디에서 실수하였던가?”
그들이 말했다. “사람은 제 의식들과 베다의 학습과 자손의 덕택으로 태어난다. 이를 의심하지 말라. 그대는 고행을 행하였던 자요 또한 제 의식을 뜻 맞게 잘 수행하였던 사제였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대는 자손이 없다. 이 세계들이 그대에게 닫혀 있는 것은 바로 자손이 없는 까닭임을 알라. 자손은 푸트, 즉 은둔자라 불리는 지옥에서 그의 아버지를 구한다. 그러므로 오 브라흐민이여! 자손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라.”
마하바라타, 아디 파르바 1.220(힌두교)
  
우리(하나님)는 마리아의 아들 예수를 보내어 그에게 복음을 주었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사랑과 자비를 심었도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즐거움만을 구한다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명하지도 않았던 수도생활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들은 올바로 그것을 지키지도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보상을 주려니와 대다수는 사악한 무리에 들고 말더라.
꾸란 57.27(이슬람)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우리와 바리새파 사람은 자주 금식을 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잔치의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이니 그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마태복음 9.14-15(기독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고운 모시옷을 입게 하셨다. 이 고운 모시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요한계시록 19.7-8(기독교)
 
말씀 선집
 
그러면 어찌하여 불교와 천주교에서는 독신을 강조하느냐? 그것이 전적으로 인간의 행복의 터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 땅 위의 어떠한 종교도 행복의 터전이 무엇이라고 제시해 주지도 않았고, 가정의 기틀을 중심삼은 계획도 없었거니와 그 가정 자체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런 가정이 틀림없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독신을 강조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인간들이 순결하고 올바른 가정을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23.15, 1969.05.11)
 
하나님이 영원하다면 이것도 영원이요, 이 자식 자리도 영원이 되는데, 단지 이것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갖다 맞추고 싶겠습니까, 안 맞추고 싶겠습니까? 그거 원하겠습니까, 안 원하겠습니까? 원합니다. 그러면 그 사랑하는 것이 거룩한 것입니까, 죄입니까? 거룩한 겁니다. 오늘날 타락한 세상이 생겨난 이후에 이런 거룩한 사랑을 해본 부부가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이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종교의 목적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구원이 뭐냐? 구원이 뭐냐 하는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다 몰랐습니다. 딴 나라인 줄 알았습니다. 천상천국에 가 가지고 뭐 이렇게 천국 가서 ‘그럴 줄 알았던 것입니다. 천국은 다 준비되어 있다고, 벌써 전부 준비되어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모두 자기에게 있다 이겁니다. 천국에 맞는 사랑의 남자 여자가 될 수 있느냐? 여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메시아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92.225-226, 1977.04.17)
 
천국은 부부가 가야 되는 것이요, 가정이 가야 되는 것이요, 가정뿐만이 아니라 가정의 팔촌 등 일족이 가야 되는 것이요, 그 국가 전체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체가 갈 수 있는 그 세계가 천국이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 구원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동결혼식도 이 원리원칙에 일치시키기 위해서 해야 됩니다. 오늘날 합동결혼식이 조롱의 대상이요, 구경거리로 알고 있지만, 내용을 알고 보니까 기가 막힌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사장권 종교시대에는 장가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못 갑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천국에서도 결혼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땅 위에서 비구승이 승리하느냐 대처승이 승리하느냐 할 때, 대처승이 승리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구교의 신부 수녀가 남아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천주교도 그냥 그대로 가다가는 전부 다 지옥에 가게 됩니다. 지금의 친지운세는 신랑 신부의 인연을 찾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도 시집 장가를 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시집 장가가는 것을 반대했다가는 그냥 그대로 몽땅 망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50.61, 1971.10.31) 
 
천주교의 신부나 수녀도 결혼시켜 줘야 되고, 불교 승려도 결혼시켜 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제 다 망합니다. 전부 다 바람잡이, 프리섹스의 장소가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사탄이 점령해서 남자 여자에게 전부 다 바람을 넣어 가지고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앞에서 신부 수녀가 결혼하고, 불교의 비구승이 선생님 앞에서 몇 백만 쌍이 한꺼번에 축복받는다면 살아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합니다. 그냥 다 꺼지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일부 신부들이 바람피우고, 그 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다 때가 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조수(潮水)가 들었을 때 그 물을 먹지 않으려면 자꾸자꾸 따라가야 됩니다. 그 물길을 따라 자꾸 뒤로 돌아가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빠져 죽지 않으려면 그들이 결혼해서 안 된다는 것을 무너뜨리고 뒤로 돌아가야 됩니다.
(246.24, 1993.03.23)
 
고차원적인 종교일수록 독신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왜 그런가? 인류의 부모가 될 수 있는 분이 아직 결혼식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신을 주장한 것입니다. 종교라는 종교는 전부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역사시대에 통일교회라는 종교가 나와서 결혼을 인정하고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도 이제는 대처승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비구승을 주장하다가도 짝을 맺어 가지고 대처승이 돼 버립니다. 천주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주교도 결혼을 부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집니다. 대부분 교회를 떠납니다. 참부모가 결혼한 1960년부터 그런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부터 전부 달라지고, 사탄세계는 프리섹스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탄세계는 프리섹스를 통해서 파괴공작을 해 들어가고, 종교 권에서는 결혼시대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244.148, 199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