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독신생활
종교 경전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태복음 19.12(기독교)
부활할 때에는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마태복음 22.30(기독교)
성적 쾌락에 빠진 사람에게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멀리 달아난다. 그는 자신의 삶을 그르치고 있다. 그것은 그 속에 있는 비천한 성품이다.
숫타 니파타 815(불교)
나는 여러분이 염려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씁니다. 그러나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 일에 마음을 쓰게 되므로 마음이 나뉘어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처녀는 몸과 영을 거룩하게 하려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쓰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 일에 마음을 씁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 스스로를 유익하게 하려는 것이지 여러분에게 올가미를 씌우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품위 있게 살면서 마음에 헛갈림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7.32-25(기독교)
이기적인 욕망에서 벗어나서 그들은 심지어 가정과 가족에 억지로 연루되지도 않는다... 홀로 거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번잡한 군중을 멀리하며 그들은 오직 나(끄리슈나)를 추구한다.
바가바드기타 13.9-10(힌두교)
나는 신들과 사람들과 동물들과의 모든 성적 쾌락을 포기했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결코 육체적인 욕망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굴복하도록 원인을 제공하지도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굴복하는 것을 용납하지도 않을 것이다.
아차랑가 수트라 24(자이나교)
자식과 아내, 아버지와 어머니, 재물과 곡식, 친지들에 대한 모든 욕망들을 버리고 코뿔소의 외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 니파타 60(불교)
말씀 선집
인류 시조가 원수의 올무에 걸려 가지고 그 권내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권내에서 이루어진 가정이 하나님의 공인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여러분들도 아들딸 많이 낳았는데 독신생활을 했어야지요.
이것은 통일교회의 문선생의 말이 아닙니다. 종교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불교도 그렇지 않습니까? 천주교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왜 그러는 줄 압니까? 하나님께 가까이 가니까 그렇게 가르쳐 주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된 조상이 되어야 했던 분들이 아직 결혼식을 못 해봤습니다. 그런데 태어나지도 않은 것과 같은 입장에 있는 인간들이 결혼식을 합니까?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아들딸들은 전부 구원의 손길을 거쳐서 복귀의 길을 가야 합니다. 본래 우리 인간에게는 종교니, 복귀니, 기도니, 무슨 구세주니 하는 것들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는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21.45-46, 1968.09.01)
지금이 타락한 세상은 하늘이 찾아오는 섭리역사의 배후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서 종교의 길을 갈 때는, 이미 있던 사회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자리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종교는 없습니다. 부정에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긍정으로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완전 부정으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불교는 산중수도를 하고 기독교 역시 사회생활에서 이탈되는, 물론 사회제도 안에서 살지만 가정을 못 가지는 이런 독신생활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금욕생활을 하는 동시에 그 다음에는 모든 혈기를 죽여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좋아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전부 다 부정하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뿌리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155.288, 1965.11.01)
원리로 볼 때 세상의 남자들은 천사장의 후손이기 때문에 결혼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본연의 부모가 결혼을 못해 봤는데, 껄렁껄렁하고 시궁창에 들어갔던 사람들이 제멋대로 사랑을 합니까? 그런 사랑은 비법입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가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25.203, 1969.10.04)
천사가 무슨 상대가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에 있어서는 독신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원래 비구승이 원칙입니다. 대처승은 불합격자입니다. 사실은 기독교회 목사들, 전부 불합격자들입니다.
(62.257, 1972.09.25)
천사장이란 어떠한 존재냐? 천사장에게는 상대의 인연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면 ‘한 여인이 일곱 형제를 남편으로 삼고 살다가 죽은 후에 저 나라에 부활할 때에 그 일곱 남편 중 누구의 여인이 되겠느냐? 하고 사두개 교인들이 예수에게 물을 때, 예수님은 대답하기를 ’영계에서는 시집 장가가는 일이 없다.‘ 고 말했습니다. 왜 그런 말을 했느냐 하면, 천사장권 복귀의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 상대의 인연을 갖지 못한 것이 천사장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가 찾아 나온 것은 무엇이냐? 천사장 사명권내에 서 있기 때문에 상대의 인연을 부여할 수 없는 것이 종교가 걸어 나온 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홀로 사는 독신생활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50.193, 197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