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심판하지 말라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18장 겸손과 자기부정)

철장왕 | 20181121090118

남을 심판하지 말라
 
세계의 경전들은 우리 중 누구도 실수로부터 자유롭거나 완벽한 자가 없기 때문에, 비록 타인의 실수가 명백할지라도 그의 잘못을 함부로 심판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모든 경전의 가르침은 네 눈의 나뭇가지를 제거하기 전에 남의 눈의 반점에 대해 뭐라 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맥을 같이한다. 문선명 선생은 세 번의 법칙을 말씀하신다. 남을 심판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세 번 되돌아보라는 뜻이다. 나아가 남을 바로잡으려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사랑하고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종교 경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되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너희도 판단될 것이요, 남을 헤아리는 대로 너희도 헤아려질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그대의 눈에서 티를 배어 주겠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눈이 잘 보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7.1-5(기독교)
 
남의 잘못은 보기 쉬워도 내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키질하여 왕겨 까부는 듯하고, 내 잘못은 날랜 포수가 제 몸 숨기듯 한다.
남의 잘못을 보는 이는 늘 제 잘못만 재촉하니 잘못은 늘 제몫일 뿐.
법구경 252-253(불교)
 
비열한 자는 언제나 남의 잘못을 찾고자 안달하느니, 설사 그것이 겨자씨보다 작을지라도 그에게는 태산보다 크게 보이느니라. 그러나 자기의 잘못에 대하여는 모르는 체 눈을 감아 버리나니, 설사 그것이 태산처럼 클지라도 겨자씨보다 작은 것으로 여기려 하느니라.
가루다 푸라나 112(힌두교)
 
네가 동료의 입장에 서 보기 전까지는 결코 동료를 심판하지 말라.
미슈나, 아보스 2.5(유대교)
 
계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은 돌 위에서 춤을 추지 않는다.
부지족의 격언(아프리카 전통종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남의 선미한 점을 도와 이루게 하고, 남의 사악한 점은 선도하여 이루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소인배는 이와 반대이다.”
논어 12.16(유교)
 
]어찌하여 당신은 형제를 판단합니까? 왜 형제를 멸시합니까? 우리는 다같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성서에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나를 하나님이라 할 것이다” 라고 기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우리는 각각 자기 자신의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고백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 14.10-12(기독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워 놓고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를 돌로 쳐서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 일을 놓고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보고 고소할 구실을 찾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쓰셨다. 그들이 다그쳐 물으니,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러고는 다시 몸을 굽혀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이로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돌아가고, 마침내 예수만 남았으며 그 여자는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하나도 없느냐?”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요한복음 8.3-11(기독교)
 
참으로 도의 길을 가는 이는 세상을 잘못 보지 않으니, 남의 허물 들추어낼 때 그 일 또한 내 허물인 까닭이다. 남이 그릇되게 행할 때 내 허물인 양 덮어 감싸야 하리, 남의 허물 들추어낼 때 그 일 또한 내 허물인 까닭이다. 이와 같이 남의 허물을 내 것인 양 하면 번뇌를 끊으리라. 미워하는 마음으로 속상하지 않고 사랑으로 애태우지 않으면 편히 잠들어 누우리라.
육조단경 2(불교)
 
남을 비방하고 자기를 찬양하며 남의 미덕을 애써 모르는 체하지만, 자기는 갖추지도 못한 장처를 자랑하나니, 이로써 스스로 비천하게 되리라. 자기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을 너그러이 용서하며, 나의 장점을 즐거워하되 스스로 갖추지 못함을 부끄러이 여기나니, 이로써 스스로 존귀하게 되리라.
탓트바르타 수트라 6.25-27(자이나교)
 
말씀 선집
 
남을 비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단점이 무엇인가 하면 나뭇가지처럼 이리저리 전부 다 뻗쳐 나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처음에는 속도가 빠르게 잘도 봅니다. 무엇을 보면 척 벗겨 놓고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며 평은 잘합니다. 그러나 자기를 잊고 있다는 겁니다. 평을 하려면 먼저 자기를 3배 이상 평하고 나서 그것의 3분의 1만 평하라는 것입니다.
(25.93-94, 1969.09.30) 
 
사람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연구하라.
(뜻길, p.193)
 
내가 마음으로 누가 어떻다고 평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인 내가 책임을 못 했는데 어떻게 남에 대한 평을 하겠습니까?
(89.268, 1976.12.04)
 
하늘로부터 어떤 은사를 받았다 할진 대는 여러분은 공분의 심정을 갖고 하늘을 대신하여 사탄과 싸울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자신을 중심삼고 심판하는 행동을 해서도 안 됩니다. 이와 같이 허락하신 은사를 입은 자가 자기를 중심삼고 즐기려 하거나 자신을 중심삼고 남을 심판하려 한다면 그것은 바른 신앙이 아니므로 허락하신 뜻 길을 걸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2.201, 1957.05.19)
 
내 성격이 짧으면 이 면을 메우기 위해서는 남의 간증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들어서 자기 것으로 흡수해서 보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체험담을 들어라! 들어 가지고 남이 말한 그것을 비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비판하는 것은 사탄편이 되든가 하늘편이 되든가 둘 중의 하나를 결정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비판했다 할 때는 사탄편이 되든가 하늘 편이 되든가 둘 중의 하나로 갈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은 내가 발전하는데 있어서의 암이라는 것입니다. 사탄편이 됐던 녀석이 하나님 편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생활 있어서 가는 데에 직행을 절대 못합니다. 지그재그로 간다는 것입니다.
(76.141, 1975.02.02)
 
나 자신을 보라는 겁니다. 상대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나 자신을 봐라 이겁니다. 상대에게 욕을 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욕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 만점, 둘 만점, 셋 만점만 되게 되면, 다음에는 여러분 마을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당장에 돌로 때려죽이려 할 때, 죄 없는 사람이 있으면 돌로 때려죽이라고 하자 다 도망간 것입니다.
(118.245-246, 198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