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희생 - 1.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침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17장 복종과 희생)

철장왕 | 20181104072903

자기희생

 

자기희생이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구현하는데 자신의 모든 것-, 마음, 영혼-을 헌신하는 것이다. 박해 시기의 자기희생은 문자 그대로 순교자로서 자신의 일생을 포기하는 것이다. 비교적 안정 시기의 자기희생은 산 제물 로서 자신의 모든 행동을 하나님 창조목적의 구현에 헌신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헌제하는 자기희생의 전형적 모델이었으며, 제자들에게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는 동일한 계명을 준수할 것을 교시하였다. 개인 단위에서 우리들 각자는 자신의 십자가-경우에 따라 여러 개의 십자가-를 지고 있다. 종교는 우리에게 희생과 복종의 자세로 자신의 책임을 수행하기를 요구한다. 문선명 선생은 역사상의 모든 성인들이 그렇게 한 것처럼 공적 십자가를 지고 전 생애를 투여하면서 인류구원을 위해 세상의 악과 대치하고 계시다. 이것이 바로 고귀한 삶, 곧 절대 자기희생의 삶일 것이다.

 

1.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침

 

종교 경전

 

나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로마서 12.1(기독교)

  

당신께 산 제물인 짜라투스트라는 생명과 영혼을 모두 바칩니다.

그는 아후라 마즈다에게 자신의 자비로운 생각의 첫 열매를 봉헌하고 그는 자신의 말과 행동 가운데 최선의 것을, 자발적 순종을 신서한 법 앞에 바칩니다.

아베스타, 야스나 33.14(조로아스터교)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대신하여 자기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기독교)

  

, 인간이여! 나를 사랑하거든 너 자신을 외면하고, 나의 기쁨을 바라거든 너의 기쁨을 생각지 말라. 그래야 네가 내 안에서 죽을 수 있고 내가 영원히 네 안에서 거할 수 있으리라.

바하울라의 숨겨진 말씀, 아라비아어 7(바하이교)

 

진실로 사람 그 자체가 거룩한 제사니라.

찬도그야 우파니샤드 3.16.1(힌두교)

 

나는 신의 손에 쥐어진 공물이고 싶습니다.

나의 신에게 가까이 이끌리고, 나의 신에게 가까이 이끌렸으면 좋겠습니다.

가구라 우타(신도)

 

말씀 선집

 

인간은 하나님 앞에 산 제물의 입장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내적 심정을 나타낼 수 있는 선의 결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2.78, 1957.03.03)

  

제물이란 소유관념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목적만을 바라보고 움직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명을 위해, 민족이면 민족을 대신하여 희생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 제물인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제물은 자기의 사적인 목적을 세워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목적을 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을 퇴치하고 선의 이념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하나의 발판이 되고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4.10, 1964.04.19)

 

선한 사람은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서 자기를 절대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이 가는 단계를 보면,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절대 복종해야 되고, 가정은 하나님을 위한 씨족을 위해서 절대복종해야 하며, 씨족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민족을 위해서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 그 민족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날,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를 위해서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절대 중심으로 하여 사탄을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거야 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까지 이겨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53.241, 1972.02.29)

 

살기를 바라고, 중심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좋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죽어라 이런 말입니다. 개인을 위주로 한 사상으로 말미암아 역사를 망쳤다면, 그 반대의 길이 아니고서는 살릴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는 말도 이런 말입니다.

(67.183, 1973.06.10)

 

선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야? 희생과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희생의 본질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했다고 할 때, 그 희생은 희생으로 생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희생하면 희생할수록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그런 특별한 소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얼마만큼 크냐 하는 것은 희생하는 양이 얼마나 크냐 하는 데에 달려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높고 낮은 사랑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희생이 크면 클수록 큰 사랑을 드러내는 것이요, 희생이 적으면 적을수록 높지 못한 사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63-26, 1972.10.01)

 

사랑의 마음으로 볼 때는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를 희생시키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는 없는 것입니다. 플러스를 따라가지만 이 끝에는 플러스가 또 딸려오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날 때는 상대방 플러스가 아 붙는다는 것입니다. 여기 국가면 국가 앞에 있어서 완전한 마이너스가 될 때 여기에 무엇이 와 붙느냐 하면 플러스가 와 붙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와 붙는다는 것입니다. 한바퀴 돌아와 가지고 붙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그냥 와 붙는 게 아니라 한 바퀴 뻥 돌아 가지고 와서 붙는다는 것입니다. 천지이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의 애국자의 역사의 전통은 눈물과 피와 땀의 역사를 남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효자의 전통도 눈물과 피와 땀을 통해서 이어 옵니다. 열녀도 그렇고, 열남도 그렇고, 충신도 물론 그렇고, 성인의 도리도 그렇습니다. 피와 눈물과 땀을 엮는 거기에서만이 주류 전통의 역사는 연이어 나가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천국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113.118-119, 1981.05.01)

 

하늘의 복을 바라는 사람은 많사옵고, 아버지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정성들이는 사람은 많사오나, 6천년 역사가 경과한 오늘날은 아버지의 참다운 아들딸, 아버지 앞에 제물이 되고자 하는 충성된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때인 줄 아옵니다.

(5.8,195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