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 5. 역경과 신앙 (세계경전 - 제3부 인생의 여정 - 제15장 신앙)

철장왕 | 20180809064159

5. 역경과 신앙

종교경전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십시오.”
마태복음 26.39 (기독교)
  
하루는 욥의 아들과 딸들이 맏형의 집에 모여서 잔치를 벌이고 있었는데, 한 심부름꾼이 욥에게 뛰어와서 고하였다.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근처에서 풀을 뜯고 있었는데 스바 사람들이 달려들어 모두 약탈해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꾼들을 모조리 칼로 쳐 죽였는데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그가 채 말을 마치기도 전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였다.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양떼와 일꾼들을 모두 불살라버렸습니다.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는 것이었다. “갈대아 사람 세 무리가 달려들어 낙타 떼를 모두 약탈해 가고 일꾼들을 칼로 쳐 죽였습니다.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한사람이 와서 고하였다. “주인님의 자녀분들이 맏형님의 집에 모여서 먹고 마시는데 광야에서 모진 바람이 불어와 그 집 네 모퉁이를 쳐서 무너뜨렸습니다. 젊은이들은 모두 깔려 죽었고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그제야 욥은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를 깎았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 입을 열었다.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여호와께서 주셨던 것, 여호와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이렇게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여 죄를 짓지 않았고 하나님을 비난하지도 않았다.
욥기 1.13-22 (기독교)
  
그러나 사울은 다윗을 말리며 말했다. “네가 나가 저 불레셋 놈과 싸우다니 어림도 없는 일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싸움으로 몸을 단련해 온 자인데 너는 아직 나이 어린 소년이 아니냐?” 그러나 다윗은 굽히지 않았다. “소인은 아버지의 양을 쳐 왔습니다. 사자나 곰이 나타나 양 새끼를 한 마리라도 물어 가면 소인은 한사코 뒤쫓아 가서 그놈을 쳐 그 아가리에서 양 새끼를 빼내곤 했습니다. 그놈이 돌아서서 덤벼들면 턱수염을 위어잡고 때려죽였습니다. 소인은 이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습니다. 저 불레셋의 오랑캐놈도 그렇게 해치우겠습니다. 살아 계씨는 하나님께서 거느리시는 이 군대에게 욕지거리를 퍼붓는 자를 어찌 그냥 내버려두겠습니까?”
사무엘상 17.33-36 (기독교)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예언자와 함께 투쟁하라는 수라(꾸란의 장)가 내려졌을 때 그들 중의 부자들은 너에게 요청하기를 ‘우리는 (집에 있는) 잔류자들과 함께 남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하였느니라. 그들은 뒤(집)에 잔류하는 그들(부녀가)과 함께 있는 것으로 만족하였느니라. 그들의 가슴은 닫혀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느니라. 그들의 가슴은 닫혀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예언자 그리고 그 예언자와 함께 믿는 사람들은 그들의 재산과 그들의 생명을 바쳐 투쟁하였노라. 이런 자들에게 축복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번성하리라.
꾸란 9.86-88 (이슬람)
  
베드로가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하나 가운데 하나가 와서, 베드로가 불을 쬐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서 말하였다. “당신도 저 나사렛 사람 예수와 함께 다는 사람이지요?” 그러나 베드로는 부인하여 말하기를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다” 하였다. 그리고 그는 바깥뜰로 나갔다. 그 하녀가 그를 보고서, 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하기를 “이 사람은 예수와 한패입니다” 하였다. 그러나 그는 다시 부인하였다.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갈릴리 사암이니까 틀림없이 그들과 한패일 거요.” 그러나 베드로는 저주하고 맹세하여 말하기를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하였다.
그러자 곧 닭이 두 번째 울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엎드려서 울었다.
마가복음 14.66-72 (기독교)
  
말씀선집 
  
자기의 이상적인 상대를 얻어 가지고 결혼하여 재미있게 살다가, 남편이 죽었다, 아내가 죽었다 할 때 ‘아이고! 나 모르겠다’ 이러면 안 됩니다. ‘아이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면 왜 아내를 데려가고, 왜 남편을 데려갔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이게 무슨 일이 생기려고 이런 일이 생겼는가?’ 이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서 귀한 걸 빼앗아 간다면, 빼앗아 간 하나님은 더 귀한 것을 주기 위한 하나님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그런 것입니다. 탕감복귀원칙을 생각하면, 탕감이라는 것이 참 고마운 말입니다. ‘이러한 고빗길을 탕감할 자는 나밖에 없으니까 나를 택했구나!’ 하며 고맙게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그 다음에는 무엇입니까?’ 하고 기도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다면 놀아워한다는 것입니다. 백년 천년을 두고 볼 때,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104.106, 1979.04.15)
  
절대신앙! 요즘 선생님의 기도가 이것입니다. 베드로의 믿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신앙입니다. 죽으면서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감옥은 예사입니다. 예수님이 기도하기를, ‘할 수만 있으면 이 자리를 나에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한 그 아버지 뜻을 위해서…. 객사의 시체로 쓰러졌더라도 자기를 위해 죽지 않고 아버지를 위해 죽었다는 것입니다. 영예스러운 사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한계점을 알겠습니까?
죽는 자리에서도 대담해야 됩니다. 죽는다고 떡 눈감고 ‘난 죽었다’하고 있으면 벌써 딴 세계에 옮겨 놓더라는 것입니다. 비약이 벌어지더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발전해 왔습니다. 그렇게 발전한 것입니다. 기가 차고 기가 막히고, 사방이 꽉 죄이고, 땅에 들어갈 수도 하늘로 솟구쳐 올라갈 수도 없는 그 자리까지 죽음을 각오하고 밟고 넘어서면 휙 비약하는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틀림없이 현현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하나님이 있나 없나 하는 것은 문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꿈같은 역사가 참 많습니다. 하나님은 공약대로 하시는 분입니다.
(126.38-39, 1983.04.10)
  
우리 인류의 조상이 불신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밟고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 조상이 타락한 그 선 이상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합니다. 절대적인 신앙이란 무엇을 말하느냐?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죽으면서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126.35, 1983.04.10)
  
세상에는 지금 기독교가 다 무너져 내리고, 미국도 그 큰 나라가 다 흔들거리는 그러한 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변하지 않는 하나님, 전체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이 어떠한 대상을 찾아야 되겠느냐? 시류에 같이 보조를 맞춰서 춤추는 사람은 안 됩니다.
변하는 사람이요 변하는 세상이지만, 그런 사람과 세상이지만 나는 안 변한다 하는 사람, 다음에는 세상이 다 망하고 없어지더라도 나는 안 망한다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단지 믿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렇다 하는 확정된 다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66.47, 1973.03.18)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의 뜻을 부르짖고, 하나님의 이념을 찾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먼저는 자신이 확고부동해지는 데 있습니다. 역사적인 슬픔이 나를 점령할 수 없고 시대적인 역경이 내 마음과 몸에 확고히 서 있는 기반을 점령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신념이 없는 한, 그러한 위치를 갖추어 놓지 않는 한, 제아무리 역사적으로 풍성을 하였고 시대적으로 자신을 가졌다고 자처하는 자가 있다 할지라도 하늘은 그를 믿고 섭리할 수 없고, 그를 세워 시대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12.304, 196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