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계절(세계경전 - 제 3부 인생의 여정 - 제 11장 성장, 책임, 그리고 운명)

훈독왕 | 20180529084730

세계경전 - 제 3부 인생의 여정 - 제 11장 성장, 책임, 그리고 운명


인생의 계절


 https://youtu.be/stfcAi6vhL4


인생에도 계절이 있다. 소년기, 청년기, 성년기, 그리고 노년기 등이 그것이다. 소년기는 배움의 때이다. 무엇에든 쉽게 영향 받고 배움에 활짝 열려 있는 때이다. 청년기는 자기 훈련이 필요한 탐구의 때이다. 20대는 가정과 직업을 위해 기반을 닦는 때이다. 중년기는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는 때이다. 그리고 노년기에 접어든다. 이때는 인생의 결실이 드러나는 때이다. 어떤 이는 영적 훈련과 도덕적 삶을 통해 얻어진 지혜가 드러나는 반면, 다른 이는 낭비된 인생의 나약함만 드러난다. 이때가 가까워지면 이미 인생을 돌이키기에는 늦다. 인간의 일생에 관한 더 많은 말씀은 제19장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1. 아동기와 청소년기
 
종교 경전   

모든 아이들은 순수함과 하나님에 대한 복종을 지닌 본성을 지니고 태어나리라.  
부카리 하디스 (이슬람)
 
예수께서 아기들을 가까이에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누
가복음 18.16-17 (기독교)
 
대인이란 그 갓난아이의 마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맹자 IV. B.12 (유교)
 
물고기는 신선할 때 사리를 틀어야 한다.
누페족의 격언 (아프리카 전통종교)
 
엘리샤 벤 아부야가 말했다; 젊어서 배우는 것은 무엇과 같은가? 그것은 새 종이에 쓴 잉크와 같다. 늙어서 배우는 것은 어떠한가? 그것은 지워진 종이 위에 쓴 것과 같다.
미슈나, 아보스 4.25 (유대교)
 
시간으로 보면, 여러분은 이미 교사가 되었어야 할 터인데 하나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들에게서 배워야 할 처지에 다시금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젖을 먹고사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린 아기이므로 옳은 가르침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5.12-14 (기독교)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서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2.14 (기독교)
 
너는 우주의 네 모퉁이로 달려갈 것이다.
땅이 큰물과 만나는 곳까지,
하늘이 땅과 만나는 곳까지,
겨울의 고향까지,
비의 고향까지,
비의 본향까지,
달려가라 이곳에! 달려라!
굳세어라!
너는 민족의 어머니이니까.
아파치족의 성년식 노래 
(미주 원주민 종교)
 
말씀 선집   

아버님! 저희는 어린아이가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아버지 앞에 떼쓰는 어린아이가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어머니를 흠모하는 갈급함이 있사옵니다. 그 어린 아이는 천진난만합니다. 키우면 키울수록, 고이고이 품고 가꾸면 가꿀수록 부모의 표준을 따라 자라납니다. 아버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을 거듭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천태만상의 사정을 품고 온 이들이 그 사정을 다 털어놓으면 아버지께서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다 털어놓고 굶주린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흠모하는 것과 같이, 그리워하는 것과 같이, 아버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1, 1968.03.31)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대번에 그것이 되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맨 밑창에 작은 것이 커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체의 우주와 관계를 못 맺었습니다. 이 남자가 성장하여 15세, 16세, 17세가 되어 여기 올라오게 되면, 플러스·마이너스 우주가 다 내 것입니다. 시적이 되면서 전부 뜨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그렇습니다. 집을 나가서 세계를 돌아다니고, 어디 바다에도 돌아다니고, 자기 상대가 어디있나 눈을 뜨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130.155, 1984.01.08)
 
이렇게 청년기에는 여러분이 향기를 발산하게 됩니다. 그 향기는 널리 퍼져 갑니다. 벌 나비들이 그 향기에 이끌려 날아옵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젊은이, 젊은 남녀들이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들은 최고의 챔피언, 최고의 학생,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어 합니다.  
(52.262, 1972. 01.02)
 
오늘날 틴에이지들이···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아무데나 붙으려고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회에 파탄을 가져오고 자기 자체에 파탄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또, 사춘기는 변하는 때이기 때문에 누가 한마디만 해도 ‘에이!“ 해 가지고···. 전부 그렇다는 겁니다. 막 변할 때이기 때문에 상대를 지녀 가지고 정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막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서를 따라 상황을 바라보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이것을 전부 정리해야 됩니다. 복잡다단한 걸 모두 정리해야 됩니다. 선악 가운데 악은 뭐냐? 파괴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런 보호 작용이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18.197, 1982.06.01)


2. 성숙과 노년기

 https://youtu.be/Um4gFxxHdE4


종교 경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독립했고,
마흔 살에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 남의 말을 순순히 들었고,
일흔 살에 마음 내키는 대로 좇아도 법도를 넘어서지 않았다.“
논어 2-4 (유교)

후생(後生)이 두려울 만하니 앞으로 오는 자들이 나의 지금보다 못할 줄 어찌 알겠는가? 그러나 40세, 50세가 되어도 알려지지 않으면 그 또한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논어 9.22 (유교)
 
머리카락이 희다고 해서 모두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설사 젊다 할지라도 만일 학식이 있는 자라면 신들은 그를 어른으로 인정한다. 
마누법전 2.156 (힌두교)
 
그대는 생명을 연장할 수 없다. 그러므로 부주의하고 소홀한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늙으면 이미 어쩔 도리가 없다. 
웃타라디야야나 수트라 4.1 (자이나교)
 
배움이 적은 사람은 황소처럼 늙어간다.
육신의 살은 찌지만 그의 지혜는 늘어나지 않는다. 
법구경 152 (불교)
 
그러니 좋은 날이 다 지나고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구나!” 하는 탄식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오기 전, 아직 젊었을 때에 너를 지으신 이를 기억하여라. 해와 달과 별이 빛을 잃기 전, 비가 온 다음에 다시 구름이 몰려오기 전에 그를 기억하여라.

그날이 오면 두 팔은 다리가 후들거리는 수문장 같이 되고, 두 다리는 허리가 굽은 군인같이 되고, 이는 맷돌 가는 여인처럼 빠지고, 눈은 일손을 멈추고 창밖을 내다보는 여인들같이 흐려지리라. 거리 쪽으로 난 문이 닫히듯 귀는 먹어 방아소리 멀러져 가고 새소리는 들리지 않고 모든 노랫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리라.

그래서 언덕으로 오르는 일이 두려워지고 길에 나서는 일조차 겁이 나리라. 머리는 파뿌리가 되고 양기가 떨어져 보약도 소용없이 되리라. 그러다가 영원한 집에 돌아가면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애곡하리라.

사슬이 끊어지면 금 그릇이 떨어져 부서진다. 두레박 끈이 끊어지면 물동이가 깨진다. 그렇게 되면 티끌로 된 몸은 땅에서 왔으니 땅으로 돌아가고 숨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 
전도서 12.1-7 (기독교)
 
그대의 뺨에 백발이 내리고
이마에 주름살이 깊게 골을 만들며
육신이 뼈로 된 골조가 되기 전에,
이빨이 잇몸에서 빠지고
등이 땅으로 굽으며
그대가 다른 이들의 무거운 짐이 되기 전에,
한 손에 지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무릎을 짚고 일어나기 전에,
세월이 그대 육신의 아름다움을 좀먹고
그대가 죽음의 고통을 느끼기 전에,
우리의 주 꾸달라 상가마를 예경하라!
바사반나, 바차나 161 (힌두교)

말씀 선집   

인간에게서 제일 중요한 때가 언제냐 소년시대가 아닙니다. 청년시대를 넘어서 장년시대로 가는, 즉 20살을 넘어서 40살에 이르는 그 사이가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람은 20살부터 30살에 이르기까지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는 터를 닦고, 거기에 자기가 은거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닦아 놓아야 합니다. 또 앞으로 뚜렷한 목적을 중심삼고 갈 수 있는 환경적인 기반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 사람은 30살이 넘어서 40살을 향하게 될 때 무의미한 인간, 평범한 인간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22.314, 1969.05.11)

사람의 일생을 두고 볼 때, 활동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때가 언제냐? 20대에서 40대, 혹은 50대까지입니다. 이 20, 30년 기간이 전성기입니다. 그러나 40살이 넘게 되면 그 기준에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은 뜻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33.186, 1970.08.12)
 
지금 저의 삶이 아무리 귀하다 해도 청춘시기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여, 저희가 장년이 되면 짐을 짊어지게 되고, 이 시기에 싸워서 지탱하지 못하게 될 때에는 그 결실된 후손이 비참하게 되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년시대를 힘차게 지내고 노년시대를 거쳐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새로운 여름 절기를 볼 수 있는 후손을 자기 품안에 가진 가정이어야만, 그 후에 다가오는 겨울절기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아옵니다. 이것이 세계의 역사를 통해 상징적인 현상인 것을 바라보게 될 때, 아버지의 뜻 앞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을 알게 되옵니다.
(31.139, 197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