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세계경전 - 제 3부 인생의 여정 - 제 11장 성장, 책임, 그리고 운명)

훈독왕 | 20180528075718

제 3부 인생의 여정 

제11장 성장, 책임, 그리고 운명


영적 성장

성장은 자연 법칙이다. 이 세상에 한꺼번에 완성되는 것은 없으며, 시작부터 완성까지 성장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몸과 같이 영혼 역시 ‘단계별’ 과정을 거쳐 성장하게 되어 있다. 성장 단계는 다양하다. 곡식에서 싹이 나오거나, 사계절이 변하거나, 새 학년으로 진급하는 것 모두가 성장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영적 완성 단계인 ‘성장함’ 에 도달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에 완전히 동참하고, 하늘 왕국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영적 완성은 어떤 경지일까? 그것은 몸과 마음의 통일을 말한다. 즉,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해왔던 몸과 투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상태이다.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입은 것이며, 영속적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일체를 이룬 상태이다.
 
종교 경전  

오, 사람들이여! 실로 너희는 주님을 향해 노력하나니, 고통으로 노력하나니, 너희는 그 분을 만나리라. 실로 너희는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옮겨 가리라.
꾸란 84.6.19 (이슬람)

곧은 길은 걸으며 수행하는 고행자에게는, 
죄악을 멸함으로써 먼저 지혜가 일어나고, 
으뜸가는 통찰력이 곧바로 따라오며,
그 자유로운 통찰로 진리 속에 거하며,
마침내 생의 속박을 벗어남으로써
자유로움에 흔들림이 없다.
이티붓타카 53 (불교)
 
영혼과 그 영혼을 갖추어 주신 이와 그 영혼에게 사악함과 경외감을 알게 하신 이에 걸어 맹세하오니, 영혼을 정결하게 한 자 번성하며 영혼을 더럽힌 자 파멸하리라.
꾸란 91.7-10 (이슬람)
 
한 걸음 한 걸음 수행을 닦아 점차로 붓다의 모든 가르침을 이루리.
수행은 마치 땅을 골라 주춧돌을 박고 그 위에 집을 세우는 것과 같으니,
관용과 자기통어는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의 주춧돌이라.
대방광불화엄경 10 (불교)

하나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고 밤에 자고 낮에 깨고 하는 동안에 그 씨가 싹이 나고 자라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이 돋고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이 맺힌다.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수 때가 왔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4.26-29 (기독교)
 
무함마드는 하나님의 사도이시며 그와 함께하는 자들은 불신자들에 대해 강하고 그들 사이에서는 자애로우니라. 복음서에 그들의 비유가 있나니. 한 알의 씨앗이 돋아나 튼튼하게 자라고 더욱 굵고 단단하여 줄기로 일어나니, 씨앗을 뿌린 자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과 같도다. 
꾸란 48.29 (이슬람)

우리 각 사람에게는 그리스도 선물의 분량에 따라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그를 아는 일에 일치하게 하여 성숙한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신 분량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린아이가 아니므로 인간의 간교한 꾐수나 속임수로 꾸민 교활한 교훈들의 온갖 풍조에 흔들려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오히려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점에서 자라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르러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모든 지체가 각각 그 분량에 따라 활동하는 대로 마디마디 공급을 받아 단단히 결합되고 서로 어울려 몸이 자라 사랑 안에서 몸을 세워 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7-16 (기독교)

 함직한 것(可欲스러운 것)을 ‘선(善)’이라 하고, 선을 자신이 소유하는 것을 ‘신(信)’이라 하고, 충실한 것을 ‘미(美)’라고 하고, 충실하여 빛남이 있는 것을 ‘대(大)’라 하고, 크면서 저절로 화(化)하는 것을 ‘성(聖)’이라 하고, 성스러워서 알 수 없는 것을 ‘신(神)’에 이른다.
맹자 VII. B.25 (유교)
 
말씀 선집   

인간시조는 언제 타락되었던가? 그들은 성장기간 즉 미완성기에서 타락했던 것이다. 인간이 만일 완성 된 후에 타락하였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선의 완성체가 되어 가지고 타락하였다면, 선 자체도 불완전한 것이 되는 것이요, 따라서 선의 주체이신 하나님도 역시 불완전한 분이시라는 결론에 이르고 마는 것이다.

창세기 2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신 말씀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고 죽을 수도 있었고, 혹은 그 경고를 받아들이어 죽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들은 아직 미완성기에 있었음이 분명하다. 만물 세계가 6일이라는 기간을 지나서 완성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피조물의 하나인 인간도 역시 그러한 원리를 떠나서 창조되었을 리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성장기간의 어느 단계에서 타락되었던가? 그것은 장성기의 완성급에서 타락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인간시조의 타락을 전후한 제반사정과 복귀섭리역사의 경위가 실증하는 바로서, 본서의 전 후편을 두루 연구하는데서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
(원리강론, 창조원리 5.2.1)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흙으로 빚어 지을 때 처음부터 장성한 사람으로 지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어린 아기로 지은 것입니다. 갓 낳은 아기를 품어 키우는 어머니와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쳐서 인간을 지었다는 말입니다. 인간 또한 ‘3단계의 질서를 통한 존재의 형성’ 이라는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아기가 있었으며, 다음에 장성기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도리입니다. 그런 다음에 완성기가 있습니다.

처음에 무형의 하나님은 무형의 세계로부터 유형의 과정으로 나올 수 있는, 아기의 존재를 품고 키웠다는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 자라고 성숙해서 결혼할 수 있는 자리까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리까지 어떻게 나가느냐? 하나님은 자신이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와 같은 오랜 과정을 거쳐 온 그 사실을 인간을 통하여 다시 보고자 합니다. 그 역사적인 무형의 과정을 실체로 보기 위한 존재가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부자일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종적이고, 하나는 횡적이니 종횡일신의 이론을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225.198-199, 1992.01.20)
 
하나님도 자라 왔다는 것입니다. 아기로부터 형제 단계를 거쳐서 결혼 단계에 가서 아기를 품고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아내라고 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로 자란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여러분이 자랄 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보느냐? 자기 아들딸을 통해서 다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자라는 것을 보고 충격을 느껴서 횡적인 세계, 확정된 세계를 가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아기를 낳음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랑의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297.151-153, 1998.11.19)
 
하나의 생명이 투입되어서 열매를 맺기까지는 여름절기를 지내면서 그 뿌리와 줄기와 가지 전체에서 생명의 요소를 흡수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완전한 생명력을 지니고 제2의 생을 출발할 수 있는 하나의 결실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몸은 죽더라도 그 마음 가운데 새로운 세계에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생명의 기운이 부풀어 오르고 결실의 열매가 남느냐 하는 문제를 스스로 살필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가고 폭풍우가 아무리 거세게 치더라도 내적인 생명력은 그 환경의 침범을 받지 않고 꾸준히 발전의 노정을 가야만 봄을 맞이하여 다시 뿌려질  수 있는 제2의 생명의 모체인 씨가 될 것임을 압니다.
(32.37, 1970.06.14)
 
씨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사랑의 도리의 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나면서도 사랑받고, 자라면서도 사랑을 목표로 해서 바라고, 살면서도 사랑을 중심삼고 살며, 가면서도 사랑에 돌아가기 위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138.99, 1986.01.19)
 
박사과정에서는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다 부정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부 다 긍정, 소화해서 박사가 되는 것입니다.
(111.129, 1981.02.08)

하나님의 사랑을 교육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사랑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아버지가 아는 모든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아버지가 아는 모든 가치의 기준을 헤아릴 수 있을 때까지, 다시 말하면 성숙할 때까지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됩니다.
(51:172-173, 1971.11.21)
 
하나님의 더 깊은 관심은 인간의 내적 성품과 사랑의 인격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참사랑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닮고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힘을 내적이며 비물질적 힘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와 같은 사랑의 힘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체휼한다는 것은 사람이 부모 되신 하나님을 닮는다는 것입니다. 
(279.206, 1996.08.20)
 
하나님의 자식 된 인간의 책임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하는 참사랑의 화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내정을 알아내어 아담 해와의 타락 이래 수천수만 년을 고통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화신경, 평화메시지 1.16, 200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