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에 대한 인식
우리는 어떻게 말세가 임박했음을 인식할 수 있는가? 역사상 여러 차례 천년왕국 운동이 일어나 메시아 강림을 선포했지만, 예정된 어떤 징후도 나타나지 않아 추종자들을 실망시키는 경우를 흔히 경험했다. 우리는 그 징후의 성격에 관심을 집중한다. 즉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오는 초자연적 대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혹은 계절의 변화처럼 여러 달 여러 해를 두고 일어나는 자연적 과정일 것인가?
일부 경전 구절은 하나님의 계획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면서 그런 견해 자체를 차단한다. 그들은 ‘거짓 그리스도’가 미욱한 사람들을 잘못 인도할 경우가 있으므로 우리에게 성급한 선동을 쉽게 따르지 않도록 주의를 경고한다. 어떤 구절들은 예비한 사람들은 재림 주님을 영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시하면서 신앙과 인내를 요구한다.
또 다른 경전 구절들은 메시아의 강림을 계산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그것을 확대 해석하기도 한다. 그 가운데 우리는 제7일 천년왕국, 곧 안식의 천년왕국 건설의 근거로서 기독교와 유대교의 경전 구절을 인용했다. 이것은 문선명 선생이 ‘성약시대’ 곧 아담 이후 육천년의 성서역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되는 천년왕국 건설 시대와 일치한다.
마지막으로 복음이 온 나라에 전파되기 전까지 말세가 오지 않는다는 성서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메시아 재림의 전조가 되는 20세기 세계 역사의 변화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가르침에 대해 살펴본다.
1. 억측은 무성하나 끝날을 알지 못함
종교 경전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여쭈었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오시는 때와 세상 끝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을 것인지를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마태복음 24.3-5, 36(기독교)
그들이 너에게 시간(심판의 시간)에 대하여 물을 것이다. 약속된 시간이 언제 옵니까? 말하라. 진실로 그것은 나의 주님만이 아시노라. 그분을 제외한 아무도 그 시간을 분명하게 알 수 없느니라. 그것은 하늘과 땅에 무겁게 놓여 있나니, 그것은 너희에게 천천히 오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오리라. 그것을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노라.
꾸란 7.187(이슬람)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름 사람들과 같이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정신을 차립시다.
데살로니카전서 5.2-6(기독교)
말씀 선집
끝날에는 누구의 말도 듣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말하는 사람의 말도 믿지 말란 말입니다. 아무리 피땀을 흘리며 이야기해도 듣지 말란 말입니다. 어느 것이 거짓인지 참인지 모릅니다. 자기 부모도 못 믿고 형제도 못 믿는데 누굴 믿는단 말입니까?
지금이 때는 마음 심판에서부터 스스로 승리해야 됩니다. 마음 심판, 마음으로 심판해서 그릇된 것이면 끊어버려야 됩니다. 마음은 압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마음 심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 되면 끝날에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 기도해서 담판지어야 됩니다.
교파도 많고 잘났다는 사람도 많은데 무엇을 끝날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입니까? 어는 것이 주께서 임할 수 있는 환경의 터전입니까? 어떤 것이 주의 이념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백성입니까? 기도해 봤습니까? 괜히 죽을 구덩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입을 벌리고 허덕이며 야단들입니다.
(9.265, 1960.06.05)
예수님은 도둑같이 오시겠다고(계 3:3) 말씀하신 바 있지만, 그 반면에 데살로니카전서 5장 4절을 보면, 빛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지 못하시리라고 하신 말씀도 있다. 예수님의 초림 때에 되어진 일을 보아도, 예수님은 어둠 가운데 있었던 제사장 교법사들에게는 도둑같이 임하셨던 것이 사실이지만, 빛 가운데 있었던 세례요한의 가정에게는 그의 탄생에 관한 것을 미리부터 알려주셨고, 또 그가 탄생하셨을 때에는 동방박사와 시므온, 안나, 그리고 목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복귀섭리노정에서 나타난 예를 보아도, 하나님은 노아의 심판 때나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나 혹은 메시아의 강림 때에 있어서, 매양 그 사실을 선지자들에게 미리 알려주시고자 행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주의 재림에 관하여도, 말세에는 하나님의 영을 물 붓듯 부어 주시마고 약속하신대로(행 2:17), 빛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듣고 볼 수 있도록 계시하여 주실 것이 분명하다.
(원리강론, 재림론)
2. 예비하지 않으면 그 때를 알지 못함
종교 경전
마리아의 아들이 너희들 가운데 강림할 때, 또한 이맘이 너희 가운데 있게 될 때 너희의 상태는 어떻게 되리오? 마리아의 아들이 강림하여 너희를 인도할 대 너희들은 무엇을 하리오?
무슬림 하디스(이슬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누가복음 18.8(기독교)
“그런데 하늘나라는 이런 일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처녀 열 사람이 등불을 마련하여 신랑을 맞으러 나갔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마련하였으나, 기름은 여분으로 마련하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과 함께 통에 기름도 마련하였다.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나와서 맞이하여라.’ 그 때에 그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서, 제 등불을 손질하였다.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하기를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나 너희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안 된다. 차라리 기름 장수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하였다.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 뒤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하고 애원하였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5.1-13(기독교)
랍비 여호수아 벤 레위가 랍비 시미온 벤 요하이의 동굴 입구에서 엘리야를 만났다. 그는 엘리야에게 물었다. “구주가 언제 오십니까?”엘리야가 대답했다. “나가서 그에게 여쭤보아라.” “그 분이 어디 계십니까?” “로마의 성문 앞에 계시다.” “그러면 어떻게 그 분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상처로 고통받은 이들 사이에 앉아계시는 분이다. 다른 이들은 붕대를 풀어서 한꺼번에 다시 묶는다. 그러나 그 분은 하나씩 분리해서 묶으신다. ‘소환되거나 옥에 갇히면 안 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다.”
랍비 여호수아가 그분을 찾은 후 말했다. “당신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나의 주인이자 스승이시여.” 구주께서 대답하셨다. “그대와도 평화가 함께 하여라, 레위의 아들이여” 랍비 여호수아가 물었다. “주님은 언제 오십니까?” 그가 대답하였다. “오늘 오신다.”
그리고 랍비 여호수아가 엘리야에게 돌아갔다. 엘리야가 그에게 물었다. “그 분께서 뭐라고 하시더냐?” “그대와 함께 평화가 함께하리라, 레위의 아들이여”라고 하셨다. 엘리야가 말했다. “그 분은 너와 네 아비에게 앞으로 올 세상을 확신시켜 주셨다.” 랍비가 말했다. “그런데 저에게 잘못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오시겠다고 하셨는데 결국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말했다. “그 분은 시편의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시편95장 7절)’를 의미하신 것이다.”
탈무드, 산헤드린 98a(유대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 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 21.34-36 (기독교)
말씀 선집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올 것이니, 그 때가 끝날입니다. 그러한 끝날에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나타날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과 생명이 어떠한 곳에 나타날 것인가? 그곳은 모든 인간의 소망이며 찾아가야 할 중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곳을 모른다면 마음을 세우고 닦으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으면 그 곳에 가려고 하지 않더라도 어느 땐가는 자연히 그곳으로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글면 어느 것이 참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는 무엇으로 분별할 수 있을 것인가? 이때에는 하나님도 참과 거짓을 가르쳐 주시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참이라고 가르쳐 주신 후에는 그 반대로 거짓이라고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열 처녀의 비유 가운데 등불을 준비한 슬기 있는 다섯 처녀만 주님을 맞이했다는 성경 말씀의 의미를 배워야 되겠습니다.
(2.136, 1957.03.17)
주님이 오는 데 어떻게 오느냐? 옛날에 유대교를 통해서 예수님이 왔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독교, 즉 제2이스라엘을 통해서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제1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을 통해서 오시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시는 데 어떻게 오느냐? 성경에서 주님은 구름 타고 온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얘기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옴에 따라서 신령한 사람들이 그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누가 증거하느냐? 남자보다도 여자들이 증거합니다. 옛날의 종교역사는 할머니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 70세 이상 된 그런 노인네들을 중심삼고, 물론 60세 이상 된 할머니들도 신령한 체험을 하긴 했지만, 나이 많은 이런 할머니들을 통해서 주님이 사람으로 온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여 끝날을 준비하게 한 것입니다.
(203.306, 1990.11.21)
3. 제7 천년왕국 안식
종교 경전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서 천년 동안 그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6(기독교)
가나안 땅에 7년마다 한 번 1년 해방의 해가 있는 것처럼, 이 세계에도 7천년 만에 찾아오는 해방의 천년이 있다; 이사야 2장 17절에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또 시편 92장 1절에는 “안식일을 위한 노래” 여기서는 긴 안식의 기간을 의미하여, 다시 시편 90장 4절에서는 “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타나 데배 엘리야후는 가르친다; 세상은 6천년 지속된다. 이 중 2천년은 무질서의 기간이요, 다른 2천년은 법으로 통치하는 시대이며 나머지 2천년은 주님이 오시는 때이다. 그러나 우리의 부정 때문에, 메시아가 오실 징표도 없이 마지막 2천년의 상당한 시간이 이미 지나가 버렸다.
탈무드, 산헤드린 97a(유대교)
6천년의 600년이 지나면, 위로는 지혜의 문과 아래로는 지혜의 분수가 열릴 것이다. 그리고 마치 한 주의 6일째가 되는 날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우리가 안식일을 준비하듯, 세상은 7천년의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할 것이다.
거룩하신 그 분은 메시아가 강림하여 이 세상에 드러나심을 크게 원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메시아의 때가 가까워오면, 어린아이들조차 지혜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리하여 새천년의 때를 셈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모든 비밀이 만민에게 드러날 것이다.
“주님은 친히 행하신 일로 기뻐하신다.”(시편 104장 31절): 하늘은 영들이 지상으로 내려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세상에 속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안식일로 들어가는 6천년의 끝에 살아남은 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이 날은 거룩한 주 하나님께서 영들을 연합하
고, 지상에 남은 자들에 합류할 영들을 선택하기로 정하신 날이다. “시온에 남은 자들, 거룩하다 불릴 것이다.”
조하르1.117a,19a(유대교)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기간인 칠십 주간이 지나야 네 겨레와 네 거룩한 도읍으로 하여금 다시금 거역하지 않게 하시고 죄악에서 손을 떼게 하실 것이다. 죄를 벗겨주시고 영원한 정의를 펴실 것이다. 환상으로 내리신 예언을 틀림없이 이루시어 더없이 거룩한 이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성별하여 세우실 것이다.
너는 똑똑히 알아라. 너희가 돌아가 예루살렘을 재건하리라는 말씀이 계신 때부터 기름 부어 세운 영도자가 오기까지는 칠 주간이 흐를 것이다. 그 뒤에 육십이 주간 어려운 시대가 계속되겠지만, 그동안에 성을 쌓고 재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육십이 주간이 지난 다음, 기름 부어 세운 이가 재판도 받지 않고 암살당하며, 도읍과 성소는 한 장군이 이끄는 침략군에게 헐릴 것이다. 전쟁으로 끝장이 나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다. 종말이 홍수처럼 닥쳐올 것이다.
그 장군은 한 주간 동안 무리를 모아 날뛸 것이다. 반 주간이 지나면 희생제사와 곡식예물 봉헌을 중지시키고 성소 한 쪽에 파괴자의 우상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 파괴자도 예정된 벌을 받고 말리라.
다니엘 9.24-27(기독교)
말씀 선집
하나님을 종을 세워서 내가 네 아버지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종을 시키고 천사를 시켜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한 시대가 구약시대입니다. 다음에는 아들을 시켜서 역사하였습니다. 그 시대가 신약시대입니다. 그 다음에는 성신을 시켜서 역사해 나오셨습니다.
(10.198, 1960.10.02)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2천년 기간은 인간이 아직 복귀섭리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한 시대였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다만 타락인간이 헌제에 의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말씀에 의한 섭리를 하실 수 있는 다음 시대를 위한 기대를 조성한 시대였기 때문에, 이 시대를 ‘말씀기대섭리시대’라고 한다. 또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까지의 2천년 기간은, 구약의 말씀에 의하여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정도가 소생급까지 성장한 시대였으므로, 이 시대를 ‘소생구약시대’라고 한다.
한편 예수님으로부터 재림기까지의 2천년 기간은, 신약의 말씀에 의하여 인간의 심령과 지능의 정도가 장성급까지 성장하는 시대이므로, 이 시대를 ‘장성신약시대’라고 한다. 예수님으로부터 그의 재림기까지의 2천년 기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주었던 구약시대의 2천년 기간을 기독교 신도들을 중심하고 하늘 것으로 재탕감복귀하는 시대이므로, 이 시대를 ‘탕감복귀연장시대’라고 한다. 예수님 재림 이후의 복귀섭리완성시대는 사탄에게 내주었던 복귀섭리의 전 노정을 하늘 것으로 완전히 탕감복귀하는 시대이므로 이 시대를 ‘탕감복귀섭리완성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원리강론, 후편 서론 2.2.1)
바울도 고린도전서 13장에 말하기를,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타락으로 소망을 잃어버렸고, 믿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소망과 믿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 지금까지의 6천년 복귀섭리 역사인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6천년 역사는 무엇을 하기 위한 역사였는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소망과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수고해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소망과 믿음의 시기를 지나 사랑의 시대에 처해 있어야 할 때인데, 아직 믿음의 때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망은 무엇을 상징하였느냐?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을 상징했습니다. 또 믿음은 무엇을 상징하였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참다운 아들딸이 되기 위한 것을 상징하였습니다. 참아들 딸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믿음을 상징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내 개체가 완성한 후에 가정을 찾아 들어가야 거기에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성립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5.108, 1959.01.04)
4. 시대적 징후
종교 경전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며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마태복음 24.14(기독교)
무화과나무에서 비유를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마태복음 24.32(기독교)
내가 다짐한다. 정녕 그 날은 오고야 만다. 그 날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를 본토로 되돌아오게 하리라. 그 조상들에게 준 이 땅으로 내 백성을 다시 데려다가 이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그 조상들에게 준 이 땅으로 내 백성을 다시 데려다가 이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예레미야 30.3(기독교)
진실로 그(예수)는 그 시간이 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자이니라. 그것을 의심하지 말거라 나를 따르라. 이것이야말로 올바른 길이니라.
꾸란 43.61(이슬람)
말씀 선집
섭리적인 혜택에 의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 지근에 와 계십니다. 이제부터는 인류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적인 경험들, 즉 초월의 세계와 교류를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번번이 일어나는 영적 역사로 말미암아 인류는 직접 간접으로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과 선령의 역사에 의한 감화를 경험한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영성의 계발과 함께 결정적인 인격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천도에 합당한 인격으로 바꾸어진 자가 곧 하나님께서 소망하셨던 참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유엔, p.332, 2003.02.06)
참부모가 오실 때가 되면 세계의 모든 국가가 형제의 인연을 가지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전부 해방시키는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형님 된 입장에서 동생을 때려잡았으니, 동생에게 복을 빌어 주지 않으면 오시는 부모에게 벌을 받겠기 때문에, 그런 비정상적인 역사적 현상이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역사가 바라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종교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종교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 나라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참부모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51.354, 1971.12.05)
문화권의 발전도 하나의 종교를 중심하고 하나의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고, 국가 형태도 하나의 세계적인 주권기구를 지향하여 국제연맹에서 국제연합으로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세계정부를 모색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을 놓고 보더라도 세계는 하나의 공동시장을 이루어가는 추세에 있으며, 극도로 발달된 교통기관과 통신기관은 시간과 공간을 단축시켜서 인간으로 하여금 지구를 하나의 정원과 같이 거닐고 또 교통할 수 있게 하였으며, 동서의 이색 민족들을 한 가족처럼 접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리하여 인류는 사해동포의 형제애를 부르짖고 있다. 그러나 가정은 부모가 있음으로써만 이루어지며, 또 거기에서만 진정한 형제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인류의 부모 되신 예수님만 재림하시면 전 인류는 하나의 정원에서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어 가지고 단란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것을 보더라도 현세는 말세임에 틀림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흘러온 역사가 인류에게 주어야 할 최후의 선물이 한 가지 있으니, 그것은 목적 없이 한 정원에 모여 웅성거리고 있는 낯선 나그네들을 한 부모를 중심한 한 식구로 묶어줄 수 있는 천주적인 이념인 것이다.
(원리강론, 인류역사종말론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