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세계경전 - 제2부 죄와 구원 - 제9장 하나님의 섭리역사)

무지... | 20180520062619

공자
  
끊임없는 전란의 시기에 태어난 철인 공자는 당시의 고통을 넘어서 평화로운 세계의 기초가 되는 보편적 도덕 원리를 추구했다. 그는 제자들을 불러 모아 이 나라 저 나라를 유랑하면서 그의 이상에 관심을 갖는 통치자를 찾아 나섰다. 그는 비록 계속 거절당했지만 하늘은 자신을 보다 높은 목적을 위해 쓸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자세를 늘 갖고 있었다. 비록 그가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뜻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공자의 가르침은 동아시아 문명의 토대가 되었다.
   
문선명 선생은 ‘하늘’이라고 부른 하나님에 대한 공자의 믿음과 보잘것없는 환경을 뛰어넘어 보다 높은 진리를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공자를 존경한다. 문선명 선생은 공자를 예수와 짝을 이루는 성인으로 간주한다. 공자는 천국의 사회적 관계의 외적 형태에 대해 가르쳤고, 예수는 천국의 내적 정신을 가르치고 체현했다.
  
 
1. 소명의식을 지닌 채 고난과 좌절을 겪은 공자
  
종교경전 
  
(위나라의 읍인)의의 변경지기가 공자를 뵙고자 청하며 말했다. “군자가 이곳에 오시면 제가 모두 찾아 뵈었습니다.” 공자의 수행원이 그를 안내해 면회를 시켜 주었고, 그는 나오면서 말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벼슬을 잃었다고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천하에 도가 없어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하늘이 선생님을 목탁으로 삼고자 하신 것입니다.”   
논어 3.24 (유교)
   
그 사람됨이 분발하여 먹기를 잊으며, 즐거워하여 근심을 잊어서 늙음이 장차 이르게 될 줄도 모른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논어 7.18 (유교)
  
말씀선집 
  
공자님은 수천 년전 춘추 전국시대의 노나라 사람이었지만 그는 몇 나라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어려운 환경, 혼란한 사회상을 바라보면서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가 없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자기가 도울 수 있는 참다운 길을 모색했던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그 시대에 몰리면서도 감사하면서 미래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았기에 그는 전국시대를 넘어 사상적으로 중원 대륙을 통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 만민을 위해 남겨질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닦게 된 것입니다.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마음, 참된 것을 주고 싶어 하는 그의 갈구와 욕망이 결국 그의 인격을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 공자의 가르침이 나온 것입니다.
(33.290, 1970.08.21)
  
공자의 도리는 노나라의 혼란한 시대에 있어 그 나라의 치리 방법도 되겠지만 ,자기 나라와 같은 혼란한 세계를 바라보면서, 후대의 만민들이 거쳐가야 할 인생의 도리를 모색한 가르침이었던 것입니다.
(32.260, 1970.07.19)
    
역사시대의 성인들 가운데 예수도 핍박받았고, 공자도 상가집 개라는 말을 들으며 핍박받았고, 불교의 석가모니도 핍박받았고, 무함마드도 핍박받은 것입니다. 그런 핍박받던 모든 사람들이 성인이 된 것은 이 원칙에 있어서…. 역사가, 시간과 때가 지나감에 따라서 자연히 자기 때로 옴으로 말미암아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이 원칙에서 역사가 움직여 나가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189.205-206, 1989.04.06)


2, 공자의 종교적 신앙
  
종교경전 


자께서 광지방에서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을 때, 말씀하셨다. “문왕은 이미 돌아가 버렸지만, 그가 남긴 문화는 나에게 전해져 있지 않느냐? 하늘이 그의 문화를 없애버리려 했다면 후세 사람들이 그 문화의 혜택을 받고 동참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듯 하늘이 그 문화를 없애지 않고자 하고 있는 이상, 광 지방의 몇몇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하겠느냐?” 
논어 9.5 (유교)
  
공자가 말하였다. “(그렇지 않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논어 3.13 (유교)
 
비록 거친 밥과 나물국이라도 반드시 제(祭)를 올리시되 반드시 공경히 하셨다. 
논어 10.8 (유교)
   
백우(伯牛)가 병을 앓자 공자가 문병을 가서 창문으로부터 그의 손을 잡고 말하였다. “이런 병에 걸릴 일이 없는데, 운명인가 보다! 이러한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이러한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논어 6.8 (유교)
    
공자가 말하였다. “백성의 의로움(義)을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면서도 멀리한다면 지혜(知)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논어 6.20 (유교)
  
공자가 말했다. “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자공(子貢)이 말했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지 않으시면 저희들은 전하겠습니까?” 공자가 말하였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는가? 사계절이 운행되고 온갖 만물이 생장하는데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던가?”
논어 17.19 (유교)
  
말씀선집 
  
사람만을 중심삼고 나온 성현은 없습니다. 인류만을 중심삼은 도리로 출발한 성현은 없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에 ‘위선자(僞善者)는 천보지이복(天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보지이화(天報之以禍)니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즉,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 갚아 주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하늘이 화로써 갚아 준다는 말입니다. 공자가 이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하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중심삼고 도리의 기준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막연하나마 하늘을 제개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가 성현의 반열에 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32.261, 1970.07.19)
  
도의적인 출발을 중심해서 인간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늘을 중심삼고 인간은 바른 길을 가며, 가정생활의 전통을 바로잡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살고 사랑의 관계를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은 나쁘다고 하고, 이 사랑의 도리를 세워 나오기 위한 것이 인간세계에 종교도 나타난 것입니다.
  
유교가 그런 것입니다. 예식에 있어서 인류를 대표할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준 사람이 공자입니다.…그런 분을 통해서 외적인 인간의 도의적인 면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그것은 뭐냐 하면, 천사장형입니다. 그래서 도의적인 측면에서 세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295.174, 1998.08.28)


출처: http://cafe.daum.net/THEKINGDOMofGOD/Tgm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