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갔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후 요셉은 높은 지위에 등극하여 자신의 형들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이집트에 왔을 때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기회가 생겼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으로 쫓겨났고 그들과 결정적으로 화해한 사건은, 동생 야곱과 형 에서의 일생동안 반목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요셉의 경우는 하늘의 인물이 막강한 권좌에 등극한 사례이다. 야곱과 달리, 요셉은 형들에게 보복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 권력으로 자신의 형들을 쩔쩔 매도록 해서 지난날 그들 자신의 범죄를 자인하게 할 수 있는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국 요셉은 자신의 형들을 용서하고 도와주었다. 그것은 요셉의 형들이 자신의 아버지 야곱을 진심으로 보호하는 선한측면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문선명 선생은 요셉의 기구한 인생, 그리고 요셉과 자신의 형들과의 우연한 만남 자체가 하나님의 커다란 섭리적인 경륜의 일부였다고 밝힌다. 특히, 형들에게 관용을 베푼 요셉의 동기를 중시하면서 문선생님은 종교 지도자로서 그것을 기독교 ‘형제들’에게 받은 자신의 박해에 적용한다.
1. 꿈꾸는 자 요셉
종교경전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하길, 오, 나의 아버지시여, 저는 꿈에서 열하나의 별과 해와 달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에게 절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말하길, 오, 나의 아들아, 너의 꿈 이야기를 너의 형제들에게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너에 대해 음모를 꾸밀 것이니라. 사탄은 인간들에게 분명한 적이니라.
이와 같이 너의 주님은 너를 선택하여 여러 일들의 의미를 가르쳐주시고 이전의 너의 두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 것과 같이 너와 야곱의 가족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었노라. 너의 주님은 참으로 전지하시고 현명하시노라. 실로 요셉과 그의 형제에게 추구하는 자들의 징표가 있느니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아버지에게는 우리보다 요셉과 그의 형제(벤자민)가 더 사랑스럽다. 우리는 집단인데도 불구하고, 실로 우리 아버지는 분명히 잘못하심이라.
요셉을 죽이거나 다른 땅으로 쫓아내라. 그러면 너희들의 아버지 얼굴은 너희들을 향하게 될 것이고 그런 후 너희들은 올바른 사람들이 될 것이니라.
그들 중 한사람이 말하기를, 요셉을 죽이지 말라. 그러나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면 그를 우물에 던져라. 그러면 어떤 대상이 그를 건져 올릴 것이니라.
그들이 말하길, 오, 우리의 아버지시여, 어찌하여 요셉에 관해 저희를 믿지 않으십니까. 저희는 그가 잘되길 바라나이다.
내일 우리와 함께 보내시어 그가 스스로 즐거워 하고 놀게 하십시오, 참으로 저희가 그를 보살피겠나이다.
그가 말하길, 너희가 그를 데려간다고 하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하며 너희가 그를 보살피지 않을 때 늑대가 그를 잡아먹을까 두렵도다.
그들이 말하길, 우리가 강한 집단(그를 보호하기에)인데 늑대가 그를 잡아먹는다면 우리는 패배자일 것입니다.
그들이 요셉을 데려가 그를 깊은 우물 밑바닥으로 내던지려고 결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요셉)에게 계시를 주었다. 너는 그들에게 그들이 저지른 것을 말하게 될 것이다. 그때 그들은 너를 알지 못할 것이니라. 그들은 저녁에 울면서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왔다.
그들이 말하길, 오, 우리의 아버지시여, 우리들은 요셉과 짐을 놓고 달리기를 하였는데 늑대가 그를 먹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실을 이야기해도 당신께서는 우리를 믿지 아니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짓 피가 묻은 그의 옷을 가지고 왔다. 그가 말하길, 아니다 너희들 스스로 꾸민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니 인내하는 것이 좋겠구나. 하나님만이 너희들이 진술한 것에 대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니라.
그리고 대상들이 와서 물을 길어 올리는 자를 보냈고 그는 물통을 내렸다. 그가 말하길, 좋은 소식이오! 여기 소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를 물건처럼 감추었노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노라.
그들은 그를 싸구려로 불과 몇 푼의 은화로 팔아 버리고 말았다. 그들은 그에게 적은 가치만 부여했을 뿐이다.
꾸란 12.4-20 (이슬람)
말씀선집
요셉이 꿈꿀 때, ‘열한별과 해와 달이 나한테 경배 하더라’고 했지요? 미래에 될 것이 꿈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다 되었습니다. 그거 다 그렇게 됐지요?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꿈들이 다 있습니다. 꿈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꿈꿔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꿈을 꾸었는데 지금까지 잊히지 않는 꿈, 3년 이상 가도 안 잊히는 꿈은 하늘의 계시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꿈 꿔 본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데도 레버런 문을 몰라보고 통일교회를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벌써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옛날에 동양 사람이 와 가지고, 오색 인종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것을 봤습니다. 본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일들이 왜 벌어지느냐? 그것은 전부 영계에서 인간을 교육하기 위한 방법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단계에서 교육하기 위한 방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는 방법도 하나님이 가르쳐 주느냐, 천사들이 가르쳐 주느냐? 계급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여러 계습을 통해서 가르쳐 줍니다.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을 분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91.274, 1977.02.27)
2. 감옥에서 왕궁으로의 요셉 노정
종교경전
그(요셉)가 성인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었노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선행을 하는 자에게 보답하느니라.
그가 머무르고 있는 집의 여인이 그의 진실성을 거부하고 그를 유혹하려 하였다. 그녀는 문을 닫고 말하길, ‘자 이리 오시오’하니 그가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께 피난처를 구합니다. 진실로 그분(당신의 남편)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나의 삶을 가장 좋게 해 주셨습니다. 진실로 나쁜 일을 하는 자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녀가 그를 탐하였으므로 그도 그녈르 탐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일 그가 주님의 증표를 보지 못했다면.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그로부터 악과 성적 불법 행위들을 멀리했노라. 진실로 그는 성실한 하나님의 종이니라.
그리고 두 사람은 문 앞까지 쫓고 쫓기며 그녀는 뒤에서 그의 옷을 찢었노라. 그때 그 둘은 그녀의 주인이 문에 있는 것을 발견했노라. 그녀가 말하였다. ‘그대의 아내에게 악을 행하려 한 자에 대한 벌이 투옥이나 가혹한 처벌 외에 무엇이오?’
그가 말하였다. ‘그녀가 나의 뜻에 거역하여 나를 유혹하려 하였습니다. 그때 집안의 한 사람이 증언하기를 만일 그의 옷이 앞에서부터 찢어져 있아면 그녀의 말이 사실이고 그는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만일 그의 옷이 뒤에서 찢어져 있다면 그녀는 거짓말을 했고 그는 진실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옷이 뒤에서 찢어진 것을 보았을 때 그가 말하였다. ‘진실로 이것은 너희 여인들이 꾸며낸 것이라 너희들의 계교가 참으로 크구나.’
요셉이여, 이곳에서 물러나라. 그리고 (부인이여) 그대는 그대의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라. 그대는 진실로 죄인이니라.
그 도시의 여인들이 말하였다. ‘아지즈의 아내는 노예 소년을 강제로 유혹하려 했으며 그녀가 그에게 사랑에 빠졌으니 우리는 그녀가 명백히 잘못되었음을 보고 있소.’
그녀는 그녀들의 험담을 듣고 그녀들에게 (심부름꾼을) 보내 연회를 준비하였다. 그녀들 각각에게 칼을 주고 그녀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그녀들 앞으로 나아가라.’ 그녀들은 그를 보자 그를 찬탄한 나머지 그들의 손을 베면서 말하였노라. ‘ 하나님, 우리를 지켜주소서! 이분은 인간이 아니고 고귀한 천사이시오.’
그녀가 말하였노라. ‘당신들이 나를 비난하는 것이 바로 이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강제로 그를 유혹하려 하였고, 그러나 그는 죄로부터 자신을 보존하였소. 그러나 그는 죄로부터 자신을 보존하였소. 이제 내가 말하는 것을 그가 행하지 않으면 그는 투옥되어 초라한 자들 중의 한 명이 될 것이오.
꾸란 12.22-32 (이슬람)
그 때 술잔을 드리는 시종장이 파라오에게 아뢰었다. “오늘에야 제 잘못이 생각납니다. 언젠가 폐하께서 소신과 빵 구워 올리는 시종장에게 노하셔서 경호대장의 댁 감옥에 집어넣으신 일이 있으셨습니다. 소신과 그는 같은 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두 꿈의 내용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 대 거기에는 그는 경호대장의 종이었습니다. 저희들이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그는 그 꿈을 하나하나 풀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해몽해 준 대로 소신은 복직이 되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매달려 죽었습니다.”
파라오는 곧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불러오라고 영을 내렸다. 그들은 서둘러서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었다. 그가 면도하고 옷을 갈아입고 파라오 앞에 나서자 파라오는 요셉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아무도 풀 사람이 없다. 그러던 중에, 너는 꿈 이야기를 듣기만 하면 푼다는 말을 내가 들었다.”… 요셉이 파라오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 무슨 그런 힘이 있겠습니까? 폐하께 복된 말씀을 일러주실 이는 하나님뿐이십니다.”
파라오는 요셉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였다. “나는 꿈에 나일 강 가에 서 있었다. 난데없이 살이 찌고 잘 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나와 갈대풀을 뜯는 것이었다. 이어 암소 일곱 마리가 뒤따라 나왔는데 나는 이집트 온 땅에서 그렇게도 볼품없고 여윈 소는 처음 보았다. 그런데 여위고 볼품없는 그 소들이 먼저 나온 살찐 일곱 마리 소를 잡아먹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잡아먹고도 여전히 볼품없어서 그것들이 다른 소를 잡아먹으려니 짐작할 수도 없었다. 그 대 마침 나는 깨어났다가, 다시 꿈을 꾸었는데 이번에는 줄기 하난에서 이삭 일곱이 돋아나 토실토실 여물어 갔다. 그러나 곧 뒤이어 돋아난 일곱 이삭은 샛바람에 말라 여물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마른 이삭이 잘 여문 일곱 이삭을 삼켜버렸다. 내가 이 이야기를 마술사들에게 했으나 그 뜻을 일러주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폐하의 꿈은 결국 같은 내용입니다” 하고 요셉이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앞으로 될 일을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주신 것입니다. 잘 생긴 암소 일곱 마리는 일곱 해를 말합니다. 잘 여문 이삭 일곱도 일곱 해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 꿈은 결국 같은 내용입니다. 뒤따라 나타난 마르고 볼품없는 일곱 암소나 샛바람에 말라비틀어진 일곱 이삭도 일곱 해를 말합니다.
이것은 흉년이 일곱 해 계속 될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폐하께 이미 말씀드린 것같이 폐하께서 하실 일을 하나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올 일곱 해 동안 이집트 온 땅에는 대풍이 들겠습니다. 그러나 곧 뒤이어 흉년이 일곱 해 계속될 것입니다. 이집트 땅에서 언제 배불리 먹은 일이 있었더냐는 듯이 옛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흉년으로 나라는 끝장이 납니다. 이렇듯이 뒤따라오는 흉년은 하도 심해서 배부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조차 아는 사람이 없게 될 것입니다. 폐하께서 같은 꿈을 두 번씩이나 꾸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어김없이 하시기로 정하셨고 또 지체 없이 그대로 하시리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폐하께서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을 뽑아 세워 이집트 온 땅을 다스리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나라 일을 감독할 자들을 세우시어 풍작이 계속되는 일곱 해 동안 이집트 땅에서 나는 것을 그 오분의 일씩 받아들이도록 조처하십시오. 앞으로 올 좋은 세월 동안 온갖 식량을 거두어들이셔야 합니다. 폐하의 권한으로 밀을 거두어들여 도시들에 식량을 저장하도록 하십시오, 그 식량은 이집트 땅에 일곱 해 계속될 흉작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온 나라가 기근으로 망하는 일을 면할 것입니다.”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는 이 제안이 좋아보였다.…그리하여 파라오는 자기 신하들에게, “우리가 이처럼 신통력을 지닌 사람을 어디서 찾겠느냐?” 하고는 요셉에게 부탁하였다. “하나님께서 너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주셨으니 너만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나의 온 왕궁을 네 수하에 두겠다. 내 백성은 다 네가 시키는 대로 따를 것이다.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은 이 자리에 앉았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파라오는 요셉에게 “네가 너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세운다”고 하였다.
창세기 41.9-41 (기독교)
말씀선집
메시아는 반드시 나라를 중심삼고 와야 됩니다. 사탄세계가 나라를 단위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벨 나라를 중심삼고 가인 나라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야곱가정에 있어서 요셉의 역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열 한 형제가 전부 그를 죽이려고 했고, 애급에 팔아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애급에 가서 총리대신이 되어서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 일족이 전부 망하게 될 때 살려주게 되자 그들이 전부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권 가족 기반이 복귀된 것입니다.
(139.300, 1986.01.31)
감옥에 가는 사람들은 사탄세계에서 누구의 이익을 추구하던 사람들이냐? 자기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공적인 것을 파괴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그런 사람을 싫어하고, 또 하나 싫어하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본래 원수이니 하늘 편 사람이 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두 종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두 종류의 사람이 그 주권 하에서, 체제하에서 반대를 받고 감옥에 가서 죽고, 희생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하늘 편의 사람을 세워 가지고 사탄세계의 그물을 끊어 버리고 하늘세계의 그물을 만들어서 사랑의 밧줄에 전부 이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세계가 아무리 어떻게 하려고 하더라도 꼼짝 못하고 손을 댈 수 없는 하늘편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요? 손을 댔다가는 손해배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백성들을 너희가 사랑하는 이상 하늘 사랑 기준에서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잡아넣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몇 천만 배의 손해배상을 무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본래 사탄은 참된 하나님의 사랑권의 지배를 받고 거기에 속해 있는 자신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랑 앞에서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하나님 눈 앞에서 행차하지 못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만약에 피해를 입혔다면 역사를 두고 영원을 두고 변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시대에 하나님은 그런 하늘의 사랑을 가진 사람을 하늘의 공의의 자리에 세워 이 땅 위의 사탄세계에서 일부러 문제를 일으키게 하여 죽게 하는 것입니다. 맞아 죽거든 천년만년 역사를 두고 손해 배상을 물어야 되기 때문에, 맞는 기반을 통해서 종교라는 기반을 세계적으로 확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논리적 근거를 알아야 됩니다.
(167.305-306. 1987.08.20)
3. 요셉과 형제들의 만남과 화해
종교경전
야곱은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왜 서로 얼굴들만 쳐다보고 있느냐? 내가 들으니 이집트엔 곡식이 있다더라. 그러니 내려가 곡식을 사오너라. 어떻게든지 살아야지 이러고 있다가 그냥 죽을 수야 없지 않느냐?” 그래서 요셉의 열 형은 이집트로 밀을 사러 떠났다. 그러나 여곱은 요셉의 아우 베냐민만은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다. 베냐민이 무슨 변이라도 당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스러웠던 것이다.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들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아들들도 다른 사람들 틈에 끼여 곡식을 사러 내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때에 요셉은 이미 그 땅의 통치자가 되어 있었다. 그가 바로 그 땅 온 백성에게 곡식을 파는 책임자였다. 요셉의 형들은 도착하는 길로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을 했다. 요셉은 형들을 보자 곧 알아보면서도 남을 대하듯이 거칠게 말하였다. “너희는 어디서 온 자들이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가나안 땅에서 양식을 사러 왔습니다.” 형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으나.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고 형들이 일허게 되리라 꾸었던 꿈을 생각하면서 을러메었다. “너희들은 간첩이지? 이 땅의 허점을 살피러 왔지?” 그러자 형들은 변명을 늘어 놓았다. “아닙니다. 나리, 소인들은 그저 양식을 사러 왔을 뿐입니다. 우리는 모두 한 아버지의 자식입니다. 우리는 거짓말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절대로 간첩이 아닙니다.” 그가 말하였다. “그럴 리가 없다. 너희는 틀림없이 이 땅의 허점을 살피러 왔어.”
그들이 대답하였다. “소인들은 본래 열두 형제였습니다. 우리는 한 아버지의 아들들인데, 아버지는 지금 가나안 땅에서 계십니다. 막내 동생은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동생 하나는 없어졌습니다.” “내 말이 틀림없다. 너희는 간첩이야.” 하고 요셉은 을러메었다. “너희들 시험해 봐야겠다. 너희 막내 동생을 이리로 데려오지 않고서는, 파라오가 살아 계시는 한, 여기에서 절대로 나갈 수 없다.
그러나 땅에 기근은 심해만 갔다. 그들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곡식은 떨어져 가고 있었다. 하는 수없이 그들의 아버지는 다시 가서 양식을 좀 더 사오라고 하였다.… 너희 동생도 데리고 어서 그 어른에게로 돌아가거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어른으로 하여금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게 해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남기고 온 그 아이와 베냐민을 돌려보내 준다면 오죽이나 좋겠니! 하지만 자식을 잃어야 한다면 잃었지 별수 있겠느냐?‘ 그리하여 그들은 선물을 마련하고 돈을 갑절로 준비하여 베냐민을 데리고 길을 떠나 이집트로 내려가 요셉 앞에 섰다. 요셉은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온 것을 보고 자기 집 관리인에게 일렀다. “이 사람들을 집으로 데려가거라. 짐승을 잡고 상을 차려라. 이 사람들은 나와 함께 점심을 먹을 것이다.”
그런 뒤에 요셉은 자기 집안 관리인에게 시켰다. “저 사람들 자루에다 양식을 가져갈 수 있을 만큼 채워주러어라. 그리고 자루마다 그 아귀에 자기들이 가져온 돈을 도로 집어넣어 주는데 막내의 자루에는 그가 가져왔던 양식 값과 함께 내 술잔도 함께 넣어라. 이 은잔 말이다.” 그는 요셉의 분부대로 하였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그들은 나귀를 이끌고 길을 떠났다. 그러나 그들이 그 도시에서 나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은 자기 집안 관리인에게 명령을 내렸다. “빨리 그들의 뒤를 쫓아가라. 그리고 그들을 따라잡거든 이렇게 호통을 쳐라. ‘너희는 왜 배은망덕 하느냐? 어쩌자고 은잔을 훔쳐 왔느냐? 그것은 바로 내 주인께서 따라 마시는 잔이요 점을 치시는 잔이다. 어찌하여 이렇게 사람으로선 못할 짓을 했단 말이냐!” 그가 그들을 따라잡고 그대로 호통을 치자 그들은 “나리, 어찌 그런 말씀을 다 하십니까? 소인들이 그런 짓을 하다니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며 이렇게 장담하는 것이었다.
“저번에 자루 아귀에서 나온 돈을 가나안 땅에서 나리께 갖다 드리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나리의 상전댁에서 은이나 금을 훔치겠습니까? 소인들 중 누구한테서라도 그것이 나오면 그를 죽여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까지 나리의 종으로 삼으셔도 좋습니다.” “그래, 너희 말대로 하자. 은잔이 나오는 자루 임자는 나의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야 무슨 죄가 있겠느냐?”
그들은 급히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는 저마다 풀었다. 관리인이 맏아들에서 시작하여 막내 아들에 이르기까지 뒤지자.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나왔다. 그러나 모두 옷을 찢으면서 저 마다 나귀에 짐을 싣고 그 도시로 되돌아갔다. 유다와 그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러보니 요셉은 아직도 제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들이 그 앞에 엎드리자 요셉은 “이 따위 짓을 하다니! 나 같은 사람이 점도 못 칠 줄 알았느냐?” 하고 호통을 쳤다.
“우리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어찌 입을 놀릴 수 있겠습니까? 변명할 여지도 없습니다.” 하면서 유다가 아뢰었다. “하나님께서 소인들의 죄를 들추어내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잔이 나온 이 아이나 우리나 할 것 없이 모두 어른의 종이 되는 길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잔이 나온 사람만 내 종이 되고 너희 나머지는 아버지에게 평안이들 올라가거라.” 그러자 유다가 그에게 나아가 다시 아뢰었다. “어른, 소인이 어른께 긴히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고 들어주십시오, 어른께서는 파라오에 못지 않으십니다. 어른께서 소인들에게 아비나 동생이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 저희는 늙은 아버지가 있고 그가 늘그막에 얻은 아이가 있다고 아뢰었습니다. 그 아이와 한 배에서 난 형은 죽고 그 아이만 남았는데, 아버지는 그 아이를 애지중지한다고 아뢰었습니다.
어른께서는 그 아이를 직접 눈으로 보게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아이가 만일 아버지를 떠나면 아버지는 숨이 넘어갈 형편이어서 아버지를 떠날 수 없다고 어른께 아뢰지 않았습니까? 그 때 어른께서는 소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막내 동생을 데리고 내려오지 않고서는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저희는 어른의 종 우리 아버지에게 올라가서 그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 저희 아버지께서는 다시 가서 식량을 좀 사오라 하셨지만, 저희는 내려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막내 동생이 함께 가다면 내려갈 수 있지만, 함께 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른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말씀입니다. 그랬더니 어른의 종 저희 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나에게 아들 둘을 낳아 준 아내가 있었던 것을 다 알 것이다. 그런데 한 아이가 없어졌을 때 나는 그 녀석이 틀림없이 짐승에게 당했다고 생각했었다. 그 후로 아직 내 눈 앞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너희가 만일 이 아이마저 나에게서 데려갔다가 무슨 변이라도 만난다면 그 때엔 이 늙은 백발이 슬퍼하며 지하로 내려가는 꼴을 보겠느냐?’ 이제 그 아이 없이 어른의 종 저희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십시다. 아버지의 목숨은 그 아이의 것과 하나로 얽혀 있으므로 아이가 없는 것을 보면 곧 숨이 넘어가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인들은 어른의 종 저희 아버지로 하여금 백발로 슬퍼하며 지하로 내려가시게 하는 격이 됩니다. 만일 그 아이를 아버지에게 도로 데려가지 못한다면 소인이 평생 아버지에게 죄인이 되리라 다짐하고는 그 아이를 제가 책임지고 나섰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 아이 대신 소인을 남겨두시어 어른의 종을오 삼으십시오. 그러나 그 아이만은 형들과 함께 돌아가게 해주십시오, 그 아이 없이 제가 어떻게 아버지에게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에게 닥칠 불행을 저는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요셉은 시종들 앞에서 복받치는 감정을 억제할 길 없어 “모두들 물러나라” 하고 외쳤다. 이렇게 요셉은 모든 사람을 물리고 나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형제들에게 알렸다. 그가 우는데 울음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이집트의 모든 사람에게 들렸고, 파라오의 집에도 들였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털어 놓았다. “내가 바로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다고요?” 형제들은 그의 앞에서 너무나 어리둥절하여 입이 얼어붙고 말았다.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자, 그제야 가까이 옆으로 갔다. 요셉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형님들의 아우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나를 이집트로 팔아 넘겼지요. 그러나 이제는 나를 이집트로 팔아 넘겼지요, 그러나 이제는 나를 이곳으로 팔아 넘겼다고 해서 마음으로 괴로워할 것도 얼굴을 붉힐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숨을 살리시려고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이 땅에 기근이 든 지 이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밭을 갈아 곡식을 거두려면 다섯 해가 더 지나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형님들보다 앞서 보내신 것은 형님들의 종족을 땅 위에 살아남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나를 이곳으로 보낸 것은 형님들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파라오의 어른으로, 그 온 집안의 주인으로 삼으시고 이집트 전국을 다스리는 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지체 말고 어서 아버지께로 올라가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이라하고 이렇게 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저를 온 이집트의 주인으로 삼으셨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로 내려오십시오.’”
창세기 42.1-45.9 (기독교)
말씀선집
하나님은 야곱의 아들 열두 형제 가운데 열한 번째 되는 요셉을 애급에 팔려가게 해서 죽을 고생을 시켜서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통일교회가 다윗과 같은 자리에서, 요셉과 같이 희생하는 입장에서 천대받고 있지만 하늘은 이들을 세워서 나라와 세계를 구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자기 생경이나 모든 것을 희생해서 나라와 세계를 구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자기 생명이나 모든 것을 희생해서 나라와 세계를 복귀해 드리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무리만이 하나님의 컨셉과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격파해 냈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자기 형제들을 용서한 것은 부모를 용서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통일교회가 요셉입장에서 볼 때 미국이 원수지만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봐서라도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46.124-125, 1986.06.08)
요셉은 형제들의 시기를 받아 애급으로 팔려가서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바로의 꿈 해몽을 해주어 가지고 애급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이때, 온 세상에 흉년이 들어 애급 사람뿐만이 아니라 각국 사람들이 곡식을 사러 오는데 그 사람들 중에 자기의 형님들도 있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원수들인 그 형님들을 봤을 때 요셉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그렇지만 요셉은 그들이 자기와 한 핏줄을 이어받은 형제지간이고, 자기가 부모 곁을 떠나 외지에서 생활할 때 그래도 부모를 모셨고, 부모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으며, 부모의 사랑하는 마음이 그들을 거쳐 갔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들을 용서한 것입니다.
(48.312, 1971.09.26)
요셉도 열한 형제가 반대했습니다. 죽이려고 했지만 그걸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애급의 부모를 살려낼 길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딱 요셉과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애급에 들어가서 모든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열한 형제를 살려주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기독교가 망하게 된 것을 살려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딱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한 요셉과 같은 책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37.27, 1986.01.01)
요셉이 애급에 찾아온 열한 형제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가 없었을 때 그래도 부모를 공양한 것이 형제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반대하여 온 기성교단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래도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에 하나님을 받들어 모셔 온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뜻길, 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