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구마라다(鳩摩邏多) 인도의 승려, 경전 번역에 힘씀
--지금 한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나의 온몸을 채찍하고 있다--
대부분의 불자들의 수행과정이 그러하듯이 나 구마라다의 일생도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나는 지상이나 영계에서 불교 경전 외에 다른 종교의 경전 특히 기독교의 경전도 정독하였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이 길은 신에의 의존보다 인간성을 스스로 연마하며 인간적 도전을 스스로 극복하면서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간에겐 인간을 주관하고 간섭해 오신 신이 있었고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창조주이며 부모이시었다. 내가 걸어왔던 험난한 길은 통일원리의 기준으로 볼 때 걷지 않아도 좋을 고생길을 걸었던 같다. 지난날이 무척 후회스럽다. 이제 와서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모든 것을 신에 의존하는 기독교 정신을 비판하였는데 그것은 나의 오류인 듯 하다. 통일원리는 나를 향한 무서운 회오리바람이요, 채찍이다. ‘이젠 방향을 돌려라. 부모가 자녀를 기다리시는데 쓸데없는 고생을 집어치우고 빨리 부모의 집으로 돌아 오라’는 음성이 들려온다. 두렵고 떨려서 견딜 수가 없다. 그러나 통일원리가 참진리의 길이라 할지라도 내가 여기에 언제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
문선명 선생님은 온갖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새 진리를 찾은 보람이 있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 불자들의 고행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지금 한없는 두려움과 공포가 나의 온몸을 채찍하고 있다.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부모의 입장에서 저를 인도하소서.
구마라다 --2002. 2. 16--
27) 구치라 석가의 제자, 문답 제일
--우리 불자들에게 새 진리를 따를 용기를 주소서--
지금까지 나 구치라가 걸어왔던 길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통일원리를 들은 소감이다. 그것을 몰랐다고 하면 여기에 적중한 대답이 될는지? 우리 불자들은 진리와 너무도 먼 거리에서 헤맨 것 같다. 당시 나의 수도생활은 방황하거나 헤맨 것은 결코 아니다. 불경에 미쳐서 고행과 수행 자체가 나에게 평안을 주었다. 나는 참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적지 않은 노력을 투여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체계적이며 논리적인 경전을 접하지 못했던 것이다. 인생의 방향과 목적과 인류역사의 흐름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이처럼 명확한 답변을 주지 못하였다. 어찌 인간의 힘으로 그 해답을 찾아낼 수가 있는가. 그것은 문선명 선생님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라고 해명한다. 어째서 하나님은 성약시대에 그분에게만 그런 기회를 주셨는가. 여러 불자들도 문선명 선생님에 못지 않은 험난한 고행을 걷지 않았는가.
그러나 동시성 시대를 통하여 거르고 걸러서 우리 불자에겐 그런 기회가 지나간 것을 누굴 탓하겠는가. 통일원리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경전이라면 우리 인류는 반드시 따라야할 것이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누구신가를 통일원리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 불자들의 세계에는 하나님의 특혜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 불자들의 길이 잘못되고 허황된 것이라 할지라도 불자들도 통일원리의 길을 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불자들의 수도과정도 개인적 안위를 추구한 것이 아니었다. 통일원리의 구원관과 불자들의 수행과는 도대체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 것인지....... 불자들은 어찌하란 말인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가야할 진리의 길이라면 우리들에게 새 진리를 따를 용기를 주소서. 불자들을 관대하게 배려하여 주소서.
구치라 --2002. 2. 16--
28) 담마류지(曇摩流支) 5세기 초 서역 승려
--이제 불자들이 극락세계에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도 내일도 알 수 없는 미래에도 고행을 통해 수도하는 것이 우리 불자들의 생활이었다. 통일원리가 이러한 고난의 역사적 수도생활을 해방시켜 주었다. 새 진리의 출현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한다. 그러나 극락세계에 이르는 방법이 시대에 따라 달라졌으니 불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 참으로 억울하다.
가정을 가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인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인가. 그러나 참다운 생애를 영위하기 위하여 나 담마류지는 불자의 수도생활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불자들의 수도생활은 관심을 두지 않고 스쳐 가신 것만 같다. 한편으로 통일원리는 우리 불자들에게 대단한 아픔을 던져주고 있다.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은 종적인 부모요, 횡적인 부모이시다.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불자들이 극락세계, 즉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에 갈려면 어떻게 하는지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다. 지금까지 닦아온 불자들의 고행의 길이 억울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통일원리를 들은 불자들, 일생을 홀로 고행 길을 걸어온 불자들 모두는 한결같이 이러한 내적 고통과 싸우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런 고행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간절히 부탁합니다.
담마류지 --2002. 2. 16--
29) 무착(無着) 세친의 형
--불자들의 가정적 4위기대 조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통일원리는 불자들에게 폭탄선언을 하였다. 지금까지 상상도 해보지 못한 술어와 내용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은 불교경전과 비교할 수 없다. 불자들을 초청할만한 강의 주제들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참석한 대부분의 불자들의 감정은 묘할 것이다. 참석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지상에서 특별 대우를 받아 그 명단을 현수막에 붙여놓고 ‘사람을 찾습니다. 초대합니다’란 특이한 현상에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인가.
천상에서 초대하면 아무도 여기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참석한 대부분의 불자들은 자신의 아집과 자만심이 꽉 차 있는 것 같다. 나 무착의 심정도 마찬가지다. 통일원리는 너무도 광범위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었기 때문에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고 비판할 수 없을 것이며 또한 그들에겐 비판의 여지도 없을 것이다. 불자들이 통일원리를 따르게 된다면 그것은 이곳 천상에서 대 이변이 될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외길을 걸어온 불자들의 고행의 길과 그들의 생활이 무척 억울하고 원통할 것이며, 가정적 4위기대 조성 문제 때문일 것이다.
그 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에 다 열거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의 가르침을 90%이상 이해할 것 같다. 이제, 우리 불자들의 용단만이 남았다. 통일원리가 인류의 마지막 경전이라면 어느 누구든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불자들의 모임에서 이 문제를 함께 의논하여 결정을 내릴 일이라고 생각한다.
무 착 --2002. 2. 16--
30) 미륵(彌勒) 인도 유가행의 시조
--통일원리의 내세관에 크게 감동하고 탄복하였다--
많은 종교인들이 통일원리를 듣고 인생의 바른 길로 가기를 결심한 것 같다. 통일원리는 위대한 경전이 될 것 같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의 주장만 붙들고 있는 분들의 얼굴 모습은 울긋불긋 찌뿌둥하다. 그런 모습을 하고 앉아 있는 분들이 여기저기 희끗희끗 보인다.
미륵은 통일원리의 내세관에 크게 감동하고 탄복하였다. 인간의 2중 구조를 설명하면서 그것을 논리 정연하게 해명하였다. 미륵이나 대부분의 불자들은 그것에 공감했을 것이다. 막연하나마 극락세계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온갖 고난의 길, 험산준령을 넘고 넘어서 외길로 걸어왔던 우리 불자들이 왜 극락세계에 가지 못했는가.
불자들이여, 나 미륵을 욕해도 좋고, 돌팔매질을 해도 좋다. 통일원리를 들어보니 우리 불자가 가는 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보라. 나 미륵은 이곳 천상에서 통일원리에 미친다면 여러분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바른 길이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한다. 바른 길이라면 아무리 험난한 계곡일지라도 반드시 가야할 것이다.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의 근본 가르침을 깨닫게 되었다. 불자들이여, 끝까지 통일원리를 들어 보라. 그리고 마음을 비워라.
미 륵 --200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