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왕인(王仁) 한자를 일본에 전함
--참진리를 따라 살다가 숙연한 자세로 이곳에 오라--
통일원리는 글자 그대로 통일원리이다. 모든 종교가 통일되고 모든 사상이 통일되고 모든 문화가 통일되고, 인류는 인종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한 형제자매로서 하나되는 것이다. 그것이 통일원리의 핵심인 것 같다. 인류는 본래부터 이렇게 살도록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통쾌하고 고마운 일인가.
왕인은 인생과 우주, 그리고 하나님에 관해서 이처럼 명백하고 자세하게 주는 가르침은 어느 선각자나 책에서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통일원리는 인류역사의 배후에 숨겨졌던 천비의 사실을 문선명 선생님께서 악마와 싸워가면서 밝혀낸 것이다. 복귀섭리를 경륜해 나오시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한 맺힌 사연은 필설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사실들이 통일원리에서 밝혀지고 있다.
천상이나 지상에서 누구나 통일원리를 자세하게 익히고 깨달아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본연의 뜻을 깨닫고 인간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명백히 설정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 이곳으로 와야 한다. 이곳은 어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곳이다. 좋은 집, 좋은 옷, 맛나고 좋은 음식, 명예, 권세 등은 지상생활을 할 때 한 순간의 안식을 줄뿐이다. 그대들이 지상에서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던 부귀, 명예, 권력은 이곳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다. 참진리를 따라 살다가 숙연한 자세로 이곳에 오길 간절히 부탁하고 부탁한다. 왕 인 --2002. 1. 23--
※왕인의 말
왕인은 미안하지만 이 글을 리포트하는 여인에게 한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하늘을 쳐다보고 기도하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사모님! 당신은 복 있는 여인입니다. 하나님, 참부모님의 사랑과 염려가 사모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너무도 큽니다. 후일 이곳에 올 때 사모님의 처소는 어느 곳이라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수고가 후일 큰 영광일 것이니 용기를 가지시오.
62) 설총(薛聰) 불교와 유교의 대가
--인류의 혼란 수습을 어찌 참부모님에게만 맡길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나 설총은 그것이 참으로 생소하였다. 하나님은 인간의 창조주요, 부모이시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복을 빌어 주고, 실존하는 분이다. 그런데, 부모를 두고서도 우리는 거짓부모를 섬겨왔고 거짓부모가 가르쳐 준 사실을 참인 것처럼 믿고 살아왔다. 이렇게도 비참한 역사가 어디 또 있겠는가. 인간에겐 전쟁, 빈곤, 병마, 종단의 싸움과 갈등, 테러, 도대체 이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이처럼 곡절 많은 자식들의 생활을 보고 오셨다는 말인가.
인류의 범죄자, 누시엘을 세계 만인이 보는 앞에서 세계적 재판을 해야 하지 않는가. 여러 종단에는 창도자와 도주 그리고 수행자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해 보라. 나 설총은 물론 그들의 고통스러운 생활은 어떤가. 먹을 것, 입을 것, 그리고 인간의 생리적 욕구 등을 극복해가며 뼈를 깎는 아픔을 참아가며 오직 하나의 도의 기준을 세우기 위하여 일생을 보내지 않았는가. 그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것을 생각하면 나는 땅을 치고 통곡하고 싶다.
하나의 학문의 길도 이러하거늘 문선명 선생님의 걸으신 길은 유학자나 불교인의 도의 길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문 선생님은 처절 참절한 고통을 극복하시고 사선을 넘어 승리하신 분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분은 이처럼 위대한 통일원리를 찾아내신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사건 중 사건인데 이 사실을 아직 모르는 수도자나 유학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들의 정성을 충분히 이해해 주며 이런 사실을 전해줄 수 있을까.
기독교에도 이런 신앙자들이 수없이 많으리라. 다른 종교의 수도자들, 기독교 역사에 빛을 남긴 유명 인사들, 그들 모두도 새 진리를 찾기 위해서 생사의 기로에서 몸부림쳤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수고를 하지 않을지라도 새 진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부모가 우리들 자신 앞에 직접 나타나셨으며, 부모가 우리의 현실적 문제나 미래 문제를 풀어주실 것이다. 그 외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여러분, 문선명 선생님은 지금 고령이십니다. 인류의 여러 차원의 혼란 수습을 어찌 그분에게만 맡길 수 있겠습니까? 이제 남은 일은 저희들이 수습할 것입니다. 문 선생님, 종단별로 분담하여 지시만 내려 주소서. 저희들이 앞장서겠나이다. 문선명 선생님, 가슴이 메여오는 분함과 아픔을 어찌 표현하겠나이까? 누시엘을 그냥 두십니까? 그 잔당들의 무모한 짓을 지금도 우리들은 직시하고 있나이다. 그들을 어찌 할까요? 저희들은 그냥 구경만 하오리까?
통일원리는 모든 인류의 절대적인 필독서이다. 그 동안 나도 새 진리를 찾기 위하여 수많은 에너지를 소비했지만 그것이 미치도록 후회스럽다. 그러나 지금 후회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두 입술을 깨물어가며 참아낼 것이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효자 중 효자의 기준을 세우셨으니 우리도 참부모님 앞에 효자의 기준을 세우도록 인도하소서.
체가 없는 것이 무척 안타깝고 분합니다. 참부모님, 천상에도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새 조직을 편성하여 천상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역사적인 분함과 억울함을 모두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말씀으로 모든 현안에 도전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통일원리 연구에 전력을 투여하겠습니다. 일정한 기간을 정하고 열과 성을 다하여 통일원리를 연마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새 진리를 전파하겠습니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 천상에서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기반을 철저히 닦아놓겠습니다. 옥체무강 하옵시고 고령의 용체 지키시옵소서. 소자 설총 올림 --2002. 1. 24--
추신: 설총은 계속 눈물을 머금고 참아내며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불쌍하심을 대단히 가슴 아파했다.
63) 최치원(崔致源) 당나라에 유학, 신라의 관료학자
--구시대의 그릇된 유물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다시 출발해야 할 것이다--
나 최치원은 통일원리를 듣고 지난 삶에 대하여 많은 자책을 하게 되었다. 도대체 그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지 후회와 한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생을 유학을 지도하시면서 생활하셨던 공자님도 구김살하나 없는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이며 모범적으로 통일원리 강의를 듣고 계셨다.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통일원리의 결론은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이셨고 천지만물의 주인이심을 만천하에 밝히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각 나라의 문화, 사상,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민족간 나라간 여러 차원의 문제가 야기되었다. 민족간 갈등, 빈곤, 전쟁, 인종의 차별,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도 소망도 아니라, 인간 조상의 그릇된 혈통을 통해서 인간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가 하나의 사상으로 하나의 세계에서 살도록 창조하셨다. 그것이 에덴 동산의 이상이었다. 인류는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다시 찾아 나온 것이 복귀섭리이다.
우리 인류는 지난날 구차하게 미련스럽게 살아왔던 구시대의 그릇된 유물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다시 출발해야 할 것이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저는 늦었지만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삶을 아무런 보상도 없이 청산하기는 아깝지만 그릇된 모든 것을 버리겠습니다. 저는 저의 미미한 생애를 통한 지난날의 학문적 삶 때문에 지금 통일원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허락해 주신 공자님과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섭리는 모두 함께 의논하여 조직적으로 일하겠습니다. 최치원 --2002. 1. 24--
64) 오숙(吳淑) 신라 성덕왕 임신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감. 공자를 비롯한 10철(哲)과 72제자의 상을 신라로 가져와 태학에 안치함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받아 당당하게 일어서겠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은 동쪽에서 사시고 오숙은 서쪽에서 자기움집을 깊고 넓게 파서 살다가 천상으로 온 것 같았다. 하나님은 복귀섭리를 질서정연하고 체계적으로 경륜하여 오셨는데 자식들은 하나님의 거처도 모르고 살아왔던 것이다. 통일원리 강사들이 자신 만만하게 심혈을 기울여 우리들 앞에서 외칠 수 있는 것은 그들은 섭리적 의미를 알고 섭리의 기본 원칙을 알기 때문이다. 참으로
나 오숙은 원통하고 분하다. 한편으로 어리석고 버림받은 기분을 떨칠 수 없다. 나도 공자님 가르침과 더불어 열심히 살았고 많은 서적도 뒤져보았다. 그런데 통일원리는 나의 오장육부를 그냥 뒤집어 놓은 기분을 느낀다. 솔직히 말해서 강의실을 뛰쳐나가고 싶었다. 그러나 수많은 유학자들의 시선 때문에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참아 보았다.
하나님의 계시가 왜 이제 나왔는가? 문선명 선생님 못지 않게 유학자들도 엄청나게 수고하였다. 다만 섭리적 중심 인물에 우리가 선택받지 못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미 시대는 흘러갔다. 어쩔수 없고 그릇된 것을 빨리 지워 버리자고 하면서도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 하나님, 우리들을 편애하시지 않으셨는지요. 하나님은 부모이지 않습니까? 어찌 저희들을 이처럼 내버려두셨는지요. 섭섭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지만 통일원리의 길은 영원히 가야할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통일원리를 인류에게 밝혀 주셨으니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희들은 문 선생님의 수고와 은혜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통일원리를 또다시 연구하여 오숙이란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서 통일원리의 가르침대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무척 부끄러운 사람이오나 다시 일어날 때는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그때가 너무 길지 않게 도와주소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오 숙 --2002. 1. 24--
65) 김부식(金富軾) 통일신라 말기 유학자, 삼국사기의 저자
--유교도들의 진인(眞人)이 나타나셨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가 있었다. 그것은 조상 때부터 혈통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말이 어디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 통일원리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문선명 선생님이 밝혀내신 진리이다. 문선명 선생님은 장구한 세월동안 베일 속에 감춰진 역사의 천비를 이 시대에 밝히셨다. 유학자들은 이 사실을 믿어야 하는지 그냥 넘겨야 하는지를 여러 차례 생각했을 것이다. 유학자 뿐 아니라 기독교의 유명인사 그리고 각 종단의 대부분의 지도층들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여기 교육의 현장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이 숙연하고 조용하다. 그들은 때로 흐느껴 울기도 하고 때로는 주먹을 치기도 한다. 왜 이러한 사실이 나타나는가.
종교인들이여, 사상가들이여, 철인들이여, 예술가들이여, 우리 모두는 흑인종, 백인종, 황인종 등 이러한 인종적 장벽을 넘어야 한다. 개인의 자존심, 종단의 갈등, 인종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향하여 가야 한다. 나 김부식은 이번 통일원리 세미나를 통해서 인류는 하나님을 모시고 풍요로운 동산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향이다. 여러분은 그러한 통일원리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그리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님요, 참스승이시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에서 기다리시던 재림 메시아시다. 그런데, 유교인들이 여기에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유교인들의 진인(眞人)이기도 하다. 그러니 유교도들도 통일원리를 반드시 연구하고 진리를 깨우쳐야 한다. 이것이 김 부식의 간절한 부탁이다. 김부식 --200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