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마음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인간을 삼라만상의 주인으로 창조하셨다. 왜 인간을 전 피조세계의 주인으로 창조하였는가?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인간은 계절마다 변하는 만물의 조화로움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성 때문이다. 어떤 위대한 과학자라 하더라도 사계절의 조화를 창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었는가? 사랑하는 불자들이여, 놀라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 인간이 우주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천지 만물을 창조하여 주신 것이다. 봄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을 보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시냇물과 짙은 녹음과 자연의 성숙을 느끼게 하고, 가을에는 오곡의 결실과 추수를 통한 자연의 풍요를 누리게 하며, 겨울에는 깊은 사색과 잉태와 휴식을 갖도록 한다. 하나님은 오직 인간을 위해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 이전부터 인간에 대한 갖가지 구상을 하신 후 인간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여기저기 수많은 장난감을 준비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계절마다 서로 다른 유형의 놀이터와 장난감을 마련해 주신 것이다.
그것은 인간에 있어서 산모가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를 위해 여러 가지 유아 물품과 그의 환경을 준비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어찌 하나님의 사랑을 산모에다 비견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하나님과 ‘나’와는 어떤 관계가 있기에 이토록 인간을 사랑하는가?
불자들이여,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인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겠다고 하거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외면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은 인간의 부모가 아닐 것이다. 인간이 어떤 교파에 속하여 있든지, 어떤 교단에 속하여 있든지, 그리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부자이든 가난뱅이든, 병자든 장애인이든, 그리고 죄인이든 악인이든 그들 모두는 한결같은 하나님의 자녀다. 백인, 흑인, 황인 등 인종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틀림없는 자녀다. 인간이 사는 곳곳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바람이 불고 꽃이 피는 근본적 원인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세계에 널려있는 땅덩이는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에 따라 창조된 것이다.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오직 그의 자녀를 위하여 만든 놀이터요 장난감에 다름없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은 지상에서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달리 살아온 인간이 붙인 교단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은 어느 교단에도 상관없이 모든 종단이 하나님의 품속에 안겨지길 기다린다. 불자들이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고 사고방식을 새롭게 전환하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바로 깨달아 하나님을 중심하고 생활하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 전 인류는 한 하나님 아래, 하나의 부모 아래 하나의 형제자매가 되어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살아가야 한다. 인류의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려는 통일운동의 주역은 통일교인들이요 그들의 지도자가 바로 문선명 스승님이시다. 그 어른은 전 인류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남북의 화합 운동은 물론 세계 인류의 통일과 화합 운동을 전개하고 계신다. 그 분은 하나님의 이상을 가지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우치고 계신다.
불자들의 귀에도 그 분의 메시지가 울려 퍼질 날이 도래하였다. 여러분이 존경하고 모셔 오던 불교계의 석가가 아니면 누가 여러분에게 이토록 권면하겠는가? 이것은 틀림없는 석가 부처의 마지막 메시지니 부디 부디 명심하라. 그리고 기도하여 보라. 석가 부처가 나타나서 새롭게 가르쳐 주고 인도하리라. ― 2000. 11.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