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봉 외 4명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 공산권)

철장왕 | 20181012103227

96) 김두봉(金枓奉) 1889-1961, 화북조선독립동맹주석, 조선신민당 위원장, 북조선 노동당 위원장, 김일성 대학 총장, 최고 인민회의 상임 위원장, 종파분자로 몰려 숙청
-- 새 진리를 깨우쳤으니 지난날처럼 그릇되게 결코 살지 않겠다--

인간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요 하나님의 지정의의 기능을 전력투구하여 자녀로 지음 받았다. 나 김두봉은 지상에서 인간 구실을 못하고 살았다. 어찌 이 자리에서 나 자신의 처소를 밝힐 수 있으랴. 나는 지상에서 정말 많은 죄를 지었다. 인민간부이든 노동자이든 당의 이념에 거슬리는 자는 용서치 안 했다. 나에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은 거의 무시되었다.
통일원리를 접하고 보니 나의 지상생활은 미치광이 노릇이나 다름없었다. 그렇게 살았으니 여기 천상세계에서 인간 쓰레기 대접을 받고 있다. 아무 곳에서나 누가 무슨 소리를 하거나 그냥 들어야 하고 맞아야 하고, 쫓겨다니면서 돌멩이, 흙먼지를 그냥 받아야만 하는 인간쓰레기, 그것이 나의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나를 쓰레기라고 부른다. 그들은 ‘그것을 치워 버려!’라고 한다. 
동지 여러분, 지상생활에서 나에게 어려움을 당한 자 용서바랍니다. 저는 이곳에서 죄의 대가를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어떻게 하면 죄를 탕감 할 수 있습니까? 이상헌 선생은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나를 계속 위로하고 있습니다만 어찌해야 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일한 한국인으로서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구세주, 참부모님의 자리에서 공산주의자 해방운동을 진두지휘하시지만 나 두봉은 죄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는가. ‘용서’란 말이 무척 부끄럽습니다. 이제 하나님주의의 새 진리를 깨우쳤으니 지난날처럼 그릇된 삶은 결코 살지 않겠습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새 출발하겠습니다. 이남과 이북의 통일을 위하여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두봉 --2002. 5. 5--

97) 김삼룡(金三龍) 1910-1950, 남로당 조직부장, 남로당 최고 책임자, 경찰에 체포되어 사형
--북한 동지 여러분의 삶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한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기에 왜 그렇게 욕심이 많았는가. 나 김삼룡은 왜 항상 최고의 자리, 최고만을 욕심부렸을까.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으며 인생은 지상 삶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나는 지상에서 인생에 대하여 크게 착각하였다. 그 결과, 무서운 이념의 노예생활을 하였다. 사후세계가 무엇인지 생각조차 하지 못하다가 예기치 않게 이곳에 와서 생활하고 있다. 지상으로 되돌아 갈 수도 없고,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이곳은 어떤 것도 에누리가 없는 곳이다. 어느 누가 나를 이곳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찾아왔다. 이곳은 끝없는 사막의 언덕 위에 있는 움막집이다. 나는 그 동안 항상 광활한 사막을 집시처럼 떠돌아다녔다. 가물에 콩 나듯이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번씩 나를 쳐다 보았다. 걸인생활, 그것이 나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김삼룡에게 사랑의 손길이 뻗쳐왔다. 공산주의 사상가 정치가 추종자들에게 특별한 사면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적지 않게 망설이다가 결국 참석하게 되었다. 강의실에 도착한 후 이 걸인이 이런 차림새를 하고 어떻게 들어가야 하나 또 한번 망설였는데 출입구에 여러 가지 옷이 준비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으로 갈아입고 들어간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지성인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차원 높은 내용이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대부분은 감동을 받아 많은 눈물을 흘렸다. 유구한 세월동안 인간을 찾기까지의 하나님의 슬픔과 고통, 참부모님으로 등극하기까지 문선명 선생님의 복귀로정, 그리고 이북 이남, 외국에서 옥고생활은 우리들의 심정을 쪼아내는 것 같았다. 이제, 이러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죄송합니다. 정말 잘못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불효자식이 이제 하나님의 사연을 알았습니다. 이제 아버지를 알았나이다. 앞으로 자녀의 입장에서 효도하겠나이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이북의 동포를 구해 주소서. 그리고 이북에서의 처절 참절한 참부모님의 서러움을 용서하소서. 이제 참부모님을 진정으로 모시고 지도 받길 원합니다. 이북에 동지들이여,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고 지도 받으소서. 지상에서는 그분이 누구인지 잘 몰라도 이곳에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소서. 김일성 주석은 이곳에서 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 이곳의 우리들의 삶을 기억하소서. 인간의 창조주요 인류의 부모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독교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전 인류의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동지들을 사랑하시기에 이번에 우리들에게 특별기회를 주셨습니다. 지상의 여러분의 삶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합니다. 사후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간절히 부탁합니다.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영원한 이곳에서 만납시다. 

김 삼룡 --2002. 5. 5--
 
98) 박헌영(朴憲永) 1900-1956, 상해 공산청년단 책임비서, 동아일보 기자, 조선공산당 총비서, 조선인민국 총 정치국장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남북통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은 계셨고 사후세계도 존재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통일원리는 죄인인 나 박헌영의 정신세계를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우리 모두는 실질적으로 한 형제자매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날에는 우리는 서로 돌아서서 총을 겨누고 죽이고 권력투쟁을 위하여 혈안이 되어 살았다. 그렇게 살았던 우리의 실적은 이곳에서 아무 소용이 없었다. 참으로 인생을 헛살았다. 
이곳 천상세계에서 죽인 자와 죽임을 당한 자들이 서로 바라보며 함께 통일원리 강의를 듣고 앉아 있다. 정말 격세지감이 생긴다. 하나님의 슬픔과 고통의 세월을 알지 못한 인간의 무지가 인류역사에 엄청난 비극을 초래하였다. 하나님은 지옥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지옥으로 다시 가겠나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심을 전하겠나이다. 유구한 세월동안 자녀가 자신의 부모를 몰라보았던 슬픔과 아픔을 저는 깊이 체휼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참부모님의 사명을 지니시고 공산권 세계를 해방하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셨으니 천상의 우리들은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모시고 일치 단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상인 여러분은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고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의 가르침을 철저히 생활하여 사후의 삶을 지상에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박헌영이 이제 왔습니다. 이제 틀림없이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서 남북통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박 헌영 --2002. 5. 5-- 
 
99) 이주하(李舟河) 1905-1950, 사회주의 운동가담 중 지바현에서 검거, 조선공산당 재건 준비위원회 가입, 원산 공산주의자그룹 결성, 남조선노동당 중앙위원 김삼룡과 함께 체포, 한국 전쟁 발발후 처형
--통일원리는 모든 인류의 생활에 새로운 경종을 울릴 진리이다--

무슨 말을 먼저 시작해야 할까. 한국은 거룩한 땅이며 한민족은 복 받은 민족이다. 메시아가 오신 거룩한 땅에 나 이주하는 할말이 없는 죄인이 되어 버렸다. 나에 있어서 자신의 개인적 사욕이 죄의 뿌리가 된 것 같다. 하나님, 잘못 살았습니다. 나의 부모님으로서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의 욕심 때문에 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잘못 살면 처벌받는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였다. 나는 잘못의 기준도 모르고 동물적 차원의 생활을 하였다. 나는 지금 이곳에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모이시기에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우리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다. 감사와 감격, 부끄러움뿐입니다. 인간에게 사후세계의 삶의 모습이 이처럼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상인들에게 확실히 알려야 하겠다. 여기 교육 장소는 마치 봄날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평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모든 강사들의 마음에는 온유와 겸손과 사랑이 가득하였습니다. 나는 그 동안 여기저기 피해 다니면서 불안, 초조, 공포 속에서 항상 비가 오고 어두운 곳에서 지내다가 여기 평온하고 황홀한 분위기를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다. 통일원리는 나를 사로잡았다. 높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교향곡과 같았다. 이런 곳이 있다니 이럴 수 있는가. 한편 나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을 금치 못하였다.
하나님, 하나님, 불효를 어떻게 하오리까. 문선명 선생님은 여러 차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통일원리를 밝히셨다. 그것은 공산주의도 아니며 자본주의도 아니며 지금까지의 모든 인류의 생활에 새로운 경종을 울릴 진리이다. 하나님, 저는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지난날의 그릇된 삶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주의적 생활양상으로 전환시켜 하나님의 자녀의 도리를 다하겠습니다. 

이 주하 --2002. 5. 5-- 
 
100) 허가이(許哥而) 1908-1952, 레닌적 공산주의, 청년동맹 총연맹에 가입, 아무르스 위원회 조직부장, 니즈니치르치크 구역당 서기, 북조선 노동당 정치국원, 북조선 노동당 제1부위원장, 국가서열 3위, 순안저수지 방어 직무태만 비판받고 자살
--통일원리의 생활화에 주력하겠다--
 
잘못 알았다. 잘못 살았다. 어처구니없고 상상할 수 없었던 세계가 이곳에 실존하고 있다. 참으로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하나님은 계셨다.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런 사실들은 나에게 너무도 상상 밖의 것이다. 아무리 동분서주하며 확인할지라도 그것은 사실이었다. 이것이 허가이의 방황이요 고민이다. 통일원리는 이 사실을 재 확인시켜 주었다. 모든 것은 전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곳 천상세계는 여러 계층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지상의 삶의 결실대로 자신의 처소가 결정된다. 이것이 천상세계의 영혼의 삶이다. 아무리 애통해도 어찌할 수 없다. 하나님이 부모로 계시면서 자녀들이 살아가는 방향을 인도하신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한국 땅에서 저는 메시아 앞에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지난날의 삶을 깊이 통회합니다. 이제 참부모님을 모시고 통일원리 연구와 그것의 생활화에 주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천상세계에서 새 출발하려는 비통한 심정을 지상인들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 가이 --200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