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먼저냐, 해와가 먼저냐?

訓讀王 | 20161222122528


  아담이 먼저냐, 해와가 먼저냐?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빗대를 취해 해와를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창 3:21)

이를 문자대로 받아들이면 당연히 아담이 해와보다 먼저 지어졌습니다.

그럼 우린 원리적으로 어떻게 해명을 해야 할까요?


통일사상에서는 하나님의 창조는 2단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즉 첫 단계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먼저 있었고,  두 번째 단계로 그 이상을 실현하는 실체세계의 창조가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창조이상이란 우리 인간이 무엇을 설계하고 구상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이상이 계시고 또 어떻게 창조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이나 설계가 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상을 이루기 위한 실체세계를 창조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실질적인 창조 사역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 속에서는 가장 먼저 아담을 창조하셨다고 통일사상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당신의 기쁨의 실체대상인 아담을 필요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아담의 대상이 있어야 아담이 기쁨을 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므로 그 대상 해와를 구상하신 것입니다. 즉 대상인 해와를 선유조건으로 아담을 지으신 것입니다.  


그리곤 그 아담 해와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천국이 필요했고 그 천국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지구를 구상하시고 더 나아가 우주까지 구상하신 것입니다.

그 영원하신 하나님은 그의 기쁨의 대상이 영원하길 바라시기 때문에 영원히 살 수 있는 아담 해와를 바라셨고 그 결과 영계까지 구상하시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무한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우주를 무한한 크기와 공간으로 지으시고, 영계 또한 영원히 살아도 지루하지 않을 천국을 구상하셨습니다.

이를 우리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실제 실체세계 창조는 조그마한 에너지 덩어리로부터 시작하여 광대무변한 우주까지 수백억 년에 걸쳐 창조하시었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내적 중심이 될 지구를 만드시고 그 지구에서 가장 저급한 아메바에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점진적인 창조를 진행하여 인간에까지 이르렀던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아담을 먼저 지었느냐, 해와를 먼저 지었느냐입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1단계인 구상 설계에서는 아담을 가장 먼저 창조하시고 실체세계 창조는 반대로 대상 환경세계를 먼저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통일사상의 입장을 유추하면 인간에 있어서 주체격인 아담보다 대상격인 해와를 먼저 창조하셨다고 봐야 됩니다.

다만 저는 아담과 해와가 쌍둥이인지, 남매인지, 다른 두 집안에서 자라나서 부부를 이루었는지는 모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다른 집안에서 태어난 남자와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에는 분명 아담은 해와를 선유조건으로 창조하셨다고 밝히셨습니다.

통일사상 입장에서 보면 쌍둥이라도 해와가 먼저 성적으로 성숙하여 아담을 기다리게 되어 있고, 남매였을지라도 아담보다 성적으로 먼저 성숙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아담 해와가 부부를 이루고 벗고 있어도 부끄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창 3:24-25)

그런데 해와가 뱀의 유혹으로 타락의 길을 갔습니다.

우리 원리에서는 이 해와의 타락행위가 성적인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봤을 때 아담은 아직 성적으로 성숙이 되지 않았고 해와는 성적으로 성숙이 된 상태에서 탈선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담보다 해와가 먼저 성적으로 성숙되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태생은 아담이 먼저일 수도 있으나 성적 성숙은 해와가 먼저인 것입니다.

말씀에는 분명히 실제로는 아담보다 해와가 먼저 지음받았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귀섭리는 반대의 경로로 진행되기 때문에 먼저 후아담, 즉 복귀된 아담을 먼저 창조하시고 그 아담이 땅에서 해와를 찾아 세워 복귀섭리를 진행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후아담이시고 메시아이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이 땅에 오셨지만 해와를 찾아 세우지 못하고 십자가에 가심으로 하나님이 이상하셨던 지상,천상천국은 건설할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시 하늘로부터 이 땅에 오셔서 해와를 찾아 세워 섭리를 진행하셨던 것입니다. 바로 재림주님이시지요.


아시다시피 아담 혼자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해와를 찾아 세우는 것은 필연입니다. 그것이 창조원리이니까요.

하지만 해와, 즉 세움 받은 여자가 책임을 못할 때는 6000년 전 해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섭리는 좌절될 수밖에 없습니다.

재림주님도 찾아세운 여자가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는 섭리가 연장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아버님은 당신의 뜻을 이어갈 대신자 상속자를 세우시어 섭리를 이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바로 형진님이 그 대신자,상속자로서 연아님을 찾아 세워 섭리를 이루어가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 이루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말 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이고, 또 하나님이 어떤 존재냐?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다.’ 문 총재가 미쳐 가지고 그런 말을 한 줄 알아요? 총론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성성상을 모릅니다. 하나님은 중화적 존재고, 격위에 있어서는 어떤 격위입니까? 사람의 격, 인격! 모양을 갖출 수 있는 당당한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다.’ 영원히 주체자, 플러스 가운데 주체가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남성격 주체라는 말은 상대를 선유조건(先有條件)으로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는 말입니다. 여자에게 맞게 남자를 지었어요, 남자에게 맞게 여자를 지었어요? 선유조건으로 볼 때, 남자가 먼저 태어나기 전에 여자에 맞게끔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창조는 여자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458-108, 2004.7.7)


우리 통일교회는 선유조건으로서 남자가 필요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먼저 모델로 하고 남자가 생겨났기 때문에 생겨난 자체를 두고 보면 남자는 첫째로 태어난 것이 아니고 둘째 번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겁니다.


그래, 남자가 제멋대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어떻게 태어났느냐?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에 맞게끔 태어났다 이겁니다. 지금까지 그런 개념이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게 절대적입니다. ‘남자를 하나님이 짓게 될 때는 여자에게 맞게끔 지었다. 여자 때문에 남자를 지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첫 번 창조의 착지, 출발은 여자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 중화적 존재라고 할 때는 그게 빠지지만, 주체와 상대의 관계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모델을 중심삼고 자기가 여성에 맞게끔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457-221, 2004.7.3)


상대가 없는 데는 하나님이, 절대 자라는 것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절대가치가 없다 이거예요. 자기가 동기 되고, 과정 되고, 결과 되어 가지고는 절대가치라는 것이 없어요. 내 위에 올라가는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내 아래에 가치는 있을 수 있으되 말이에요. 그러니까 가치의 결정이라는 것은 상대로부터 와야 된다고요. 하나님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라면, 하나님보다 나은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없는 것을 갖고 있으니 나은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볼록이라면, 하나님의 부인도 볼록이에요? 볼록이 둘이면 싸우지! 천지이치가 그래요. 오목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목이 먼저겠나, 볼록이 먼저겠나? 남자들, 답!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인데, 그 주체가 무엇을 선유조건으로 해 가지고 남자가 그렇게 생겼느냐? 여자라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해서 남자가 그렇게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결론은 깨끗합니다. (선집 606권 53-54쪽)


그러면 아기집이 먼저예요, 정자가 먼저예요? 성(性)을 이루기 위해서 아기집을 먼저 준비했겠나, 정자를 먼저 준비했겠나? 정자를 준비하기 위해 아기집을 생각했겠나? 오목 볼록을 생각할 때 정자를 생각했겠나, 오목을 생각했겠나? 무엇이 먼저이겠어요? 하나님은 오목 볼록이 다 있지만 남성격 주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상대될 수 있는 자궁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무엇부터 생각했겠느냐? 물론, 아들딸을 생각했지! 그 다음에 무엇을 생각했느냐? 아들딸을 받을 수 있는 자궁을 생각했다는 겁니다. (선집 606권 94-95쪽)


하나님 자신은 절대적인 상대를 이룰 수 없어요.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니까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서는 남성격 주체이니 대상이 필요해요. 그래서 창조는 여자를 중심삼고 자궁이 표적으로 된 거예요. 자궁을 정자보다도 먼저 만들어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남자보다 사랑에 대해서는 3년 앞섭니다. 3년 반으로 4년까지는 못 가요, 하나님 자리를 침범하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딸을 낳게 되면, 딸이 아들보다 더 귀엽다는 거예요. 막, 뼈가 울려와요. 전부 다 쌍쌍으로 돼 있지요? (선집 606권 103-1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