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진화

훈독왕 | 20161219143722

 창조와 진화

 

창조론과 진화론의 주장은 지금도 서로 주장이 팽팽히 맞서있습니다.

진화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창조론 주장론자들도 창조에 대한 마땅한 해명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진화론으로 그 추가 기울어버리는 현실입니다.

 

이에 저는 제 나름 원리적 지식을 바탕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견해를 밝히고자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명체나 존재는 끊임없는 진화를 통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모든 생명체나 존재는 하나님이 창조를 하여 오늘날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단 생명체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명체는 최초 아메바라는 생명체를 시발점으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수많은 종류의 생명체로 진화하였고 그중 인간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물론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하여 유인원을 거쳐 오늘날 인간으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원리적 입장에서는 당연히 창조론을 주장합니다.

저 역시 원리적 입장에서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이 창조하실 수 있는 에너지(만유원력)는 모두가 심정과 사랑의 수수작용으로 만들어진 원력이 창조의 이상에 의해 창조목적을 가지고 수수작용한 결과 입자(물질)로 형성된다고 했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 에너지 역시 심정과 사랑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심정의 동기(하나님의 창조이상)에 의해 에너지들이 입자를 만들고 그 입자들이 다시 더 발전된 단계로의 수수작용을 통해 점점 고급한 물질로 되어 갑니다. 이러한 것을 원리적으로 단계적 창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법의 존재이시기 때문에 아무 설계 없이 무원칙 무원리로 무엇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과 구상 설계에 의해 창조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 창조된 모든 피조물은 오묘한 질서와 원리 법칙에 따라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들은 먼저 기체를 만들었고, 그 기체를 뭉쳐 광물(우주의 태양이나 지구 덩어리들)을 만들었습니다. (빅뱅이론 참조)

광대무변한 우주도 역시 하나님의 창조이상, 즉 설계와 구상에 의해 하나님의 만유원력이 만들어낸 하나님의 피조물(신생체)입니다.

그런데 우주를 만드신 후 생명체를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최종 목적입니다. 물론 인간을 만드시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생명체의 모체가 되는 핵심적인 액체, 즉 물(H2O)을 만드셨습니다. 당연히 물은 기체의 조합을 통해 만드신 것이고요. 바로 수소 원자 둘과 산소 원자 하나를 수수작용시켜 물을 만들어내신 것입니다. 여기서 수소는 주체적이고 중심, 양성이고 산소는 대상적이고 음성인 것입니다. 이는 물이 없이는 생명체를 만드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을 생명의 어머니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이 물에 일정 조건하에 빛이 쪼이게 되면 생명체가 만들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모체는 물이라고 하지만 생명의 아버지는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원리적으로 이렇게 분석을 하면 빛이 바로 생명의 아버지이신 것을 간단하게 알게 됩니다. 물론 이 빛은 무수한 기체를 결합시켜 만든 태양 같은 발광체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이렇게 아버지와 같은 빛과 어머니와 같은 물을 통해 최초의 생명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생명체를 자연환경 속에서 점점 발전적으로 단계적 창조의 힘을 가해 종(種)에서 종(種)으로 발전을 시킨 것입니다.

 

종(種)에서 종(種)으로의 창조는 이렇게 낮은 단계의 존재에서 보다 높은 단계에로 점차적으로 창조를 진행하신 것입니다. 아메바라는 최초 생명체(?)에서 가장 고급한 인간의 육신으로까지 단계적으로 창조를 진행해 오신 것입니다.  이 인간 속에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은 그 출발점이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이었기 때문에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돌연변이에 의해 획기적인 진화가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돌연변이 역시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에 의해 획기적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신형질(新形質)의 출현이며, 신개별상의 창조인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체나 존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신생체(개성진리체)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종 속에서도 수많은 다양한 종류를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이 창조는 바로 환경을 통하여 창조합니다.(이 창조를 진화론자들은 미크론 진화라고 합니다.) 모든 자연환경도 하나님의 창조의 도구의 하나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에서 만들어진 만유원력으로 빚어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연환경을 통하여 수많은 종류의 다양성을 만들어 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수한 개성진리체를 원하시고, 인간에게 이러한 다양한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당신의 뜻에 따라 인간을 위해 다양한 종류를 만드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들이 기린은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점 목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긴 목의 기린을 만드시고자 하는 뜻에 의해 기린의 목을 점점 길게 만드신 것입니다. 단지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기린의 목이 길어졌다면 기린만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슴이나 말 등 다른 초식 동물들도 모두 목이 길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오직 기린만 목이 길어진 것은 하나님이 기린만 그렇게 자연환경을 통해 창조를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 과정, 즉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에 의한 목적과 방향성(심정 동기론)을 모른체 결과 만을 분석하면 당연히 진화론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생명자연발생 학자들은 생명이 자연히 생겨났다고 하는 것이죠.

바로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에서 나왔기 때문에 방향성과 목적성을 지니고 있어서, 그 합목적성에 의해 정해진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모름으로 자연발생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진화가 그 방향과 목적성을 가지고 일정한 목표를 향해 간다는 것을 모른 체, 그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해서 오늘날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원인을 모른 체 결과만을 놓고 분석하면 당연히 진화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 과정의 현상론적 파악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리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어 나온 것을 알면 진화론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더 자세한 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기고하겠습니다.)

 

  통일사상

진화론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생물의 종차(種差)로서의 개별상의 출현은 돌연변이에 의한 신형질의 출현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인간의 개성으로서의 개별상의 출현은 父의 DNA(유전정보)와 모의 DNA의 단편들의 다양한 혼합, 또는 조합에 의한 유전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통일사상에서 볼 때, 진화론은 창조과정의 현상론적 파악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에, 생물에 있어서 돌연변이에 의한 신형질의 출현이 실은 돌연변이의 방식을 취한 신개별상의 창조인 것이며, 인간에 있어서 부모의 DNA의 혼합에 의한 신형질의 출현도 실은 유전정보의 혼합의 방식을 통한 인간의 신개별상의 창조인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생물이나 인간의 신개별상의 창조란, 하나님의 내적 형상에 있는 일정한 원개별상을 이에 대응하는 피조물(생물과 인간)에게 신개별상으로서 부여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55-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