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창조를 하시고 창조는 어떻게 하셨나?

훈독왕 | 20161219150306

 하나님은 왜 창조를 하시고 창조는 어떻게 하셨나?

 

심정이 근본이신 하나님은 사랑을 하시고 싶어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사랑은 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대상이 있어 그 대상을 사랑하고 미를 돌려받을 때 비로소 기쁨이 창출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정의 충동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사랑의 대상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는 단순히 필요해서가 아니라 필수불가결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통일사상 60쪽 참조)

 

그런데 사랑을 하는데에도 이상속에서 하는 것보다 실체를 통해 하는 것이 더 사랑의 자극이 강해 보다 더 큰 기쁨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이상(구상, 설계)속에서 사랑을 이루시고 그 이상을 실체적으로 이루시기 위해 실체세계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는 마치 건축가나 예술가가 먼저 머릿속에 지을 것이나 그릴 것을 구상하고 그 구상, 설계에 의해 실제 집을 짓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역시 당신이 창조이상을 구상하시고 설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이상에 따라 당신의 사랑의 대상세계, 즉 피조세계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상속에서는 아담을 가장 먼저 이상하시고 구상, 설계하신 것입니다. 실체를 써야만 실체사랑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아담을 통해 실체를 쓰고 사랑할 사랑의 대상, 해와를 구상, 설계하신 것입니다.(아담의 갈비뼈로 해와를 만들었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를 하심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아담 해와를 통해 영원세세토록 사랑을 이루어나갈 꿈을 꾸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영원하고 무한히 사랑하려면 영원하고 무한한 실체라야 합니다. 그러한 영원한 실체는 바로 영인체입니다.

그런데 그 영인체를 만들려니 육신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육신이 살 수 있는 집, 즉 환경이 없으면 육신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육신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터전을 만드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육신의 터전인 지상세계(지구 중심한 우주)를 구상하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이상속에는 아담의 생령체-해와의 영인체-영계(천국)-아담의 육신-해와의 육신-지구-태양계-은하계-대우주 순으로 구상, 설계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체세계의 창조는 주체보다 대상세계를 먼저 창조하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실체세계의 창조의 순서는 이상속의 창조순서와 역으로 창조하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즉 주체보다 대상세계를 먼저 만드실 수밖에 없으셨던 것입니다. 대우주-은하계-태양계-지구-식물-동물-해와-아담(지상천국, 여기서 타락)-완성한 아담 해와의 영인체-영계(천국, 타락으로 지옥이 먼저 생김) 순으로 창조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타락한 이후 지상은 지옥이 되었고 지옥생활을 하다 영계 간 영인들이 천상 지옥을 만들어 영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지상에서 완성한 영인체(생령체)가 된 사람이 영계에 가지 않고서는 결코 천상에 천국은 만들어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제는 통일권 영인들이 영계에 가심으로 천국이 개척되기 시작했고 나아가 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셨으니 천상천국이 비로소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전의 천국은 천사들이 만든 급이 낮은 천국 정도만 있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결국 창조본연의 완성한 인간이 지상에서 결실을 해서 영계에 가지 않은 이상 참천국은 건설될 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상, 구상속에만 이상세계인 천국이 있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천국에 대한 청사진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어 완성한 영인체가 천상에 가서야 비로소 천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천성경 >

하나님이 왜 아담과 해와를 지었느냐? 하나님은 무형으로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실체의 형상을 가진 아버지 어머니가 안 돼 가지고는 형상의 자녀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체를 입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창조목적은 첫째, 아담의 몸으로써 무형의 하나님이 체를 입는 것이고, 둘째는 체를 입음으로 말미암아 진동적인 충격이 옵니다.

셋째는 하나님은 중심축을 가진 수직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면적이 없습니다. 면을 찾자는 것입니다.(48쪽)

 

아무리 절대자 하나님이라 해도 혼자서는 사랑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상대적 관계에서만 찾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분이라 하더라도 사랑만은 혼자 소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67쪽)

 

그런데 신은 어떻게 우주와 인간을 창조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심정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심정이 있는 곳에서만 생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이 있는 곳에 발전 운동(창조)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천성경 1570쪽)


부모 되는 사람은 자녀를 하나님 대신 실체 부모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이 자녀를 양육하던 것을 내가 실체로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커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녀의 시대, 형제의 시대, 부부의 시대, 부모의 시대로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과거사를,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낳아 키우면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아기시대의 제1 창조주, 무형의 창조주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제2 창조주, 볼 수 있는 창조주 자리에서 아기를 키우고, 형제로 키워 가지고 부부를 이루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아들딸로서, 형제로서 키워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무형의 내적인 모든 실상을 아담과 해와를 통해 평면 도상에서 실체적으로 보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263-148), 천성경 2340쪽


<통일사상>

사랑에는 반드시 그 사랑의 대상이 필요하다. 더욱이 하나님의 사랑은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대상이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것이다. 따라서 창조는 필연적, 불가피적이었으며 결코 우발적인 것이 아니었다.(통일사상 6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