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지는 자가 되지 말자(말씀),五

무지개 | 20170706135814

  빚지는 자가 되지 말자(말씀),五


 빚 지고 살 것인가, 빚 지우고 살 것인가


그러면 빚지고 사는 사람이 될 거예요, 빚을 지우고 사는 사람이 될 거에요? 어떤 것을 원해요? 예? 똑똑히 얘기해요. 내 귀가 멀었어요. 칠십 노인 아니야? 「빚 지우고 사는 사람 되겠습니다」 빚 지우고 사는 사람이 어떻게 사는 사람인지 알았어요? 「예」 위해 주고 싶어야 됩니다.


더러운 물을 볼 때는 그 더러운 물 대해 `야, 물아! 깨끗한 수정 같은 네 물이 더럽혀졌으니 얼마나 싫었겠노. 나까지 싫어하면 너는 죽을 수밖에 없을 거 아니냐.

야야, 내가 널 도와줄께. 더러운 물이라도 난 좋아!' 이래 보라구요. 그러면 그 물이 말이라도 얼마나 좋겠어요?


무엇이 천냥 빚을 탕감한다구요? 말 한마디에 탕감돼요. 말보다도 기분하고 말하고 합하면 그거 얼마나…. 탕감하고도 거뜬히 남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아이고 더러워! 아이고 더러워!' 여자들 다 그러지요? 

하나님이 그럴 거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마음이 그럴 거 아니예요?

`네가 기울어졌으면 보급받을 걸 내가 알아' 그럴 수 있는 `야, 너 괴롭지? 내가 친구 돼 줄께. 나를 믿고 섭섭해하지 말라. 알았지? ' 이럴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 이것입니다.


주인이 그리울 것이 아니겠느냐 할 때에, 하나님과 같은 주인의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생명의 유지와 존속을 계속하는 만유의 피조물처럼 그를 옹호하고 그를 보호하고 그를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사는 사람은 몇 대가 그렇게 안 살아요.

3대 이내에 나라에 알려지는 복받는 사람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내 이런 얘기 해서 안 됐지만, 우리 집 가문의 가훈이 `팔도의 지나가는 사람을 집에 모셔다가 밥을 먹여 보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뭐예요? 빚지지 말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빚지지 말라. 팔도의 널려진 사람들이 피난노정에 있어서…. 그때 만주 가는 사람이 많았다구요.


일본이 동양척식회사 중심삼고 중요한 호남 벌판, 경상도 벌판을 일본 사람 이주시키기 위해서 빼앗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만주로 쫓아 버린 거거든요.

그러니 뭐 전부 다 남부여대(男負女戴)해 가지고 일가가 부채를 들고 빚을 가지고 동네방네 찾아 다니고 그랬다구요.


우리 집이 국도 옆에 있었는데 전부 다 `아무 동네 문씨 할아버지집 가 보라'고 그러니 이거 어떤 때는 사랑방에 한 30명이 모여들었던 적도 있어요.

우리 어머니가 대단한 성격인데도 시아버지 모시고 일생 동안 밥하고 땀을 흘리고 이러며서 불평 한마디 못 하고 그랬다구요.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이 떠날 때에는 불쌍한 사람 있으면 밥 한 뒤의 거 뭐라고 하나, 누룽지까지 뭉쳐 가지고 전부 다 주었어요.


나도 그 옛날에 생각하기를 `저렇게 시중하면 뭐가 좋을까? ' 이랬다구요. 생겨나길 어머닌 그렇게 생겨났어요.

내가 그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나도 그래요. 동네에서 밥 굶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밥바리를 들고 갖다 주기 전에는 내가 밥을 못 먹었어요.


그러한 혈족으로 태어나서 세계를 위해 주고파서 미쳐 돌아다니고 주고 또 주고 싶어하니까 결국은 우주가 보호하니 나는 자꾸 발전하는 거예요. 밀려 올라 가는 거예요, 자꾸자꾸.

자꾸 주다 보니까 돌아가는 이치에 의해서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물이 폭포를 이루어 떨어지면 그 주위의 물도 폭포와 같이 되는 거예요. 밀어 주는 것입니다.

자, 이제 복받는 길이 빚을 지우고 사는 생활이라는 걸 아시겠어요? 「예」


 참된 주인이 되는 길은 감사하는 생활

그러면 오늘 여기 와서 선생님 말씀 들어 보니, 빚을 졌어요, 빚을 지웠어 요? 「빚졌습니다」 `나는 박사님인데 어디 가든지 어떻게 하든지 통과야. 대한민국 법이 어딨어? ' 하면서 법을 무시하고 교통질서도 무시하는 사람, ` 이녀석들아, 내 맘대로 하는데 뭐!' 하는 요사스러운 녀석은 자동차가 와서 깔아 버리는 사고를 당하는 것입니다.


빚지고 살았어요, 빚 안 지고 살았어요? 「빚지고 살았습니다」 `빚쟁이 녀석들아!' 하면 기분이 좋아요? 그럼 `쌍녀석들! 쌍놈의 빚쟁이 녀석들!' 하고 욕하더라도 할 수 없지요.

더 나아가서는 `이 벌받을 빚쟁이 녀석들아!' 하더라도 `할 수 없지. 들어도 싸지' 이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이러한 모든 우주 가운데에서 빚쟁이가 되지 않고 빚을 지우고 살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그러면 내 근본이 없느냐? 아니예요. 얼마든지 갖고 있다구요, 마음에.


`미안해', `고마워' 할 수 있는 마음, 물을 보고 산야를 바라보고 들을 바라보고, 삼천리 강산, 더 나아가서는 대지구성을 바라보고 ` 고마워!' 할 수 있는 마음, 하나님 앞에 고맙게 생각하고 자체 환경에 고맙게 생각하고, 불평하지 않고 님들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이런 주인의 마음을 가져라 이거예요. 참된 주인은 그런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데리고 살겠다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오, 남편을 모시고 살겠다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오?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알긴 아누만.

데리고 살겠다는 건 도적놈입니다. 절반은 도적놈이예요.

님으로 모셔야 됩니다.


 남편이 여름날 일하러 갔다 와서 양말을 척 벗으면 냄새가 고약하지요?

그러면 이 고약한 냄새를 풍길 때까지 얼마나 노고가 컸겠는가.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그러니 향수 냄새를 물려 두고 발구린 냄새를 코를 대고 맡으면서 `아이고, 고맙다!' 하며 웃으면서 춤을 추는 마음을 갖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아낙네의 앞길은 절망이다, 희망이다? 어떤 거예요? 뭐예요? 「희망입니다」 절망이다! 「희망입니다」 절망이야! 「희망입니다」 여자들 틀림없이 답변했어요.


인간 세상의 죄를 전부 실어다 버리는 쓰레기 장사를 하면서도 감사하겠다 하면, 하늘나라에 인간세계의 사랑을 중심삼은 왕의 보좌가 기다린다 이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선생님은 일생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내가 세상으로 보면 얼마나 지독한 사람이예요? 무서운 사람입니다. 한번 한다 하면 해야지, 안 그만둬요.

우린 종자가 그렇게 생겼어요, 종자가.


하나님이 잘 잡아다가 이용했지요. 이용하고 나를 차 버릴 줄 알았더니, 이용당한 내가 잘 이용되었어요.

이용당하고 나서도 `하나님이 나 몰라줘? 아이, 기분 나빠! 옥중살이가 웬 말이야,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런 투정을 내가 안 해요.


`또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또 무엇을 주려고, 세상 사람이 갖지 못한 무엇을 보여 주려고 이런 길로 끌고 가시는가?

그 뒤에 뭐가 있구나' 거기에 관심 있지, 지금 감옥 들어가서 고생하는 거 관심없다구요.

거기 들어가면 여전히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형제와 같이, 님과 같이, 나라 대표자와 같이 위해서 살려고 하니 그들이 6개월도 안 가서 벌써 저기서 나를 보면 인사하더라구요.

지나가던 사람이 `굿모닝 레버런 문!' 이러지, 내가 찾아다니고 그러지 않았다구요. 아시겠어요?


 빚을 지우며 살라 취직을 해서 자기네 아들딸 그저 먹여 살리면서도 불평해 가지고 지금 뭐 데모를 하고 그러는데, 그건 독사예요, 독사. 그런 기분 나쁜 돈을 갖다가 그래도 오늘도 먹여 살려요.

그건 독약을 주는 것보다 더 원수입니다.


처자를 먹여 살리는데 사랑으로 품고 우주를 접붙여 가지고, `오늘은 작지만, 내 일생은 작지만 2대, 3대에 가서는 우주와 더불어 세계 어떤 곳에서나 꽃필 것이다' 이런 원만한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몇천 년 기다릴 것이냐 이거예요.

수많은 민족 가운데서 몇천 년을 기다리면서 불평하지 않고 잊어버리고 살려고 하는 민족을 찾아보면 한민족이예요, 한민족. 나도 그 중의 대표적인 하나입니다.


내 앞에 원수가 얼마나 많아요. 이 소련도 원수 아니예요? 중국도 원수고 말이예요.

이것들 요즈음에 내가 위해 주려고 정신이 없어요. 그러니까 소련 땅이 소련 사람한테, 고르바초프에게 꽁무니 붙으려고 안 해요. 이 문총재 꽁무니에 붙으려고 하지요.

쭉 돌아와서, 소련 땅이 나한테 따라오려고 하고, 중국 땅이 나한테 따라오려고 합니다.


왜? 이 유동 원칙, 평준화 원칙을 중심삼고 그 평준화 환경 여건을 잘 마련한 분이 문총재이기 때문에 세상 만사 피조물들은 나를 좋아하면서 따라오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박수)


빚 지우는 데는 어떻게 빚 지우고 사느냐?

님을 모시고 사는 거룩함을 찬양하면서 오늘도 더 가치 있게 살아 드리는 것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너 좋지? 잘 있었어? ', 갖춘 모든 장신구를 바라볼 때 `행복하지? 나 오늘 너를 보니 기분 좋다.


실향민이 10년, 20년, 수십 년 만에 고향을 찾아가 만날 때 눈물로 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역사에 있어서, 방에 있는 모든 장신구들을 알아주지 못하는 역사시대에 나는 너를 알아준다. 그래, 눈물이 나온다. 너도 눈물이 나겠지.

이 방에 내가 생명을 위해 가지고 희망을 품고 우주와 더불어 공유하면서 감사하고 사는 이 환경에 하나님도 찾아오겠지' 하면 거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빚을 지지 않고 빚 지우고 사는 생활을 하라구요. 주변 환경에 얼마나 빚을 많이 지고 있는가 생각할 때에 갚을 줄 아는 고마운 마음, 감사의 마음을 가져라 이것입니다.

죽은 부모의 장례에 내가 돈이 없더라도―이런 것을 불평하는 사람은 그 이상의 깊은 복, 깊은 행복을 연결 못 시키지만―부모 앞에 미안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도 깊은 심정을 가지고 후대 역사에 있어서 이런 날을 누구든지 말할 수 있고, 누구든지 이어받겠다고 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기 위해 애쓰는 아낙네면 아낙네, 아들이면 아들의 자세, 그것이 귀한 것입니다.


호화스러운 통일교회 승화식을 하는 것보다도 눈물이 어리고 피땀이 맺혀 있는 비통의 아픔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양손을 붙들고 `미안합니다!' 하면서 누워 있는 어머니의 가슴에 눈물을 떨구는 그 장면은 천만금이 갖추어진 장례식보다 낫지요.

이렇게 생각할 때 얼마나 삶이 편해요. 얼마나 놀음놀이가 커지냐구요.

이거 생각할 때 빚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빚 지우는 우리들이 되자!


그렇기 때문에 불평불만은 원수입니다. 교만이 원수입니다. 다 원치 않아요. 감사하게, 서로 위하면서 높이고, 겸손하게, 우주의 친구 중의 친구가 되고, 어버이와 같이, 주인과 같은 자세로 사는 사람이 빚을 지우기 위해 사는 사람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여러분 생활에 얼마나 차이가 벌어지겠어요? 천국에 얼마나 가깝게 되겠어요?

자, 그걸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서 맹세를 해보자구요. 감사합니다. (선집 198권 148-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