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지는 자가 되지 말자(말씀),三

무지개 | 20170706132531

    빚지는 자가 되지 말자(말씀),三


  빚을 지고 있으면서도 갚을 생각을 안 하면 우주가 싫어해

그러면 빚지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빚지는 것 좋아하는 녀석은 싹 쓸어 버리라구.

`그래도 난 그렇지 않은데. 나 싹쓸이 패에 들어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은 없다구. 빚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우리가 얼마나…. 빚을 진 줄을 모르고 사는 거라구요.


오늘날 세상에 몇 억만의 빚을 졌어도 머리를 숙이고 죄인같이 살아야 한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주 앞에 빚지고 나서 `나를 위해서…. 나 중심삼고…. 나를 모르다니!' 이런다구요. 그게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이 대우주 환경에 빚을 얼마나 지고 있느냐 이겁니다.

 

이것을 볼 때에, 내 걸음걸이 자세부터 흐트러지지 않고, 빛들이 추구하는 시각이라든가 청각이라든가 오관을 중심삼은 다른 소성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세로서 거기에 지녀야 할 귀한 것,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 지었다는 그 사랑의 보따리를 가운데 떡 모셔 놓게 될 때에 물 바가지도 흔들흔들하면서 얼마나 좋아하고, 공기통도 흔들흔들하면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춤을 추면서 좋아할 것입니다. 그다음엔 빛이 춤추면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또 그다음엔 모든 식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야! 우리 주인 잘한다' 하며 오만 가지 오케스트라 소리를 내면서 좋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서 있을 때 내 몸뚱이는 모든 우주와 대응할 수 있는 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팔의 요소, 마음의 요소, 무엇이든 상대가 돼 가지고 와와 와와 하고 좋아하고, 이러다 보니 나는 붕 떠 가지고 기분 좋을 수 있는 하나의 모습이 될 터인데….

 

그렇기 때문에 불평하는 사람은 뒤로 가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몰 아치는 것입니다. `앞에 서지 마!' 한다구요. 안 그래요?

교만한 사람을 앞에 세울 사람 손 들어 봐요.

불평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고 싶어요? `불평하는 요사스러운 간나 자식 뒤로 가!

교만한 자식, 앞에 나타나지 마!' 하고 우주는 경고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 아이구 좋아! 태양을 보니 좋구만. 하하하하하!' 하고 한 십년 웃는다구요. 태양을 보고 계속해서 십년 웃는다고 해 봐요. `태양 대해서 역사적으로 죄를 지었으니 태양 대해서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나 하나 대표로 한 십년 계속해서 웃어 주고 싶은데 숨이 차서 못 하겠다. 태양아, 용서해라' 할 때 `그래요? 고맙습니다!' 이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내가 자연 환경이 내 자체를 가치 있게 알고 존경할 수 있는 모습을 취하고 사는 인생이냐? `그런 사람 여기 있습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인간상들이 제멋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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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땅에 가래침을 퉤 하고 뱉고 `기분 나쁘다' 이러면, `이놈의 자식, 썩어질 자식, 기분 나쁘다고 침 뱉아?  '그러는 거예요.

지구가 기분이 어떻겠어요? 이 지구가 얼마나 잘생겼습니까. 지구 표면이 잘생겼다구요. 얼마나 둥굴어요!

그거 보면 말이예요, 참 잘생겼다구요. 또 표면에 물이 있어 가지고 물이 춤을 추는 것 보면 잘생겼다구요. 모든 것이 잘생겼습니다. 여러분 못난 여자들 얼굴보다도 잘생겼어요.

뭐 그런 여자들 보고 사는 남자가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그것보다도 자연을 바라보고 지구 바라보면, 아이구 잘 생겼거든요.

 

지구가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냐?

그걸 감상하면서 `오! 나는 여자 상대가 없지만 본연의 구형의 아름다운 형태를, 내 자신이 미칠 자체로서 좋아할 수 있는 지구, 수 없는 상대를 바라보니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면서 산다고 할 때, 지구가 `이놈의 자식, 무슨 수작이야? 역사적 인간들이 그렇게 사는 것을 못 봤는데 별스런 녀석이 나왔다' 하고 저주하겠어요, 축복하겠어요? 「축복합니다」

 

이 말을 왜 하느냐? 무한한 빚을 지고 있으면서도 그 자체를 갚을 생각도 않고 빚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살게 될 때에 그 자연이 나라는 요사스러운 물건을 귀하다고 보겠어요, 얄궂다고 보겠어요, 악하다고 보겠어요? 어때요?

 

배가 고플 때 `모든 게 갖춰졌지만 나는 배가 고파. 이 쌀 바가지가 조금 모자라. 너 나 좀 도와줘' 하면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그 길이 있어요. 온유겸손하고 감사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병이 지나가다가 정거장으로 알고 떡 들렀다고 해도 모든 우주가 청소 작업을 합니다. 씻어 낸다구요.


교만하게 되면 달라붙어요. 지고 있다구요. 우리가 감사해야 할 모든 `님' 그런 환경적인 말은 그만두고, 여러분들이 손한테 빚 졌어요, 안 졌어 `요놈아, 파 먹어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연은 제2의 성서라는 말도 있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무한히 빚을요?

매일 아침 숟가락을 쥐고 국을 떠 마시지요? 이게 뭐예요? 이게 왜 이래요? 이놈이 이렇게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요?

눈한테 빚 졌어, 안 졌어? 눈한테 빚진 거 있어요, 없어요? 눈에 고마운 것만큼 감사해요, 안 해요?

상대적 여건을 갖추어 가고 있어요, 안 갖추어 가고 있어요?

 

입에 대해서 고마워하지요! 나 거 참 신비스럽다구요.

우리 꼬마 손자, 현진이 아들 신원이 보게 된다면, 두살배기거든요.

언제가 생일인가? 며칠 후에 다가오는데, 수정으로 만든 부엉이 한 쌍이 있어요. 요걸 척 들고 가더니 착 맞대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이러고 있더라구 요. (웃음)

참! 야, 이거 이거! 사랑은 추상 관념인데, 그걸 붙들고 어떻게 사랑이란 걸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사랑 사랑 사랑 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거 보면 신비한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으로 입술이 어떻게 돌아가요? 혓바닥과 입술이 어떻게 마음과 박자를 맞춰 가지고 그것이 지장 없게끔 사랑 사랑 사랑 하느냐 이겁니다. 야, 이거 신비한 거예요. 입이 얼마나 고마운 것입니까. `입님!' 해야 되겠어요, `요놈의 입아!' 해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때요? 알고 보니까 `입님!' 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입아!' 이래야 되겠어요? 「입님 해야 됩니다」 알긴 아누만.

 

혓바닥! 혓발님이예요, 뭐예요? 혓바닥에 대해 욕하는 것이 뭐야? 못생긴 혓바닥!

혓바닥이 뭐 자기 주체성이 있어요? 밥을 먹게 되면 이빨 사이에서 나와 가지고 썩 받쳐 주고, 이게 얼마나 위험천만한 환경에서 살아요? 이게 뭐라고 할까, 밀가루 공장의 방망이가 내려찧는 거보다 더 무거워요.

그 가운데서 제일 약한 이게 슬쩍슬쩍 이러면서도 조금도 잘리지 않고 살짝 살짝 도수를 잘 맞춥니다. 그거 얼마나 고마운 것입니까. 혓바닥 녀석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혓바닥님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혓바닥님이라고 해야 됩니다」하나님도 혓바닥님이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햐, 이거! 일생 동안에 사고 나서 혓바닥이 떨어져 나가는 거 한 번이라도 봤어요? 그런 걸 보면 오만 가지가 고마운 사실입니다.

코님! 눈님! 그다음엔? `님'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어디 찾아 보라구요. 뭐예요? 귀님! 그다음엔? 얼굴님! 전부가 님입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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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 발! 이놈의 발! 우리 같은 사람은 2백 파운드, 1백 킬로그램이 넘는다구요. 왜 `와― !' 하노? (웃음)

여자들에 비하면 남자는 다른 거라구요. 뼈대도 굵고 말이예요, 덩치가 그 붙임붙임이 달라요.

 

모든 것이 님입니다. 어서. 궁둥이님! 앉아 있을 때 이게 불평을 해요? 앉아야, 이러고도 잘 참누만!

모든 것이 님이예요. 있으면 불평을 해요, 궁둥이가? `야, 이 녀석아. 그만큼 앉아 있었으면 일 나 죽겠다!' 그래요?

여자들로 말하면 보면 가슴님! (웃음) 알겠어요?

하나님은 안 보이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보다 더 존중시하는 것같이 `님' 자를 붙였다고 해서 하나님이 기분 나빠할까요?

작가가 걸작품을 만들었는 데, 거기에 춤을 추고 입을 맞추고 백 번 절을 하고 할 때 그 작가가 기분이 나쁘지요? 「아닙니다」

여기서는 좋아하는데 딴 데서는 안 좋아해요? 여기서 보고 좋아하고 돌아서 가지고도 `헤헤헤헤. 그러면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님을 모시고 살아요. 훌륭한 님들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집안에 들어 가게 되면 어머님이 있고, 아버님이 있고, 누님이 있고, 동생님이 있고, 전부 다 님이예요.

뜰에 나가게 되면 화초님, 길에 나가게 되면 자동차님, 전부 님 아니예요? 그거 없으면 어떡해요.

아이구, 새벽같이 선생님이 설교할 텐데 시간 맞춰 올 수 있어요? 암만 뛰어 보라구요. (웃음) 그럴 때에는 황금덩이보다 고마운님입니다.

모든 것이 님이예요. 젓갈님, 이 여자들한테는 핀님, 또 안경님, 전부 님이야.

 

이걸 모르고 사는 빚쟁이, 어디 갈 겁니까? 지옥 가는 게 마땅해요. 쓰레기통에 처넣어야지요.

(선집 198권 139-1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