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선생님이 신준이에요(말씀)
왕아빠, 3시간 지났습니다. 진지 드세요. 알았어요.
이 사람들에게 내가 박수해 줘요.
오려고 수고했으니 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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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5시에서 3시간 하면 8시예요. 5시 6시 7시 8시면 몇 시간이에 요?「3시간입니다.」
(쪽지를 보시며) 3시간 지났습니다.
4시간째 되니 그만둬야 된다는 거예요.
왕아빠, 3시간 지났습니다. (웃음) 바로 얘기 했어요.
그러니 나도 끌려가야 되겠나, 안 끌려가야 되겠나?
안 오면 발길로 차요. 이 의자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이마로 받아버려요. 이제는 이 책상이 뒤넘이친다 그거예요.
그런데도 선생님을 안 보내줄래요?
안 보내주면, 임자들에 대해서 다시는 여기에 못 오게 문 닫아버리라고 명령하면 문 닫아버려야 돼요.
훈독회가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선생님이 신준이에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예.」(선집 612권 95-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