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과 황족(왕권과 황권)은 어떻게 다른가?

훈독왕 | 20231218062511

왕족과 황족(왕권과 황권)은 어떻게 다른가?

 

「3대 왕권을 3대 황권이라고 부르지 않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왕권하고 황권은 일반적으로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왕권이 중심이지. 「황권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왜 황권이라고 불러? 왕족이나 황족이나 마찬가지야. 「같은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지요?」 그럼. 왕족권이나 황족권이나 같다구. 지상에서 말할 때는 황족이라고 말하는 거지.

재미있는 것이, '흰 백(白)' 자 아래에다가 '임금 왕(王)' 자가 붙어 있다구요. 힘을 받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황족이란 것은 형제들 입장이에요. 아담 가정은 하나만이 아닙니다. 아담 아들딸은 형제가 많거든요. 그게 황족이라구요. '왕권' 하게 되면 주류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된다구요. 왕(王)을 한자로 보면, 셋에다가 하나를 내리긋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천하를 통일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황(皇)은 무슨 뜻이냐 하면, 백(白)이라는 것은 완전한 걸 말하니까, 완전한 것을 받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받들어야 되고, 형제를 받들어야 되고 말이에요. 이런 관계라구요.

「뜻이 같다면 3대 왕권과 황족권을 구분해서 완성해야 된다는 것은….」 황족권이라는 건 자녀들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야, 자녀. 아담 가정의 직계를 말하는 거라구. 그 직계는 딱 같거든. 요게 다이아몬드같이 내려간다구. 그러니까 왕을 중심삼은 형제권을 황족이라고 하는 거야. 그렇잖아? 물론 왕족이라는 말이지.

그래, 지금까지 내가 왕이라는 말을 쓰긴 하지만, 지금까지 이 땅에 하나님이 안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황이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본래는 왕족과 왕과 황족은 다르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왕권 하게 되면 이걸 말하는 것입니다. 황족권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황족이란 벌써 형제권을 말하는 거라구요. 판도, 환경 여건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황제가 되겠느냐, 왕이 되겠느냐 할 때 어때요? 「대개 황제를 원하는데요….」 무슨 황제야? 왕 하게 되면 하나를 말하는 거예요, 하나. 하나님이 개재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 「개념적으로는 왕이 상위입니다.」 「아버님은 같은 뜻으로 말씀하시는데, 왕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형태로서 말씀하시는 거고, 그 확대 형을 황족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럼. 형제를 말하는 거라구요. 황족권은 형제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단어는 조금 다릅니다. 왕족권이라고 하면 왕에서 확대된 형으로 보는데, '황' 자가 붙으니까 왕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거라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 왕권은 종적 왕권, 횡적 왕권 이렇게 되는데, 횡적 왕권을 황족권이라고 하면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사랑이 일체 돼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종적 횡적 문제 되지 않는다구요. (270권 2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