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몸 마음을 통일해야
그래서 문제 해결의 제일 첫째가 뭐냐 하면 내 자신을 통일시켜라 이겁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딴 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수단 방법 가지고 안됩니다. 돈 가지고도 안되고, 지식 가지고도 안되고, 수완 가지고도 안되고, 기도 암만 해도 안됩니다. 천년 도 닦아도 안됩니다. 참사랑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참사랑이 뭔지 알았지요? 「예.」 자기 몸뚱이, 생명까지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겠다고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야, 이놈 몸뚱이야! 천리 대도 앞에 악마의 계교로 말미암아 이어받은 내 몸뚱이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자각으로부터 시작한 것이 타락입니다. 이 몸뚱이는 자각이 아니라 자기 부정을 가져와야 됩니다. 자기 부정을 함으로 말미암아 자각된 입장의 사탄 악마를 제거해 가지고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귀화하는 것이 종교를 통한 구도의 길이요, 사랑의 이념을 통해서 통일해 가는 방법이다 하는 것을 똑똑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몸 마음이 하나가 됐어요? 이 눈과 코와 귀와 입과 손 모두는 두 길을 접촉하고 있어요. 나를 위해서 보는 눈은 악마의 눈이 되는 것이요, 나를 위해서 맡는 코는 악마의 코가 되는 것이요, 나를 위해서 듣는 귀는 악마의 귀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앞에 놓든가 세계를 앞에 놓든가 하늘땅을 앞에 놓고, 횡적으로는 세계를 앞에 놓고 종적으로는 하나님과 하늘나라를 앞에 놓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위하는 눈을 가지고 보아야 됩니다. 그 눈은 자기의 장래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내가 이렇게 공부하는 것은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이요, 만민의 해방을 위한 것입니다. 위하는 것입니다. (214권 65쪽)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 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운 자체로부터 영원히 보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요 구조의 원칙에 맞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종적인 마음과 횡적인 몸이, 종과 횡이 딱 사방으로 맞춰져 있으면 몸뚱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몸뚱이가 이렇게 종적으로 되게 되면 말이에요, 종적인 마음 기준이 횡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뜯어고칠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벼락치듯이 딱 달라붙으면 말이에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폭발되어 붙어 버리면 그거 떼기 힘들지요? 납덩어리나 꿀이 녹아 붙은 거와 같이 한 덩어리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못 떼는 거예요. 하나님의 힘으로도 못 떼는 거예요. 그 법도에 따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적인 하나님도 복종해야 됩니다. (214권 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