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수평을 잡아 줄 수 있는 형진(亨進)
요즘에 형진이가 깃발을 들고 나와 가지고 2만 1천 배를 했어요. ‘나보다 낫구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메달을 만지면서 천번 만번 기도하고 한번 놓고 얘기하고 이랬으니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교육을 못 했어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 형진이가 나왔어요.
그래, ‘형통 형(亨)’ 자는 ‘아들 자(子)’를 건너 잡아서 아들을 만드는 거예요. 만사형통(萬事亨通)! 하늘땅의 수평을 잡아줄 수 있는 형진이가 됐다는 거예요. (614권 2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