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인류애
한 나라의 충신열사들도 감옥에 들어가서 고난 가운데 이슬로 사라진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원수를 원망하지 않고 사랑하면서 죽어간 사람은 감옥에 있었더라도 최고의 해방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은 어떠한 마음에서 나오느냐? 그것은 인류애에서 나옵니다. 여러분도 나를 넘어서 사랑하고 싶고, 나를 넘어서 동정하고 싶고, 나를 넘어서 도와주고 싶고, 나를 넘어서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이 앞서야 되는 것입니다. (3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