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갈라진 근본 이유

훈독왕 | 20200511192318

언어가 갈라진 이유

 

아담이 생활하던 생활풍습, 즉 언어라든가 예절 같은 모든 것들이 그대로 계승되고 이 세계의 언어와 문화가 일원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양각색으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각양각색으로 나타난 이유가 뭐냐 하면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아담가정에서 가인과 아벨간에 살육전이 벌어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때부터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역사의 전통을 이어받은 인류는 시대를 거쳐오면서 아무리 같은 형제끼리라도 대판 싸우고 나면 “그가 좋아하는 것은 나는 무조건 싫다” 하는 입장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의 문화는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형성되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형님이 밥을 밥이라고 하면 동생은 밥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밥을 대할 적마다 형과의 나빴던 일이 회상되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밥을 다른 말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생활도 달라졌습니다. 결국, 그런 적대감에 의해서 문화가 분열되어 나왔습니다. 

 

이렇게 온 인류가 한 민족이 되지 못하고 여러 민족으로 갈라지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었느냐? 물론 바벨탑을 쌓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성경말씀이 있기는 하지만, 서로 서로가 자기를 위주한 목적을 제일시함으로써 분열이 벌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남길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본래의 문화권, 본래의 생활권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타락으로 인한 응보입니다. (31-230)

 

언어가 달라지게 하신 이유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수많은 나라가 생겨난 거예요. 달라졌다는 것은 싸움, 분쟁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아버지 가는 길로 안 가고, 아버지가 먹는 밥도, 이름도 전부 다 달리 하겠다고 해서 언어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이게 통일이 돼야 돼요. (338권 96쪽)

 

그러면 어찌하여 수많은 민족의 언어가 달라졌던고? 인류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분립시켰다 이거예요. 왜 분립시겼느냐? 그냥 테두리 안에 놔 놓아 가지고는 복귀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역사노정에서 그것을 분립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새로운 선한 입장으로 갈라 세워 하늘이 키워 나가는 거예요. 이 역사노정의 선의 조상이 출발하는 것도 거기서부터라는 것입니다. 말이 통하면 전부 다 사탄세계로 변 해 버린다 이거예요. 그것을 막기 위해 때리니 언어가 분립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뭘하느냐? 그래 가지고 하늘이 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어디로 내모느냐? 이 떼거리 많은 세계에 그냥 두고 보자는 게 아니예요. 몰아내 가지고 전부 다 훈련을 시켜서 이 떼거리가 천만이 있으면 이 천만 떼거리를 대해서 지신을 가질 수 있는 신념의 하나님의 아들딸을 딱 만들어 놓고는 필시 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할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명령해 놓고는 세상에서 조롱받게 했습니다. (156권 204쪽), (천일국 훈독경 제10권 6일)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말라 이거예요. 부처끼리 하나되지 말라, 어머니 아버지하고 자식, 형제끼리 하나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문제가 커요. 망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 갈라놓았어요. 언어가 1천8백 이상이 돼요. 누가 갈라놓았어요? 아비하고 아들하고 싸우는 거예요, 잘났다고. 그러니 아버지하고 틀리고 싸우고 그러다 보니 언어가 달라지는 거예요. 요즘에 젊은이들은 구시대와 달라 가지고 말도 다 변경시켜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코를 꿰어 가지고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430권 209쪽)

 

그때 마침 사람들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곳으로 흘러나아가는 행동뿐이었다그것은 즉 사탄이 즐거워하는 행동결과이니 이것을 그냥 두어 둘 수 없는 사실이었다그런데 사람들의 언어가 하나이니 전부가 의사가 통하여 한 곳으로 동작하는데 전체적으로 움직이게 되니 하나님에게 있어는 하늘 편의 뜻을 성사하기 위하여 도움되는 언어가 못되고 도리어 바벨탑을 쌓아 사탄의 뜻에 협조하는 행동의 원인을 가져오니 하나님은 언어를 서로 다르게 함은 뜻에 반하는 행동의 협조물의 언어로써  방향으로 모든 사람이 흘러들어 가겠으니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서  사탄의 뜻을 돕는 길을 막고자 한 것 인간 언어를 혼잡하게 만든 근본의 뜻이었다그런고로 만약 뜻 중에서 인간이 이런 탑을 쌓았으면 또 뜻 성사로 나아갔으면 언어를 혼잡하게 할 리 만무한 일이다.

 

그런고로 세상에  성사시기가 오면 언어는 하나의 목적으로 하늘적으로 시작하여야 된다사람들은 이 뜻 성사에 협조하여서 통일된 언어를 가져야 한다그런고로 그 시작은 중심존재즉 재림주가 오면 그로부터 하나의 언어와 창조적 주관 허락이었던 세계주관세계는 근본적으로 복귀되어야 한다.

 

사탄 바벨은 분열시키는 공작이었으나하늘 대하는 뜻의 탑은 합체하여 하나되게 하는 바이 되게 하는 공작이다하늘 뜻을 중심하고 복귀된 사람들이 뜻의 탑을 높이 쌓는 것을 보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또 우리 이상의 터다.

이렇게도 하나님은 사탄에 대하여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하신 언어 혼잡이야 복된 일이었다.(混雑케 한 것이야 人間에게 福된 일이 아니랴.) 이와 같이 안타깝게 한 사람의 죄를 누가 담당하랴이리하였으나 사람들은 여전히 뜻을 멀리하여, (全人類는)뜻을 세워서 받들면서 거기에 성심다하는 자를 보기가 심히도 드물었다그래 하나님은 뜻을 품으려던 노아의 자손들을 또다시 사탄한테 빼앗겼으니 이것을 다시금 빼앗는 역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그리하여 하나님은 사탄이 사랑하는 상대자 우상상하는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을 다시금 사탄품으로부터 빼앗아서 자기 뜻의 자손을 빼앗은 것을 다시 갚는 양상으로즉 반대 노선으로 찾아 세우기 위하여서 아브라함을 택한 것이다. (원리원본 117-118쪽)

 

원리강론

5절 언어 혼잡의 원인과 그 통일의 필연성

인간이 타락되지 않고 완성되어 하나님을 머리로 하고 모두 그 지체가 되어 한 몸과 같은 대가족(大家族)의 세계를 이루었더라면이 땅 위에 서로 통하지 않는 언어가 생겨났을 까닭이 없는 것이다인간이 언어가 달라서 서로 통할 수 없게 된 것은결국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종적(縱的)인 관계가 끊어지면서 인간들 상호간의 횡적(橫的)인 관계도 끊어지게 됨으로써 오랫동안 서로 떨어진 지리적 환경 가운데서 서로 갈리어 다른 민족을 형성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당초에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던 노아의 후손들이 갑자기 서로 언어가 통할 수 없게 되어 혼잡을 일으켰던 성서의 기록이 있는데그 경위(經緯)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하였던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후손인 가나안족들이 사탄의 뜻을 높이려고 바벨탑을 높이 쌓던 일이 있었다그런데 하늘편에 있었던 셈과 야벳의 족속들이 이 공사를 협조하였기 때문에, 저들이 서로 의사를 상통(相通)하지 못함으로써 사탄의 일을 돕지 못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던 것이다(창 11 : 7). (강론 56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