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당신보다 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신준님(말씀)

훈독왕 | 20200509065614

아버님 당신보다 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신준님


요즘에 내가 비로소 이 신준이, 그게 ‘준걸 준(俊)’ 자예요. 나도 놀란 게 뭐냐 하면 이름을 지었는데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팔 자로 지어라.’ 해서 신팔이, ‘만 자로 지어라.’ 해서 신만이, 그리고 ‘궁 자로 지어라.’ 해서 신궁이, 아기 셋의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이 됐어요. (웃음) 궁만 되면 자기 것이 돼요. ‘궁궐’ 해야 자기 나라의 것이 되는 거예요. ‘궐’ 자로 해서 신궐이라 지어야 할 텐데, ‘아이고, 이거 팔만궁, 이름도 계획적으로 자기가 전부 다 세워 놓고 ’궐‘ 자로 지었다.’ 하면…. 내 양심이 허락지 않아요.


이름, 손자 한 집안의 아들이 팔만궁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거 무서운 거예요. 아하, 이 가정에 대해서 어떻게 하늘이 생각하고 있다 하는 것을 생각할 텐데…. 그래, ‘준걸 궐’ 자예요, ‘준걸 궐’ 자. 준궐이라면 진짜 기준이 통한 궁궐의 말이다! 실천의 내용을 갖출 수 있는 ‘궐’ 자가 ‘준걸 궐’ 자이기 때문에 팔만 뭐야? 팔만궁궐! 휘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일이 지상에 나타난다 이거예요.


나 우리 신준이를 보면 무서운 아기예요. 아침에 좋아하고, 점심 때 같은 입장에서 형형 표정을 다 한다 하더라도 그 아이는 아침보다도 덜한 데를 바라봐요. 그게 매일매일 커 가면서 점점 더 높아가요. ‘아하, 내가 하나님을 모시는 그 이상 모실 수 있는데, 지상에 있어서 심정혁명 이런 데도 발생하는구만.’ 그럴 적엔 내가 부끄러워 가지고 눈을 감는다구요. 그런 생활을 알아요? (489권 3편, 155-1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