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아들딸과 어머니까지도 간섭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다 하늘 앞에 맡겼어요. 어머니까지도 이제부터는 맡겨야 돼요. 어머니가 아무리 잘못해도 내가 간섭하지 않아요. 하늘 앞에 맡겨 버리는 거예요. 어머니 자신이 자기가 취해 나갈….
아들딸을 대해서도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하나님 앞에 맡겨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그 마음에 맞추다 보니 점점점 고통이 돼 와요. ‘부모님은 저렇게 가는데 나는 어떻게 가느냐?’ 이거예요. 점점점점 멀어져 나가기 때문에 자기 그늘 아래서도 회개해 가지고 부모님의 자리로 자기가 기어 올라와요. 기어서라도 올라오게 돼 있지, 가만있어 가지고 떨어지게 안 돼 있어요. 천야만야 한 이 몇백 층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때는, 몇백 층의 그 사다리 밑이 넓어야 돼요.
그러니까 형제들을 불신했던 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가정을 가지고 몇백 층의 그 사다리를 손을 잡고 올라갈 수 없어요. 종족이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고, 세계에 갔다 하더라도 사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천 층도 올라가기 위한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를 중심삼고 떨어졌으니,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가 떨어졌으니 세계의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그냥 그대로 안 되는 거예요. 단계 단계, 7단계의 단계를, 새로운 단계 8층을 지금 현재 놔 놓은 거라구요.
역사시대의 이런 모든 수천 다리를 여기서 8층 다리까지 놓아 놨어요. 누구든지 다 올라갈 수 있다는 거예요. 양손으로 잡고 올라갈 수 있지만, 그러나 선생님은 이것을 한 손으로 쥐고 놓지 않고, 사탄이 차 버린 것은 가운데도 집을 수 없어요. 거기에 붙어 가지고, 삼각지대에 붙어 가지고 태풍이 불어오고, 이 사다리를 차고 불사르더라도 타 버리지 않게 이래 가지고 올라와서 탕감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8단계 다리를 놓아 줬는데 그것도 못 올라갔다가는 거기서 어디로 떨어졌다가는 영영 이별이에요. 소돔과 고모라에서 도망 나온 롯의 처가 소금기둥이 돼서 만세의 탄식의 교재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쫓겨난 롯의 처와 같은 소금기둥이 없어요. 여러분 자신은 흔적도 없게끔 무저갱에 갖다가 처넣고 때워 버려요.
타락의 원성의 소리를 하나님도 들을 수 없어요.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런 심각한 날을 앞에 놓고 정비해 나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445권 73-7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