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바위’와 아버님의 설명

훈독왕 | 20191218215441

‘천년바위’와 아버님의 설명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조국이에요, 하나님의 조국!


『철새처럼 떠나리라』

어디인지 대이동이 벌어져야 돼요.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없어요.


『집시 되어 찾으리라』

찾아야 된다구요.


『생은 무엇인가요』

잘살겠다고 야단하는 거예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욕심을 가지고 살잖아요? 탄식이에요.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임이 숨쉬고 임이 계신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의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욕심을 다 버려야 돼요.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라라』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것을 지켜 가지고 전부 다 하늘로 들어가게 하자는 거예요.


『억년바위 되리라』


적으라구요.「적었습니다.」다 적었어요?「예.」한번 전부 다 성가 책을 보고 하는 것보다 힘차게, 내가 아주 눈물이 쑥 나오게 오늘 기념의 날…. 오늘 며칠이에요?「25일입니다.」25일, 네 번째 주일 아침이에요. 자, 다 보고 힘차게! (‘천년바위’ 합창)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한국을 말해요.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그곳밖에 없다는 거예요.


『집시 되어 찾으리라』

집시는 정처 없이 푸른 지대를 찾아가는 거예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허사예요, 허사. 허사를 해서는 안 돼요.


『……임이 숨쉬고 임이 계신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증거하고 별의별 일을 다하라 그 말이에요.


『……천년바위 되리라 억년바위 되리라』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해요.


또! 세 번은 해야지. 세 번은 배워야 해 보라고 할 수 있는 말도 된다구요. 한 번밖에 더 했어? 두 번 더 해야지. 또! (‘천년바위’ 합창)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천주부모.천지부모.천지인부모가 계신 동녘 땅이에요.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노력해야 돼요. 


(끝까지 노래)
남자가 부르고 여자는 들으라구요. (‘천년바위’ 1절 남자 노래)
이제 남자는 듣고 여자! (‘천년바위’ 2절 여자 노래)
같이 3절! (‘천년바위’ 3절 합창)


『……천년바위 되리라 억년바위 되리라』

변하지 않는 거예요. 

(432권 3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