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배신자가 되면 천하를 망쳐
이거 곽정환에게 얘기한다구.「예.」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배신자가 되면 천하를 망쳐. 배신 안 할 거야, 할 거야? 「안 합니다.」 하라면? 「안 합니다.」 아, 하라면 어떻게 할 테야? 「누가 하라고 하십니까?」 내가! (웃음)
자기가 나 죽고 배신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사람이 충신이 다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지. 하늘을 위해서 메시아, 구세주 그런 이름을 가지고 일해 왔는데, 하늘이 날 길러 온다는 것을 내가 알았어요. 지금까지 길렀으니 나한테 그런 권한을 달라고 얘기를 안 했다구요.
나는 권한을 다 주고 나왔어요. 알겠어요? 다 줘 가지고, 이룰 때까지 권한을 줘 가지고 내 대신 이루어야만 아들딸과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거예요. 가정에 복잡한 일이 많아요, 선생님 가정에. 그걸 자기들이 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427권 253쪽)
그래, 자기를 믿고 뭘 하겠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여기 대가리 있는 사람들 다 그렇지. 황선조 같은 사람은 특별히 그런 것이 농후한 수단을 갖고 있어. 아, 왜 웃어? 체제의 인연을 중심삼고 구경에 딱 맞춰 가지고 뚜껑을 덮는데 ‘다 뚜껑 안에 들어와라! 안 들어오면 너 나한테 죽는다!’ 이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독재적인 뭣이 있어요.
곽정환도 사람이 좋아 보이지만, 천만에! 고약한 점이 있어 가지고 제일 끝에 가서는 누구든지 잡아 치울 수 있는 뭣이 있다구요. 그 성격을 가지고 경상도 외뿔소와 마찬가지로 배신하게 되면 크게 배신할 수 있을 거예요. 자기가 불리하면 주변 전부를 배신할 수 있는 울타리를 이중 삼중으로 해 가지고 자기 몇 대까지 해 먹어야 되겠다 할 사람이에요. 그런 뭣이 있다구요.
곽정환! 「예.」 선생님은 그렇게 보고 있어. 주의하라구. 「예.」 그런 뭣이 있어. 저 사람들이 때가 되어 가지고 ‘너 누구누구는 당장에 즉결처분한다.’ 하면 틀림없이 후루룩- 즉결처분해. 1대만이 아니라 3대, 5대까지 한다는 거야. 서슴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가는 길에는 자기 한계선을 확실히 하고 가려고 그래. 또 자기 수족의 믿어준 사람은 끝까지 선생님 위에라도 그걸 끌고 가려고 하고. 왜 웃어? (508권 154-155쪽)
<참고>
마가복음 14장 27-31(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심)
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