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여사에 대한 아버님 말씀

훈독왕 | 20170302062011

   유관순 여사에 대한 아버님 말씀
 
순결을 존중하는 그런 춘향이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올 참부모를 모시고 여성들의 전통을 잇기 위한 준비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관순을 알아요, 유관순? 열 여섯 살 난 몸으로서 몸이 여섯 동강이 나면서도 만세를 부른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참부모가 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유관순이 독립운동을 하는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의 이름 가운데서 임신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조건 적인 나라 위에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1920년 출생이지요? 만세는 1919년 3월인데, 선생님이 딱, 그 기간에…. 그런 수난길을 가면서도 하늘의 절개와 전통을 빼앗기지 않고 천신 만고를 겪으면서 승리의 한 표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 이름 위에, 그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되어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해와의 절개를 대표한 유관순 전통 사상 이상의 사상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사랑의 주체적 사상을 가지고 전부 깨뜨려 부수고 나와서 세계를 다 휘하에 넣고 하늘이 기뻐하는 축복 가정으로 만국의 전체 방향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이런 시대권 내까지 기반을 닦아 올라왔어요. 알겠어요?「예.」(선집 286권 106쪽)
 
 유관순 열사를 아시아의 성녀로 모실 수 있도록 정착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지만, 진심으로 따라서 한 여자는 없었다구요. 그런 여자는 어머니 나라의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유관순은 여섯 갈래로 찢겨서 죽었다구요. 무슨 죄가 있어요? 16세의 소녀로서 타락한 해와를 탕감복귀하는 제물이었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이 알았던 것입니다. 그 만세 사건을 기반으로 해서 선생님이 태어난 거예요. 1920년 정월 초엿샛날이었는데, 일본이 점령한 그 가운데 태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조건적으로 제단에 피를 뿌렸던 것입니다. 그러한 제단 위에서 태어난 것이 문선생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가정도 3․1운동의 대표였습니다. 선생님도 지하 운동을 한 대표였다구요. 한반도를 달리는 열차의 바퀴 위에서 밤을 새우며 동경과 만주 사이를 오가면서 연락을 취하던 남자였다구요. 국가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니주바시(二重橋) 너머의 궁전을 내 손으로 날려 버리겠다고 생각 한 거예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일본을 살려 준 거라구요. 선생님의 몸에는 고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이것을 보면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생각이 새로워지는 거예요. 자기의 국가 이상으로 선생님을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들을 세우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각한 말입니다. ‘ 신켄(眞劍;심 각)’ 이라는 말은 신의 검(神劍)을 말하는 거라구요. 신의 검으로 악한 것들을 잘라 버리고 정리해서 전통적인 효의 길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전부 다 용서해 주고 도조(東じょう英機)까지 축복해 주었다구요.
67원수끼리 결혼해야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가르침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한 사실이 하나님의 심정에 얼마나 충격적이었겠어요? 그런 것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그냥 둘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을 수 없는 대가족 평화세계를 이루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의 축복가정입니다. 성인과 살인귀들의 축복이었다구요. 그들은 형제간입니다. 성인들이 영광의 시간을 맞이했다고 하면서 살인귀들을 모두 다 죽일 수 있어요? 그렇게 하기 이전에 아들딸들이 있으면 그 아들딸을 모두 다 책임지겠다고 해서 안심하고 갈 수 있게 끔 해주어야 하는 것이 타락 세계에 있어서의 형제의 우의라고 생각한다구요. (306권 66-67쪽)

 

어제는 3.1절인데, 유관순 당시 소녀 아니었나요, 열여섯 살 때였으니까? 왜경한테 비참하게 죽은 소녀인데 왜 그녀를 민족이 전부 다 애국자로 추앙합니까? 나라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까지 초개와 같이 버렸고, 보다 더 나라를 사랑하려고 했고, 민족을 사랑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죽을 때까지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했고, 자기 생명을 투입해서 나라를 사랑한 그것이 귀한 것입니다. 
(141권 293쪽 198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