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말씀 훈독)

철장왕 | 20180919082052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말씀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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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인간을 형성해 주었습니다. 우주의 원소를 빌려 가지고 내가 형성됐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우주가 나를 낳아 주었고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부모가 있다면 우주가 첫째 부모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고 하는 존재는 모든 우주의 원소를 종합한 실체입니다. (105.106, 1979.9.30)


여러분들의 부모가 누구냐? 만물이 부모예요. 만물이 부모입니다. 원소를 공급하는 그 땅, 땅이 부모가 아니예요? 그게 부모예요. 땅이 제1의 부모예요, 1의 부모. 그 다음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는 제2의 부모예요. 여러분들을 낳아 준 부모입니다. 그 다음에 세째 부모가 뭐냐? 영을 넣어 준 하나님이 세째 부모입니다. (106.84, 1979.12.09)

 

하나님이 만든 자연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찾아옵니다. ‘이래서 이렇게 됐다.’ 하는 것을 전부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자연이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중략)

동물의 세계, 만물 세계의 사랑의 질서는 엄연하고 고상한 유혹이 있기 때문에 꽃을 보면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것입니다. 주위의 모든 것이 관심을 갖게끔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 도시의 매력이 뭐예요? 파괴적인 것입니다. 그래, 앞으로 이 도시를 어떻게 분산시키느냐 하는 문제와 절대 위기에 봉착한 환경 오염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도시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농촌으로 돌려보내느냐 하는 것이 세계 적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계와 농촌으로 찾아가는 것은 천국으로 찾아가는 길이요, 도시를 찾아가는 것은 지옥으로 찾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가르쳐 주면 되는 것입니다. (278.120-121, 1996.05.01)


 하나님이 내 아버지인 것을 알았고,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이 우주를 지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무엇이라 하든지 내가 하나님에게 ‘이 우주는 누구를 위해 지었소?’ 하고 물어볼 때, ‘레버런 문 너를 위해 지었다’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내 하나님이요, 우주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뿐이 아닙니다.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봄이 되면 꽃이 피고, 향기가 나고, 아름다운 꽃동산이 찾아 듭니다. 나비가 날고, 벌이 날게 됩니다. 그것은 우주의 모든 것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고귀함과 천사세계가 화동하는 것을 나에게 전부 다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조그만 새가 짹짹거리는 것도 나를 보고 그렇게 하고, 배가 고프거나 친구를 찾기 원하니 내가 불러 주면 좋겠다고 하고, 전부 이렇게 인연 되는 것입니다.
 
나비가 쌍쌍이 날게 되면 나비보다도 더 아름답게 인간은 살아야 되고, 새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새들보다도 더 아름답게 살아야 되고, 모든 동물들이 사는 것보다 더 이상적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이 오거들랑 ‘참새야, 너 금년 봄을 맞이하여 짹짹거리고 좋아하지만, 내년 봄에는 내가 너보다 더 즐거워할 것이다’ 라고 해야 됩니다.
 
내가 노래하고 내가 모든 향취를 풍기는 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따라와서 비교해 보고 자극을 받고 즐길 수 있도록, 내가 동물이나 만물을 통해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느낄 수 있도록 자극을 드릴 것입니다. 내가 비록 입을 것이 없고 나그네 신세가 되었더라도 뜰에 척 누워 있으면 ‘하늘이 내 이불이요, 옆에 흐르는 물이 내 수도요, 동산에 피고 있는 만물이 내 음식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줄기를 보게 되면 그 물줄기는 지극히 적지만 ‘너는 이 대해의 조상과 인연을 가진 그런 위대한 물이구나!’ 라고 찬양합니다. 조그만 풀 한 포기를 보더라도, 인간들은 요즘 무슨 유명 화가가 있어서 그가 그린 그림을 박물관에 보관하고 세계에 자랑하고 몇 십만 불이니 몇 백만 불이니 야단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그린 그림밖에 안 된다.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생화면 생화, 그 꽃 한 포기가 거기에 비할 것이냐’ 하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느 나라 박물관의 그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 한 마리를 잡더라도 입을 맞춘 다음에 ‘너는 누구보다도 귀하구나!’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습한 곳에 가서 들춰보면 보이지 않는 벌레도 쌍쌍이 전부 기어 다니고 자기들끼리 속닥이며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위해 지어준 하나님 동산의 산 박물관입니다. 만물은 주인이 사람,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기 때문에 전부 그 주인에게 관심을 갖고 따라다니려고 합니다. (106.137, 1979.12.23)
 

진정한 종교적인 심정이 우러나는 그 순간에는 만물을 바라보고 머리 숙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을 보거나, 자연을 보거나, 천체의 무수한 성운을 바라보게 될 때 신비스럽고 숭고한 감정이 마음에서부터 우러나게 됩니다. 이런 감정으로부터 종교가 출발된 것입니다.
나를 넘어 자연의 현상을 바라보고 높이 평가할 줄 알고, 움직이는 자연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내 심정세계의 고귀한 것을 대신하여 노래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자연적인 음악과 같이, 자연적인 예술과 같이, 자연적인 문학과 같이 느낄 수 있는 심정이 내 마음에서 우러나게 될 때 비로소 천체를 지배하고 있는 하나님과 내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모든 것과 관계되어 있다는 심정이 강해져야만 사물을 대할 때 다시 감정할 수 있는 심적 기준이 잡혀집니다. 이것은 우리가 신령한 경지에 들어가면 그대로 느끼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만물은 이러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만 우주는 이러한 인연으로 엉클어져 있는데 다시 인간과 관계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느끼며 자연을 바라볼 때 여러분은 비로소 인간의 존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5.344-345, 195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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