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이를 하나님같이 믿어라(말씀 훈독)
우리 신준이도 자신이 없으면 이야기를 안 해요.
영어를 배우지 않았을 때는 자신이 없으니까 한마디의 답변도 안 했는데, 예전에 영어를 효율이 처한테 배우더니 영어로 묻게 되면 영어로 답변해요.
이야, 자신 없는 건 이야기도 안 해요. 상대도 안 하려고 한다고요. 그거 다 할아버지, 아빠를 닮았지!
신준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신준님 고개로 반응하심)
알아듣는대. 아이고, 똑똑해!
자, 이러니까 그렇게 알고 앞으로 우리 신준이 말, 우리 손자들의 말을 하나님같이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다 물러가라고요.
내가 지금 하나님 대신 하나님의 뱃속에 있는 쌍둥이를 잉태해 낳았는데 이 애는 신준이고, 얘는 신국이에요. ‘국’ 자 가운데 신복이 나오고, 신천이 나와요. 배 안에서 다 한 거예요.
신국, 신천!
6개월 전, 4개월 전 배 안에 있을 때 이름을 지어준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걸 누가 다 알아요?
청맹과니로 그냥 묻어버려야 할 사람들인데, 이들에게 하늘나라 왕의 사위가 되고 며느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는 거예요.
있을 수 없어요,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고마운 결론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나중에 축복 받아 가지고 축복을 싸구려로 생각하는 것은 그냥 안둬요. (선집 614권 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