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세계일보(말씀)
그렇기 때문에 신문사는 <워싱턴 타임스>의 직할 관리하에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러면 돼요. 여기에서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런데 신문사가 하루하루 일이 터집니다. 재정문제나, 하루하루 결재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은데, 누가 주인이 하나 있어서 탁탁 결정 해 줘야 되는데…. 시간을 끌 수가 없습니다.」주인이 누구야?「그러니 까 저도 거기에 늘 가 있을 수도 없고….」그러니까 송 사장이 해야 돼.「그런데 송 사장님도 바빠서 거의 사무실에 못 있습니다.」못 있다 는 것보다도 다른 일을 하기 때문에 그래.「그러니까 누구 하나가 지 키고 앉아서 그걸 해줘야 되는데….」매일 나가더라도 신문사에 들어 왔다가 나가야 된다구. 안 오면 대신 임자가 하면 되는 것 아니야? 「저도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걸 내가 모르는 게 아니야. 체제를 변경하고 지금까지 한 모든 것을 보게 될 때, 자기가 그런 면에 소질이 있기 때문에 신문사에 손대 가지고 방향을 잡기 위해서 하라는 것이지, 신문사를 언제나 하라는 것이 아니야. 자기도 뭘 하려면 그것이 필요하다구. 알겠어? 자기도 외교하려면 신문사의 이름이 필요해.「저는 협회를 한
번 정말 잘 해보겠습니다.」
무엇을 잘 해?「교회를 맡아서…」교회는 하는 거야. 누가 하지 말래? 교회가 발전하면 신문사를 도울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전국 교회 조직이 신문사 부수를 높여야 돼. 그 다음에는 조사국 조사위원들, 그 다 음에는 앞으로 북한 조직, 실향민들이 높여야 된다구. 이 신문사가 남한에 있어서 김정일도 이북에서 보게 될 때, ‘아, 실향민을 보호할 수 있는 신문사다.’ 이럴 수 있는 풍조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 가려 줘야 국민도 따라간다구요.「북한부가 없었습니다. 우리 신문사에 북한부가 없어져 버렸었는데 그걸 다시 만들었습니다.」누가 북한부를 없애?「과거에 북한부가 없어져 버렸습니다.」그놈의 자식들이 안 돼요. 전라도 패들이 다 그렇게 만들었어.「아닙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겠습니까? 신문이 지금까지….」 중심으로서 정부뿐 아니라 모든 것을 지도 교육해 나가야 보라구요. 현정권에 전라도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신문사를 전복하는 운동을 하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한 거예요. 몇 녀석이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어요? 황선조도 잘못됐다고 나쁜 보고를 해서 곽정환 모양으로 조사 대상이 안 되어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여튼 제가 신문에 대해서 뭘 알겠습니까만, 지금까지 몰두를 했습니다.」글쎄 몰두하라는 거야. 몰두해서 살리라는 거야. 이게 교회보다 힘이 있는 거야. 현재 한국의 7대 신문권 내에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안 돼. 힘이 없어. 우습게 알고 있잖아? 본래부터 내가 곽정환에게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이 아니야. 선생님이 지향하고 가는 것을 몰라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야. 김종필하고 현재 대통령하고 앙숙같이 내적으로는 물고 뜯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인데 하나된 거예요. 방편적으로 국가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 출세를 꿈꿔 가지고 둘 다 그렇게 나오는 것 아니에요? 정상적인 정치풍토를 이어받은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둘이 앙숙인데도 신문사를 중심삼고, 전라도를 중심삼고 지금 나가고 있어요. 경상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김종필하고 박태준하고 연결돼 가지고 제일 골수분자, 끊을 수 없는 한 바를 꼰 것과 같이 되었어요. 거기에 통일교회까지 붙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니 문제가 되잖아요? 때려잡기 위해서 없는 것을 만들어 놓고, 가짜로 해놓고 잡아넣은 거예요. 이 일을 누가 한 줄 알아, 황선조? 이런 사건을 누가 총
책임을 진 줄 알아? 주동적으로 누가 한 줄 알아? 그게 누구야? 아느냐 모르느냐 물어 보잖아?「정치문제 말씀입니까?」우리 통일산업이니 모든 것을 이래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한 것이 누구야? 그것도 모르나?「우리 재단에 관한 말씀이십니까?」재단이나 무엇이나 마찬가지야. 통일교회 체제가 외적인 정치풍토를 보게 될 때 앞으로 방해된다고 해서 거기에 자기가 출세하기 위한 하나의 키로서 삼아 가지고, 있는 것 없는 것을 붙여서 여기에 자기가 필요한 사람을 꽂고 때려잡기 위 한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 누구냐 이거야.「아버님께서 현정부와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해가 문제가 아니야. 현실적 실제 문제에서 그렇다는 거야. 「제가 알고 있는 정부 사람들을 만나 보면 김대중 대통령은 아버님을 존경합니다.」존경하는 줄 다 알아.「정말 존경합니다. 직접 만난 사람은 저밖에 없잖습니까?」그런 말을 그만두라구. 자기만 제일이야? 자기보다 가까운 미국에 있는 사람을 얼마든지 알아.「그 사람은 정말 존경합니다.」존경이야 하지. 존경하는데 존경하는 만큼 대우를 하고 있느냐 그 말이야. 「지금까지 우리 재단에 관한 여러 가지 부분은 저도 깊이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하루 이틀에 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긴 시간 동안….」
긴 시간 때문에 문제되는 거예요. 긴 시간 동안이니까 자기 정치 뿌리 의 절반, 3분의 2이상이 능동적인 기준에 연결되었으니 문제시하는 거 야. 그러니까 누구를 내세워 가지고 이 일을 처리하고 있는 거야. 그 책임을 누가 지고 있느냐,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야. 「분명한 사항은 제가 절대 김대중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김대중 대통령을 좋아하겠습니까? 그건 천부당만부당한 일입니다.」누 가 좋아한대, 이 사람아? 말을 그렇게 하지 말라구.「전라도 사람이라고 전부 김대중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버님이 저희의 중심이시지 왜….」무슨 말을 저렇게 하고 있어? 아버님이 중심인데 중심이 앞으로 정부라든가 모든 것을 지도하고 교육해 나가야 되는데, 반대 상충적인 입장을 누가 만들었느냐 이거야. 위는 그래도 아래는 전부 다 반대하고 있잖아? 그 반대가 뭐냐? 자기 노선에 반대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한 지하공작을 하는 것이다 이거야. 그것을 누가 책임지고 나왔는지 똑똑히 알 아야 된다구. 김대중이 문제가 아니라구. 자기가 김대중을 언제나 만날 수 있나? 통일교회 선생님의 대신 입장에서 만난 거지. 황선조가 유명 해서 만났어?「아닙니다.」전라도 사람이라서 만난 것이 아니라구. 김 대중이 내 신세도 많이 졌어. 미국에 가 있을 때 말이야. 올 때마다 지 시해 나온 거야. 곽정환까지 김대중을 옹호한 역사적 사실이 있어. 곽정환! 뉴스월드가 있을 때 자기가 보호하고 옹호하던 기사가 있었는데 그것을 가져다 줬나?「예.」뭐라고 그래?「그런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그런 것을 알았으면 찾아가서 뒤집어 박아 가지고 혁명할 줄 알아야지, 질질 끌리면서…. 자기가 하는 것은 옳고 너희들이 하는 것은 틀렸고, 끝까지 그렇게 나가? 그게 공산당의 수법이야. 그러면 이렇게 하는 것을 김 대통령이 모른다고 생각하나? 어떻게 생각해? 신문사도 책임 못 하고, 그런 무엇이 있다는 거야.
전시에는 일선의 사령관 한 명에게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 이런 전쟁시대에는 일선이 제일 문제예요. 일선의 사령관 한 명이 전 전선을 좌우하는 거예요.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 문에 심각한 거예요. 곽정환도 그래. 여기를 책임졌으면 그렇게 나갈 게 어디 있어? 박태 준이라든가 김종필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대중 대통령하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취해 나가면 얼마나 좋아? 남북이 모두 원활해져 가지고 좋 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거야. 황선조는 생각하라구. 이제 내가 김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 주 일해 소.’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지나간 것보다 그런 선을 넘었 할 어요. 그렇게 되면 문 총재도 앞잡이라고 말한다구요. 고개를 넘었다구 요. 이것을 어떻게 바로잡느냐가 문제예요. 그러니까 현재 체제, 그 자 리를 가지고는 안 돼요. 새로운 조직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실향민 을 연합해서 남북통일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그건 현재 정부가 못 하 고 있는 거예요. 못 하는 것보다 벌써 싫어해요! 공산당이 현재 선생 님이 남북통일전진대회 하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생 각해 보라구요. 내가 김대중 대통령을 만날 수 있어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미국에 불러서도 만날 수 있다구요. 그러면 내 이미지가 깎인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생각하라구요. 왜 신문사를 워싱턴 타임스 직할권 내에 두려 고 하는 줄 알아요? 정당들이 이 나라에서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그러나 워싱턴 타임스의 직할권 내에 있으면 여기에 대한 것이 일일보고, 세계적으로 나가는 거예요. 한국의 전체적 보고 같은 것을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언론 계의 뿌리가 되어 가지고 어느 신문은 이렇고 어느 신문은 이런데 세계일보는 이렇게 나간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몇 번만 해놓으면 정부가 언론계를 탄압 못 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신문사를 워싱턴 직할 체제로 만들려고 그러는 거예요. 신문사 손해가 문제 아니에요. 그래야 북한에까지 영향을 줘요, 북한에까지. 그렇게 되면 여기에 서서 북한 신문과 전체 신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신문연합회를 만들어 북한 신문사도 불러다가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힘이 얼마만큼 크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지금까지 대가리 싸매고 혼자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머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자기들이 모르는 이런 방향을 취해 나가는 거예요. 얘기하면 문제가 생긴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뭘 하자고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하고 있어요? 참사랑을 교육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그들이 알아요? 모르잖아요? 그걸 누가 교육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해야 돼요. 야당이든 여당이든 당색을 내지 말라는 거예요. 이상회 같은 양반을 때려잡으려고 한 것이 누구예요? 신문사에 들어 온 전라도 패들이 자기들의 때가 왔다고 해 가지고 있는 말 없는 말 꾸며 가지고 자체 내에서 보고했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보고했는지 아나, 황선조? 모르잖아?「예.」정리해야 돼. 정리하려니까 신문사 문 닫기 전까지 내려가서 체제를 변경해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 그렇지 않으면 신문사가 살길이 없어. 내가 누구를 믿지 않아요. 이번에 내가 조치해서 급속한 시일 내에 변경시킴으로 말미암아 국민이 문 총재를 믿던 기준에서 문 총재 신문으로서 인정할 수 있게끔 회복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남북통일을 들고 나가라는 거예요. 김 대통령이 남북통일을 할 수 있어요? 누가 보더라도 문 총재가 아 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선집 317권 253-258쪽)
2000년 2월 2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 이 말씀은 훈독회 후에 하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