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조건(원수의 개념이 없어져야, 말씀)

무지... | 2017112506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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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조건(원수의 개념이 없어져야, 말씀)


참사랑이라는 것은 생명을 주고도 잊어버리는 데서 벌어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던 직전에 자기의 왼쪽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던 원수를 대해서 기도하기를 “저는 저가 행하는 걸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저렇게 행하니 하나님이여, 용서하소서” 했습니다. 그게 위대했던 것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를 대하면서 원수개념의 자리를 넘어섰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에 합당한 자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에도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보라구요! 자기 아들이 죄를 지어 가지고 오늘 아침에 교수대에 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어머니의 마음에는 그 나라의 법이든가 모든 제도를 전부 다 없애더라도 자기 아들을 살려 주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죄의 규정이나 모든 것을 다 넘어서 가지고 해방시켜 주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그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 편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는 적대개념이 없습니다.
아무리 불효자식이라도 “응당히 죽어야 돼, 이놈의 자식” 하는 것이 아니라 형장에 나가는 그 아침에 소원이 있다면 자기 아들이 해방될 수 있는 길,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붙들고픈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놈의 자식, 싸지” 그런다구요.
그렇지만 어머니는 그러지 않습니다. “아이고, 죽겠어! 내가 죽을 수 있는 길이 있어서 바꿔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늘 편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 편에 서 있는 그러한 어머니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 아들이 형장에서 천 년 한을 품고 가더라도 어머니 앞에는 머리를 숙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줄을 통해서 영원한 세계에 구원의 길이 연결됩니다.


만민이 죄가 많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천상세계까지 구도의 길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만민이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머리를 숙여 가지고 과거에 세상에서 자기가 저지른 부정을 뉘우침으로 말미암아 그게 가능한 것입니다. 거기서 해방권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해방시키는 것은 적개심이 있는 데서가 아니에요. 적개심을 넘어서는 자리에서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는 적개심,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원수의 개념이 없어져야,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선집 226권 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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