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의 예복(슬픔의 눈물도 흘려보지 못한 자가 기쁨의 눈물부터 흘리면 안 됩니다. 말씀)

무지... | 20171013100923

   심정의 예복(슬픔의 눈물도 흘려보지 못한 자가 기쁨의 눈물부터 흘리면 안 됩니다. 말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여기서 외치는 이 사람이 강조하지만 예배드리는 그 시간은 원수와 일격전을 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자리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찾아나가 모시는 자리에 예복을 안 입고 참석 할 수 있습니까?

겉모양의 예복이 아닙니다.

심정의 예복입니다.

이렇게 모인 여러분들의 모습이 불쌍하다 해도 그 마음에서 말씀과 더불어, 찬송과 더불어 감격된 심정이 흘러 나온다면 하늘은 여러분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추방될 때 눈물을 흘리며 쫓겨났지만,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웃는 얼굴로 하나님을 상봉해야 됩니다.

슬픔의 눈물도 흘려보지 못한 자가 기쁨의 눈물부터 흘리면 안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잃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내 눈으로 찾은 하나님은 잃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내 귀로 들은 그 하나님, 내 촉감을 통해 느껴진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내 심정으로 스며 들어오는 그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간섭을 하지 못합니다.

어떤 위대한 사람이나 권세가도 심정으로 들어오는 하나님을 떼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심정으로 사무쳐 들어오는 그 하나님을 모십니다.

(중략)

심정! 심정의 귀일점을 향하여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참아버지입니다. 참아버지예요.

 

오늘날 인간들은 말뿐인 아버지는 알았지만 내용적인 아버지는 몰랐습니다.

슬퍼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은 했지만 체휼하지 못했고 안타까운 하나님이라 했지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효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중략)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분하신 하나님, 성나신 하나님, 매를 드신 하나님, 통곡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하나님께서 슬퍼하시면 같이 슬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 땅을 대하여 경륜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조가 망하게 되고 어떤 것이 어떻게 될 것 인지를 다 안다는 것입니다. 모르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오늘날 이 땅에 많이 나와야 합니다.(9권, 295-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