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익사상(말씀)

훈독왕 | 20170227143005

두익사상 (말씀)


민주주의와 근본적으로 합해져 가고 있는 공산주의 요즘에는 선생님이 주욱 말을 하는 데는 '두익(頭翼)이다' 해서 머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합니다. 두익이라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즉 머리를 중심삼고 신경기관 척추신경을 통해서 사지 백체가 전부 다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조직이 연결돼 있어요.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는 것이 전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 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에서 나왔습니다. 우리 원리로 말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적 분립을 중심삼은 복귀섭리의 기반 밑에서 그것이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익으로 민주세계를 전부 다 안았다고 하더라도 왼손이 이것을 덮어 주든가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되지 않으면 이것을 품고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좌익이 전부 다 안았더라도 오른손이 안아 주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이걸 알아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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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세계의 정치풍토를 보면 민주세계가 지금 무엇을 따라가고 있느냐? 옛날의 일개국 제국주의 시대를 거쳐 가지고 지금 때는 개인소유의 한계를 넘어 가지고 사회 소유권에 따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주의 제도 형태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국가 소유권 내, 사회 소유권 내의 기준을 확장하면서, 즉 말하자면 하류계급, 노동자 농민계급, 중류 이하의 사람들을 높여서 균형을 이루는 사회제도 정치제도 형태로 발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말은 뭐냐 현 민주세계는 위에서부터, 상류층계급으로부터, 머리에서부터, 힘의 시대로부터 아래의 노동자계급을 끌어올려 균형을 취하는 운동, 위에서 내려오는 운동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공산주의는 독재체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완전히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은 절대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상부구조와 연결시키지 않으 면 안 될 시대권 내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민주세계에서는 이런 하부구조의 조직권내에 있는 것을 융합해야 되고, 공산세계에서도 하부구조로부터 상부구조의 체제를 융합하지 않고는 안 되는 세계운세, 시운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유민주세계하고 공산세계가 하나의 절대적인 장벽이 돼 가지고 이것을 연결하지 못했는데, 이제 그것이 터져나가 가지고 중공은 체제 변경을 하고 자유세계와 근본적으로 합해져 가고 있습니다. 소련도 이제 그렇습니다. 경제문제를 보나 반드시 체제를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연합할 수 있는 때 역사를 두고 보면, 종교가 세계를 움직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로마 본토를 중심삼고 종교가 세계를 지배하던 때가 있었어요. 신의 절대권을 중심한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합해 나오던 그 모든 움직임이 부패해져 가지고 일반 상류층이나 중류층이나 하류층이 보게 될 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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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떨어져 나감으로 말미암아, 하류, 중류 계급으로부터 인본주의 사상이 싹트게 되었고 그것이 인본주의 사상 계몽사상을 통해서 공산세계로부터 민주세계까지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지금 민주세계는 무엇이냐 하면 인간을 중심삼은, 지성인들이 합하여 구성된 하나의 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결국은 지성인, 사람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신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주해서 나가기 때문에 인본주의 사상의 결착은 자연적인 이치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제일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간이 짧은 생활권 내에 있어서 자기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을 촉진하다 보니 이건 반드시 행락으로 몰락하게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민주세계가 현재 인본주의 배경을 중심삼고 종착점에서 부유한 입장에 서 가지고 자기 일대의 소유권을 주관하지 못하고, 더구나 사회주의 형태로 넘어 가니까 돈이 있으면 그저 낭비할 수 있는 그런 체제로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넘어서라도 이런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의 행락적인 기준을 어디에 가서든지, 세계를 넘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가 가지고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세계의 도의적인 제도와 사상을 파탄시키는데 있어서 그것이 주역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나 나라는 다 집어 던지고 행락에 떨어지고, 개인주의에 고착돼 버리면, 이건 말로입니다. 그래서 프리섹스라든가 마약, 행락에 취해 가지고-인생이 길지도 않은데-돈을 쓰더라도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쓰자 해 가지고 취해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가니 마약 문제라든가 모든 문제가 범람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런 역사적 배경에 따라서 이렇게 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런 입장에서는 세계를 지도하는 입장에서 돌아서 가지고 세계를 망칠 수 있는 단계로 떨어질 걸 살릴 수 있는 길로 갈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민주 세계의 종착지에 봉착해서 신음하는 현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 반면에 70년 역사를 중심삼은 공산주의도 노동당이면 노동당 독재 정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자기들의 영향권이 풍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국가군을 만들어 가지고 떡 하다보니 이들도 역시 주요 당의 특권계급을 만들어 가지고 부패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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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망해 들어가는 것과 같이, 프리섹스와 혼란한 행락주의의 인간만족 을 위주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의 최고층도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연합할 수 있는 풍토가 그런 면에서도 화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공산주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도 공산주의를 가지고도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고 하는 결론이 이미 나고, 민주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모든 위정자들도 역시 지금 자기들이 가는 길 가지고는 이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 하는, 그야말로 데드 라인(dead line)에 부딪친 것입니다. 두 곳의 지도자,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렇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민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 계열이 무엇이냐 하면 그 아들 딸들이라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의 부패된 지도자들의 아들딸은 공산세계가 민주주의 보다 낫다고 보고, 또 공산세계의 지도층에 있는 아들딸들은 오히려 민주세계가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산세계에서 민주세계를 보게 되면 뭐 학살이나 거짓말이나 그런 걸 안 하거든요. 공산세계는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서로서로 양면의 아들딸들이 전부 반대의 세계를 추구할 수 있는 유동권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70년대만 하더라도 부르조아, 유산계급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공산주의가 좋다고 데모를 하고 공산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10년 쯤 지나 공산주의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보니 안 되거든요. 또, 공산세계에서는 그 뒤를 따라서 요즘에 와서 민주세계에 눈을 떠 가지고 합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10년 내지 20년 기간에 전부 달라진 것입니다. 공산주의보다 나은 것이 민주주의인 줄 알았던 공산주의의 젊은 사람도 주춤하고, 민주주의의 지도층 아들딸들도 공산주의가 소망인 줄 알았다가 주춤했습니다. 이것이 어디로 갈 것이냐? 여기에서 공산주의보다 낫고 민주주의 보다 나은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나오게 될 때는 젊은층은 자동적으로 밀어닥치는 조수와 같이 몰려 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우익으로 세계를 전부 다 안고 보니 자기들이 안았다고 생각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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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딸이 전부 뛰쳐 나갔고, 좌익도 안고 보니 2세들은 뛰쳐 나갔습니다. 그래서 공산세계의 부모나 민주세계의 부모들이 보게 될 때 자기 아들딸들이 전부 다 큰일나겠으니까 좌익 우익이 서로서로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어떤 것 이냐? 그런 것이 나와야 될 성 싶다고 위정자들이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여 수습할 수 있는 것은 두익사상 그렇게 볼 때, 이 좌익도 안 되고 우익도 안 되게 됐습니다. 좌익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생겨났고, 우익세계에도 가인 아벨이 생겨났습니다. 이것을 누가 통합할 수 있느냐? 좌익 자체도 못 하고 우익 자체도 못 합니다. 우익은 좌익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우익면의 전진적인 우익형, 또 좌익은 새로운 좌익면의 전진적인 좌익형, 이래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젊은이들에게는 옛날의 신비스러운 면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물질주의 인본주의만 가지고는 안 되겠다, 거기에 신이면 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이런 것을 궁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종합해 보면 로마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신본주의도 실패하고, 인본주의인 민주주의도 실패하고, 물본주의인 공산주의도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를 전부 다 합할 수 있는 초국가적인 초이상주의적인 세계가 있으면 어떨 것이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종합할 수 있는 사상적 체계가 필요함과 동시에 종교적 체계가 융합된 그런 하나의 길이 필요하다 하는 것이 절대 요구되는 시대권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상도 필요하지만 종교주의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신을 중심삼은, 인간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인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세계역사의 모든 정치적 취향이 이런 방향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여기에 통일교회가 그것을 통합 하기 위한 방편적인 길을 모색해서 발표하는 것이 두익입니다. (박수) 사람은 정신과 몸뚱이와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역사에 있어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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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영적 지도권에 의한 신본주의 시대, 몸적 시대인 인본주의 시대, 물 질 중심한 물본주의 시대로 끝에 다 왔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무엇으로 합하게 하느냐 이거예요? 몸뚱이가 정신을 합할 수 없고, 물질이 몸뚱이를 통해서 정신을 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정신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그러면 마음중의 무슨 마음? 최고의 마음, 최고의 정신기준이 완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역사내의 마음이 아니라 역사권을 초월하여 작용할 수 있는 마음적 사상체계이어야 됩니다. 인간 역사시대를 초월한 신의 섭리시대와 연결되고, 한계적 사상권이 아니고 초한계적 사상, 다시 말하면 시한적인 사상이 아니라 초시한적 사상, 일생을 중심삼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을 중심삼고 이상을 추구하는 이런 내용이 전시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 생각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비로소 생각을 중심삼고 안착할 수 있는, 정착할 수 있는 세계의 기준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 그래도 이론적인 논리입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인종을 어떻게 연합시키느냐하는 문제와, 몸뚱이를 대표한 인본주의하고 정신을 대표한 신본주의 종교권하고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인종주의와 인본주의와 종교권을 연결해야 되는데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세큘러 휴머니즘(secular humanism;세속적인 인본주의)은 자기 일개국, 미국이면 미국 제일주의를, 프랑스면 프랑스 제일주의를 못 넘어갑니다. 투쟁의 세계를 넘어 유토피아의 세계로 인도하는 통일교회 그래서 무슨 결론이 나오느냐 하면 공산주의도 정신을 포함한 이상주의를 흡수 해야 되고, 인본주의도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주의를 혹은 그 이상의 주의를 추구해야 되고, 종교도 자기 교단을 중심삼은 교파를 초월한 전체의 대표 종교로서 전 인류를 위한 종교권으로 화합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 내용을 갖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 을 놓고 수습할 수 있는 주의, 이 최고의 정신과 연결되는, 즉 말하자면, 두익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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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통일교회는 도대체 뭐냐? 우익을 안고 좌익을 안고 이것을 서로 붙들고 어디로 갈 것이냐? 여기에서 몰려서 싸우는 투쟁의 세계를 넘어서 하늘이 인도하는 행복의 세계로, 유토피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걸 안아 가지고 평면적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종적으로 들고 내려와도 이게 전부 다 붙어 다녀야 됩니다. 이걸 이렇게 하더라도 평면적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통일교회가, 사상적으로 체제에 의해서 몰락하고 실패했던 것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논리 체제를 갖춤과 동시에 이를 품어 가지고 횡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시에, 종교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서 움직일 수 있는 영적 체험의 기반을 중심삼은 초월적 실체를 추구 하지 않으면 안 될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인간적인 면에서의 인본주의나 물본주의의, 지금까지 과거의 모든 신본주의도 체계적으로 이론화시켜서 그것을 통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짐과 동시에 종적인 면에서 종파를 초월하여 연결해 나갈수 있는 체험적인 종교사상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적인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모든 물질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 볼 때 '통일교회 교인인 저 사람은 우리 공산당보다도 철저하고 인격적으로 양심적으로 안팎의 모든 면에 있어서 철저하다. 공산당 자체가 저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할 수 있고, 또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이 볼 때도 '아, 우리세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할수 있고, 지금까지의 기성 종단들이 볼 때도 '아이구 ! 통일교회 교인은 우리 종단을 넘어 훌륭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 우리 종단의 사람이면 좋겠다' 할수 있는 표준적인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4대 면에서 필요로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다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말씀선집 162권 96-10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