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존경
왕님은 누차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본인은 사랑과 존경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고민을 해 봅니다.
우리가 사랑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사랑의 정의를 내려보라고 하면 딱히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무식해서가 아니라 사랑은 이미 논리와 지식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언어로 옮길 수 있는 차원의 것이 아닌 보다 높은 심정적 차원의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굳이 언어로 표현을 해보면 사랑은 상대를 위해주는 마음(심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적인 충동일 것입니다.
사랑은 심정을 뿌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심정의 정의와 같은 것이란 말씀입니다.(심정은 통일사상에서
사랑하고픈 정적인 충동, 즉 사랑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정적인 충동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그것을 우리 원리에서는 참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있을 수 없지만 타락한 세계에서는 사랑을 도용한 거짓 사랑이 나타났기에 어쩔 수 없이 참이란 글자를 더해서 사랑을 말해야 하는 것도 비극의 하나이겠지요.
결론적으로 성상적 사랑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여 살려고 하는 정적인 충동이며, 형상적 사랑은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여 사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고 정의를 해볼 수도 있겠지요.
사랑과 존경은 둘 다 사랑이지만
주체가 대상을 사랑하는 것을 사랑, 대상이 주체를 사랑하는 것을 존경이라고 용어만 달리한 것으로 이해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원리강론에서는 주체가 대상을 사랑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했고 대상이 주체를 사랑하는 것을 미(美)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내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하여기뻐하고 영생을 승리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에는 아내는 하나님의 신부(성신)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왕님도 누차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실체신부가 되는 것이 하나님이 여자를 창조하신 근본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그 이상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게 하여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드리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남편이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 세상에서는 남편이 자기 필요와 자기
만족을 위해 아내와 관계합니다.
그렇게 사탄은 종의 근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를 위하기 보다 언제나 자기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타락성(종의 근성)을 벗어나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신부로 성장 부활하게 하여야 남편이 아내에 대한 참사랑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내 또한 남편을 하나님의 대신체(하나님의 형상)로서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이루시도록 모시고
받들고 존경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을 하나님 대신, 하나님적 가치를 두고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바로 존경으로 결실 된다는 것입니다.
존경의 주체를 가졌다는 것은 대상으로서는 최고의 영광이요, 자부심이요, 또한 남편에 대한 소유권을 가졌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아내는 남편을 하나님 대신 사랑함으로 남편의 소유권을 가질 자격이 주어지고 나아가 하나님을 소유할 자격이 주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존경은 절대적인 사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남편은 하나님의 대신체, 즉 주체적 실체하나님이며, 아내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신부, 즉 대상적 실체하나님인 것입니다.
각도를 달리해서 말씀드리면 남편은 밤의 하나님의 대신체가 되어야 하며, 아내는 낮의 하나님의 대신체가 되어 밤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뤄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밤의 하나님(성상적 하나님)은 낮의 하나님(형상적
하나님)을 통하여 당신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를 통하여 4위기대, 즉 천일국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종족을 이루고 국가와 세계를 이루는 모든 것이 아내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은 창조원리입니다.
성상은 형상을 통하여 실현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성상과 형상의 이성성상의
속성이 양성과 음성이며, 양성을 대표하는 자가 남편이요, 음성을 대표하는 자가 아내인 것입니다.
주체(남편)는 대상(아내)과 수수작용을 통하여서만이 합성일체화하여 창조목적(4위기대)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내를 통하여서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아내를 하나님
입장에서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남편은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신 그 심정을 지니고 아내를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사랑할 때 아내를 참사랑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아내는 하나님이 남편의 형상을 쓰고 자신을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으로 무한히 경외하는 심정으로 남편을 사랑하게 될 때 그 심정 속에서 존경이 우러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신부로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하는 참아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내가 하나님이 세우신 남편의 참 가치를 알고 하나님 대신체로서 남편을 모시고 받든다면 하나님에 대한 존경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남편은 하나님의 몸이요 대신체이고, 아내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요 하나님의 신부인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원리를 벗어나 남편과 아내에 대한 본연의 가치를 망각하고 살면 부부간의 모든 것은 자기
중심한 우상숭배로 이어져 타락한 생활 그대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실체하나님으로 받들어 모시고 존경해야 하는 것이고, 남편은
아내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듯이 모시고 받들어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과 남편을 존경하는 아내가 합해져야 비로소 천일국을 창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일국 창건의 열쇠는 사랑과 존경입니다.
---------------
연관된 글
밤의 하나님과 낮의 하나님: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HjWH/6
본체론 관점에서 분석한 본향 땅의 의미: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H0A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