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에 대한 이해
빌레몬서는 사도 바울이 쓴 편지(신약성경) 중 제자 빌레몬에게 직접 쓴 편지입니다.
바울이 쓴 14개 편지 중 대부분은 모두 교회에 쓴 편지였습니다.
빌레몬은 골로새 지역의 아주 큰 부자였습니다.
그 빌레몬을 바울이 전도해서 믿음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빌레몬의 노예인 오네시모가 도망을 쳐서 로마로 가서 바울의 제자, 믿음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빌레몬도 오네시모도 바울의 믿음의 자녀가 되어 영적으로 같은 형제가 된 것입니다.
이후 바울이 로마군에 의해 잡혀서 감옥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때 바울은 옥에서 편지를 써서 오네시모에게 주면서 빌레몬에게 돌아가게 합니다.
빌레몬서는 바로 바울이 옥 중에서 빌레몬에게서 도망친 노예 오네시모를 그리스도의 형제애로 용서하고 사랑해주기를 간청하는 편지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서신에서 노예들도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 참예하면 같은 형제로 대우해줘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전이나 노예를 공평하게 대하시는 것을 역설합니다.
결론은 그리스도의 사랑은 노예 제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학적으로 규정해 놓은 것이 되었습니다.
왕님께서도 바로 이점 때문에 빌레몬서를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을 누구보다 정통으로 이어받은 바울이 노예제도를 초월해서 온 인류는 그리스도 아래 형제자매인 것을 설파함으로 기독교 문화의 전통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후일 이러한 기독교 문화에 의해 미국에서 노예 해방을 위한 남북전쟁도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당신이 세운 제자들을 통해 기독교 문화를 확립하여 온 인류가 하나님
아래 한 형제자매로 살아갈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 문화는 하나님 아래 한 형제자매로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빌레몬서는 바로 이러한 대표적인 노예제 폐지에 대한 근본 뿌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기독교 문명권은 바로 온 인류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형제자매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민주주의도 기독교에서 나오고 남녀평등, 여성해방 등도 기독교 문화에서 이룩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빌레몬서는 하나님 아래 온 인류가 한 가족, 한 형제자매로 살아야 함을 깨우쳐주는 효서(효시가 된 책)였던 것입니다.
노예 해방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