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시대

H.I.S | 20161221162632

보고시대

아버님께서 가정맹세를 내려주신 이후 기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보고 시대라고 선포하시면서 모든 축복가정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직접 보고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당시 이 말씀은 너무나 파격적이어서 한국 협회에서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무척 당황해했습니다.

이에 고심을 한 당시 한국 황선조 회장이 축복중심가정 000이름으로 보고하여 아뢰었사옵니다로 정리하여 정착화시켰습니다.

그리고 2세는 축복중심 가정 000 자녀 000이름으로 보고하여 아뢰었사옵니다라고 정착화 시키기에 이르렀지요.

하지만 아버님은 000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로 하실 것을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고 시대에 합당한 보고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유의지로 살아서 하나님께 자랑할 수 있는 것을 기쁨으로 보고하는 시대를 맞이하라는 아버님의 뜻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승리한 내용이 없는 자는 보고를 드릴 것이 없으므로 보고를 드릴 수 없는 파격적인 시대에 돌입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여태껏 기도 시대에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통했지만 보고 시대에는 내가 하나님께 효하고 충성한 실적이 없으면 보고를 드릴 수 없는 시대에 돌입한 것입니다.

성숙한 자녀가 가야 할 당연한 도리를 아버님은 가르치셨지만 우리는 아직도 보고 시대에 보고하라는 아버님의 그 깊은 뜻을 헤아려드리지 못하고 오직 형식에 갇혀 있는 많은 축복가정들을 바라보게 될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 기도하는 말도 아버님의 뜻과는 다르고, 보고드리는 것을 기도하는 형식으로 하는 것도 과거 기도 시대의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지 못한 결과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는 엄청난 보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가고 싶으면 내 자유 의지에 의한 책임으로 하나님께 자랑하고 기쁨의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실적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께 문안을 드릴 수 없는 그런 심판 아닌 심판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고 시대를 맞이한 지금 보고가 아닌 기도의 형식을 고집하고서는 도저히 아버님의 뜻을 좇아갈 수 없고 하나님과는 관계 맺을 수 없는 실로 무서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것임을 각성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직도 저 자신은 감히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실적이 없어서 벙어리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부끄러운 모습임을 보고 드릴 것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