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축복하라

무지개 | 20170303144100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축복하라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 축복하며 영생의 상을 위해 내 주만 따라가리...
성가 43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 축복하라는 말씀은 늘 들어 귀에 못이 박힐 정도입니다.
하지만 실지 현장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축복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솔직히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축복한다고 하지만 형식에 그치기 십상입니다.
내 마음속에 우러나 그렇게 하기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는 원수와 핍박자의 개념부터 다시 정립을 해보기로 합니다.
복귀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죄에 대한 탕감을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탕감이 없이 복귀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태껏 기독교의 구원관은 탕감 없이 구원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이 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그것이 잘못된 것이고 십자가의 대속은 타락한 인간이 자기중심적으로 만들어 낸 것임을 확실히 깨우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탕감복귀원리를 가르치시고 실제 그러한 탕감법에 의해 탕감을 치러야만이 복귀될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탕감을 위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탕감의 채찍이 바로 원수요, 핍박자입니다.
즉 원수와 핍박자가 내가 하늘길을 가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등장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탕감법의 복귀섭리에 의해서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는 늘 우리로 하여금 원수, 즉 세상 가인을 사랑하는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즉 사탄 주관권 사람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길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믿음의 자녀를 찾아 세우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 것은 바로 탕감복귀섭리에 의해 하늘 앞에 원수 된, 사탄의 노예가 된 자를 복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으면 사탄 세상에 대해 아벨의 입장에 서서 필연적으로 가인을 복귀하는 길을 가야만 나 자신이 참 아벨로 복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인은 사탄 주관권내에 있기 때문에 나를 핍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나를 핍박하는 원수를 사랑으로 감동 감화시켜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오지 않으면 나는 탕감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나를 핍박하는 원수 같은 자들을 사랑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하늘길을 가는 데 어김없이 등장하는 원수 같은 핍박자는 탕감의 채찍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피하여 하늘길을 가려고 할 때에는 가정에서 원수가 나타나 나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나의 원수가 되고 아내가 원수가 되어 나를 핍박합니다. 여기서도 해결이 나지 않으면 자식이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핍박하거나 속을 썩이게 됩니다.

결국 사탄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모든 탕감을 다 치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대신자인 원수 같은 핍박자를 사랑하여 감동 감화하게 하여 복귀(자연 굴복) 하지 않는 한 사탄의 참소는 집요하게 계속되는 것입니다.

나를 참소하고 핍박하는 원수는 누구입니까?
바로 사탄 편 사자, 가인입니다. 그 가인을 극복하지 못하면 하늘길, 복귀의 길을 결코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로 갈라 세워 섭리하신 복귀원리는 이미 우리가 익히 배워 알고 있습니다.

형제(가인 아벨)를 갈라 세워 섭리하신 것은 타락으로 죽어버린 부모(아담 해와)를 살려내고 그로 인해 하나님까지 살려내기 위한 필연적 분립섭리였던 것입니다.


내가 하늘 앞에 서도록 탕감의 채찍으로 등장한 자, 바로 가인이 원수 핍박자가 되어 내가 거쳐야 할 탕감을 치르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가인의 핍박을 극복하고 넘어섰을 때 비로소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탕감법의 원리로 봤을 때 나를 미워하고 핍박해 주는 자가 오히려 나를 축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 마태복음에 의를 위해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고 하셨습니다.(본인이 기고한 천국의 주인 참조)
이렇게 나를 핍박해 주는 원수 같은 자는 원수가 아니라 나의 죄를 탕감해주기 위한 영생의 축복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수가 나를 핍박해 줌으로 나의 죄를 탕감하게 해주어 감사하지만 그가 점점 죄를 지어 불쌍한 영혼이 되어 가는 것을 두고 안타까워 눈물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도 죄에서 벗어나 구원되어야 할 자인데 죄를 더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를 핍박해주는 자는 나에겐 나의 심령을 강건하게 하고 탕감을 하게 해주니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지만, 그가 죄를 더해 하늘과 점점 멀어지니 그것을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긍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부모이신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복귀의 길이 6000년이나 걸린 이유가 여기에 있고, 예수님이나 아버님이 그토록 원수를 사랑하시면서 피 흘리는 삶을 살아야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왜 그런 탕감복귀의 길을 가셨을까요?

복귀된 가인을 찾아 세우지 않고서는 복귀섭리를 종결하실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버님은 그렇게 처절한 가인 사랑, 즉 원수까지 송두리째 사랑하는 삶을 통하여 드디어 복귀된 가인(국진님) 아벨(형진님)을 찾아 세우신 것입니다.

드디어 당신의 혈통을 통하여 복귀된 가인 아벨을 찾아 세워 복귀섭리에서 승리하신 것입니다.

 

복귀된 가인, 국진님이 어떻게 하시던가요?

당신은 형님이시지만 동생이신 형진님에게 왕관을 씌워드리고 경배했습니다.

그것도 부족하여 천일궁을 지어 바쳐드림으로 형진님으로 하여금 광야로정을 끝내고 천일왕국 시대를 여시게 하셨습니다.

아마 국진님은 여기에서 만족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동생을 왕으로 만들고 궁전을 지어 드렸으니 다음은 왕국을 창건해 주어야지 하는 심정으로 전력투구하실 것입니다.


복귀된 두 분 가인과 아벨은 아버님의 혈통이 어떻게 사탄을 이기고 승리하여 하늘의 축복을 받는지 너무도 확실하고 똑똑하고 생생하게 보여 주고 계십니다.


아버님은 바로 이러한 완전히 복귀된 혈통을 얻기 위해 원수를 끝까지 송두리째 사랑하시는그렇게 피눈물나는 십자가의 길을 가셨던 것입니다.

그 결과 당신의 혈통을 통하여 심정이 완전히 일체된 가인 아벨을 얻으셔서 영원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실 수 있게 되신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왕이 되고 싶습니까?
그럼 복귀된 가인을 찾아세우십시오.
나에게 왕관을 씌워주고 왕궁을 지어 바칠 수 있는 가인을 복귀하십시오.
그러한 것을 이루려면 나를 핍박하는 원수 같은 핍박자를 극복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복귀된 가인을 찾아 세워 그로부터 축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님이 이룩하신 원수를 송두리째 사랑하신 결실이 이렇게 찬란하게 꽃이 피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시잖아요.

종족 메시아의 길이 바로 그런 길 아닙니까?
믿음의 자녀가 나에게 왕관을 씌워줘야 합니다. 
나의 종족이 나에게 왕관을 씌워줘야 합니다.
믿음의 자녀가 내가 살 궁전을 지어줘야 합니다. 
나의 종족이 내가 살 궁전을 지어줘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하늘이 내게 주신 것이 원수 같은 핍박자를 주시어 그것을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핍박하는 원수 같은 자를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나의 왕국은 창건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일국은 이 세상에 없었던 방법으로 창조돼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설이 아닌 창건이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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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욥기 내용 참조
욥기에 보면 하나님을 잘 믿는 의인인 욥을 사탄이 시기 질투하여 하나님께 가서 참소합니다. 

하나님은 욥은 의인이어서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고 나를 따른다고 하지만 사탄은 하나님이 욥을 축복해줬기 때문이라고 참소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사탄에게 그를 칠 수 있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사탄은 욥을 사정없이 쳐버립니다. 
이에 욥은 자식도 다 잃고 마지막 자기 몸마저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처음 욥은 당황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늘을 원망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 욥을 권면하기에 이릅니다. 
천사들의 끈질긴 설득에 드디어 욥은 참뜻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때 하나님은 사탄을 불러 욥이 의인이 맞느냐고 물어보십니다. 
그제야 사탄도 욥이 의인임을 인정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사탄의 참소가 없는 가운데 욥을 이전 보다 더 축복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고 싶으시지만 사탄은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의 참소를 극복하지 못하면 하나님도 마음껏 우리를 축복해 주실 수 없다는 것을 교훈하신 내용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