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사탄

훈독왕 | 20170221182641

  실체사탄


우리가 원리를 통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탄은 영물입니다.

그런데 그 사탄이 어떻게 실체 인간에게 역사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실체사탄이 되어 천법을 어기게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원리강론에는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죄라는 것은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할 수 있는 조건을 성립시켜 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결론적으로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게 되면 사탄은 어김없이 우리 심령에 역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우리 심령에 역사하게 하면 나 자신이 사탄의 하수인, 노예가 되어 실체사탄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때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게 되는지를 잘 분석해보면 사탄이 우리 심령에 역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 입장을 떠나면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거역과 반역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사장 누시엘이 사탄이 된 이유가 바로 하나님 입장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을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창조원리)을 거역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창조원리를 거역하면 그 자체가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천리에 역행하는 자가 바로 사탄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창조원리를 위배하게 되면 나 자신이 실체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시기 질투에 의해 과분한 욕망으로 하나님의 입장을 떠나면 사탄이 바로 우리 심령에 역사하게 됩니다.

누시엘이 바로 과분한 욕망으로 하나님의 입장을 떠나 해와를 유혹하여 타락시켰던 것입니다.


우리는 생활 환경 속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 잘 사는 사람, 나보다 돈 많은 사람, 나보다 권력이 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쉽게 시기 질투심이 우러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세상을 원망하고 심하면 하늘까지 원망합니다.


그러면 사탄은 그 즉시 우리 심령에 역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원망과 한탄을 쏟아 놓게 되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을 떠나게 되기 때문에 사탄은 당연히 우리 심령에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심령 속에 사탄이 역사하게 되면 바로 나 자신이 실체사탄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 자기 존재 위치를 이탈하면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 속에는 반드시 자기 존재 위치가 있습니다.

대상이면 대상, 주체면 주체, 이러한 관계 속에서 자기 위치를 이탈하게 되면 사탄은 우리 심령에 역사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 존재 위치를 떠난 자는 실체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주관성을 전도하게 되면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게 됩니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창조원리를 위배하고 관계 속에서 자기 위치를 이탈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상이 주체의 입장에 서서 역 주관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은 정말 좋아하여 우리를 더욱 큰 사탄의 하수인으로 만들어 그 범죄 행위는 커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주관성 전도란 바로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창조원리)을 거역한 것을 실체적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역주관까지 하는 자가 완성된 실체사탄입니다.


마지막으로 범죄행위를 번식하면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게 됩니다.

남의 범죄행위를 알았을 때 그것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교훈을 삼으면 우리의 심령은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자기 자신은 그렇게 살지 않아야겠다는 타산지석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쉽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며 번식하게 됩니다.

즉 상대의 허물을 보고 남에게 전파하면 그것은 사탄의 세력권을 넓혀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사탄이 아주 기뻐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남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여 사탄의 영역을 넓혀 가는 자가 실체사탄이며, 사탄의 세력을 넓혀가는 죄악을 번성하게 하는 최고의 악마가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나만 범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범죄를 다른 자들에게도 선동하게 하여 그 범위를 넓혀 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사탄의 하수인, 노예들을 번식시켜서 죄악 세계를 번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적인 판단은 사탄이 함께 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합니다.

자기중심적인 판단은 하나님 입장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벗은 섭리는 하나님의 섭리였지만 함은 자기 중심한 인륜으로 잘못 판단하여 부끄러워하고 형제에게까지 전파, 선동하여 사탄이 자기 심령에 역사하게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형제가 범죄 하면 직접 그 형제에게 그런 범죄를 하지 않도록 직접 권유하라고 했습니다. (마 18: 15--17)

그런데 직접 권유하지 않고 형제의 허물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면 그는 사탄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럼 다시 그 허물을 전달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여 널리 전파가 되는 것입니다. 

많이 널리 전파할수록 자신의 범죄행위는 증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을 돌로 치라(요 8:7), 남의 허물을 비판하지 말라(마 7:1-5)고 하신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탄에 속한 사람은 남의 작은 허물도 크게 확대하여 온 세상에 소문을 내고 전파합니다.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인양 음해하고 문제를 만들어 죄인으로 만들어 갑니다. 

심지어 하늘의 섭리에 의해 전개되는 것도 인간적인 판단으로 범죄행위로 규정하여 남에게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실체사탄들인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도 바로 이러한 실체사탄들이 십자가에 달았습니다.

오늘날 한국도 바로 실체사탄들이 작은 허물을 부풀리거나 거짓을 실제처럼 포장하여 죄를 키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탄의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왕님은 늘 강조하십니다.

이 세상에 실체를 쓴 사탄이 어떻게, 얼마나 교묘하게 사탄의 덫을 놓고 있는지...


우리는 그러한 사탄의 덫을 잘 파악하고 그러한 덫에 걸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이 사탄과 상대기준을 조성하는 어리석음으로 실체사탄이 되어 사탄의 종노릇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사탄의 덫에 걸려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깨우쳐 사탄의 덫에서 구해줄 수 있겠습니까?


범위를 넓혀 사회적으로 본다면 오늘날 소수 엘리트들이 자기들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 사탄의 덫을 놓아 시민들을 자기들만의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바로 우두머리 실체사탄이며, 나 자신이 그러한 덫에 걸려 사탄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같이 동조하게 되면 나 역시 실체사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의 덫에 걸린 사람은 절대 자기 자신이 사탄의 덫에 걸렸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셔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인식하고 빠져 나올 수 있다면 메시아를 보내실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스스로를 분별하여 사탄의 덫에서 빠져나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왕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사탄의 덫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덫에서 빠져나와야 할 것입니다.

왕님은 사탄의 정체를 분석하여 우리가 사탄의 덫에 걸리지 않고, 또 덫에서 빠져나오도록 깨우쳐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원리를 철저히 분석하여  사탄이 역사할 수 있는 상대기준을 조성하지 않도록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왕님의 말씀을 통하여 사탄의 덫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덫에서 빠져나와 사탄의 덫을 궤멸하는 하늘의 축복가정, 하늘 편 황족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