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지으셨다는 것은 이미 원리를 통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과제가 하나님을 사랑해드릴 수 있는 모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어 하나님을 사랑해드리지 못 하는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복귀섭리를 해 오신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에게 처음으로 주신 말씀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십계명)
그리고 예수님 또한 하나님 사랑이 첫째 계명이고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마 22: 37-38)
재림주님 역시 하나님과 사랑으로 완전히 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신인애 일체이상을 강조하심)
우리의 모든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을 잘 사랑해드리는 것이지만 하나님을 잘 사랑하기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쉽게 느낄 수도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 글에서는 부족하나마 본인의 원리와 성경 지식, 그리고 신앙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나님을 잘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사랑 또한 느끼지 못 합니다. 이런 각도에서 봤을 때 복귀섭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해드릴 수밖에 없는 나로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창조해주신 자연 세계(만물)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선 기고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실체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사랑을 경험하고 충전하기 위해 자연세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즉 자연 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간접적인 사랑을 느끼고 행복해할 줄 아는 모습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자연 속에서 영적인 아름다움까지 느끼고 체휼하는 단계에 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자연 만물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연 만물이 하나님의 사랑이 변형되어 나타난 인간을 사랑하시기 위해 지어주셨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자연에 다가갔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물질로 대한 육적인 눈에서 예술적인 눈으로 그리고 영적인 눈으로 자연 만물을 바라보는 차원을 달리하게 될 때 그 자연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각도에서 봤을 때 타락이란 자연을 하나의 인간 생활에 필요한 도구, 즉 물질적 차원으로만 대하게 된 것입니다. 창조본연의 인간은 자연을 인간생활을 위한 환경일 뿐만 아니라 사랑을 가르져 주는 교재요, 사랑을 충전해주는 사랑의 부모라는 것을 깨닫고 자연에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자연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가며 성장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 사춘기가 되면 그 사랑이 자연을 넘어서서 인간에게로 가야 함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춘기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해드려야 할 나임을 깨닫는 과정으로 하나님과 첫사랑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실체 사랑의 대상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주님은 창조본연의 인간은 자연히 알고 깨닫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천성경 46쪽)
물론 자연환경을 확대 해석하면 자신을 낳아서 길러주는 부모요, 나의 사랑을 키우기 위한 사랑의 환경입니다. 때문에 어릴 때 먼저 자연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고 체험을 하게 자녀를 교육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자연과 멀어진 자녀는 정서적으로 문제가 쉬이 생기고 예술성과 영성이 결여되기 쉬운 것입니다. 즉 자연은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절대적 환경인데 환경과 유기체를 이루지 못하는 자녀가 되면 문제가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는 먼저 자녀가 자연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게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부모는 어린 자녀를 사랑할 때 만물(물질)을 통해 사랑합니다. 그 만물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변형체인 것을 깨닫게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게 깨우쳐 주는 것이 올바른 자녀 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과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편재성과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게 되면 그 자녀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를 통해
사랑은 받으면 더 받고 싶은 욕망도 생기지만 사랑을 돌리고 싶은 마음도 자연히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면 자연히 하나님을 사랑해드리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자연과 부모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한 자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집니다. 그렇게 부모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보답하고 싶어질 때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이 나와 동행동사하시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되고 자신을 하나님적 가치로의 모습으로 끌어올리려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를 하나님처럼 모시는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고전 3:16) 예수님도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막 12:30, 마 22:3 6-38 ) 나의 하나님은 내 속에 계시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심정 수준이 되었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은 나 외에는 그 누구도 사랑해 드릴 수 없습니다. 내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 그토록 나를 사랑하시고 싶었던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드리는 것이 효의 출발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심령의 충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해 드릴 자가 없구나 하는 심정으로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이는 결코 교만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적 가치를 지닌 하나님의 분신으로 하나님을 모신 성전인 것을 깨달음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인 것입니다.
인간과 관계를 통해
우리의 생활환경은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간과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런 관계는 하나님이 만드신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만 하나님적 가치를 지닌 존재가 아니라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적 가치를 지닌 하나님의 분신들이란 것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관계에로 발전시키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을 사랑해드릴 수 있는 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무시하면 이는 곳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나와 관계된 사람을 하나님으로 대하고 사랑하고 모시는 입장에서 살아야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이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같이 크다고 하신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깨달으면 자연히 다른 분들도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원리에서는 개성진리체로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적 가치와 유일무의한 가치, 천주적 가치를 지닌다고 가르칩니다.(원리강론 223-225쪽)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관계로 승화 발전되게 될 때 비로소 진정한 하나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바로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를 쓰고 현현하신 실체하나님입니다.(앞선 기고 참조)
사대사랑과 사대심정권을 통해
이렇게 인간과의 관계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관계로 승화 발전된 삶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는 그 사랑의 관계를 크게 네 가지로 축복하셨습니다. 즉 4대 사랑을 통해 다양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휼하고 사랑하게 축복을 하신 것입니다. 재림주님은 우리들에게 사대사랑을 통해 사대심정권을 이뤄 4위기대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3대 축복을 주셨습니다. (창 1: 28)
먼저 개성을 완성(생육, 자아 완성)하고, 가정을 완성(번성)하고 나아가 주관성(만물 주관)까지 완성하여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원리강론 44-49쪽)
개성완성이란 하나님을 중심하고 심신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갈라졌으므로 이것을 통일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 자신이 하나님의 분신이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드려야 할 나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사랑의 상대를 찾아 실체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드려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을 실체로 사랑해드리기 위해 대상을 찾아 참부부를 이루어 하나님을 사랑해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해드리는 가장 핵심이 남녀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본성적으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해드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남녀의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해드리게 창조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체휼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 드리는 주체적 역할을, 아내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대상으로서 하나님 대신 남편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해드리는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해드리는 것입니다. 이럼으로써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랑의 가정을 이루어 제2의 창조(자녀 번성)를 실현시켜 드림으로써 최고의 효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를 이뤄 가정을 갖게 되면 사대사랑을 할 수 있는 터전, 즉 4위기대가 조성됩니다. 즉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자매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기대가 조성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대사랑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하나님의 대신체로 서로 하나님을 사랑해드리고, 부모는 자녀를 실체하나님으로 낳아서 기르는 심정으로 사랑하고 양육하고, 자녀는 하나님 대신 부모님을 모시고 섬겨서 하나님을 사랑해드리고, 형제자매 간에는 서로가 하나님의 대신체요,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해드려서 사대심정을 체휼하는 생활을 해서 사대심정권을 완성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관계가 하나님과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정립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관계는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 하나님의 관계로 승화시킬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일심 일체 일념 일핵 일화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해드렸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인애 일체이상은 이렇게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과 서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면 동참권 동거권 동위권 등 모든 상속권이 주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로써 진정한 하나님과 인간은 해방과 석방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적 4위기대를 통해 사대사랑을 실천하여 사대심정권을 완성하게 되면 인간은 완성한 생령체가 되어 영계에 가서 천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하나님을 사랑해드릴 수 있는 생령체(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한 가정의 자녀로 태어나 형제자매, 부부, 부모, 조부모의 자리에까지 가게 되면 비로소 하나님의 자리에 설 수 있어 완성한 영인체를 결실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생령체가 되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잘 사랑해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완성한 인간의 생령체를 결실하기 위해 모든 심정과 사랑을 투입하시어 우리를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령체는 영원히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해 드릴 수 있는 성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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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연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상징적 존재요 인간은 실체적 존재이기 때문에, 만물과 인간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379쪽)
통일교회의 용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이 생애 동안에 심신일체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자가 사랑을 생각하고 이상을 생각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천운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완성한 자기 자신을 지향하는 거기에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연결되는 것이지, 그냥 그대로의 기준에 있어서는 새로운 희망의 천국에 연결되는 길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1425쪽)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므로 참사랑과 연결되면 모두가 같은 몸이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른 한 쪽의 하나님이고, 아들딸은 또 하나의 작은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진 가정 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144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