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접목

무지... | 20170116085631

   선인장 접목

 

선인장도 접목을 통해서 아름다운 품종을 빨리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뿌리가 튼튼한 품종의 선인장에 이쁜 품종의 선인장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쁘고 신기한 품종은 대부분 잘 자라지 않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이 귀한 것은 그만큼 희소성을 지니도록 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환경 속에서도 쉽게 잘 자라지 않는 귀한 선인장을 가정에 가져다 키우면서 감상하려면 거의 죽거나 볼품이 없어지고 맙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선인장끼리 접목을 합니다. 즉 튼튼한 뿌리를 가진 선인장에 이쁜 선인장을 접붙여 잘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그 접붙이는 요령을 소개합니다.

먼저 뿌리가 튼튼한 선인장을 필요한 높이로 잘라줍니다. 이때 아까워하거나 불쌍히 생각해선 안 됩니다. 더 나은 것을 위해, 더 발전적인 것을 위해 행하는 것인 만큼 믿음과 소망을 품고 단번에 싹둑 자릅니다. 


                         


그 다음 접목하고자 하는 이쁜 선인장도 역시 밑부분을 싹둑 자릅니다.

그리고는 정확한 위치에다 접합시키고 실로 동여매어 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동여매면 선인장이 찌부러져 썩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헐겁게 동여매면 접합점이 잘 붙지 않아 이 또한 실패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적당히 적당히 동여매어 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 보습을 위해 비닐을 씌워주고 작은 통기구를 만들어 줍니다.


                       


10일 정도면 접합점이 붙고 30일 정도면 완전히 접합이 되어 실을 풀어주어도 됩니다. 주위를 돌려보아 확실하게 붙었으면 대성공입니다. 한 달이 지나면서 접목이 잘 된 선인장이 활착을 하여 자라기 시작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기간은 환경 여건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라는 중에 뿌리의 선인장에서 곁가지가 자라 나올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것을 사정 봐주지 말고 싹둑 잘라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더 크게 자라 접목한 선인장은 그 기세에 눌려 잘 자라지 못하고 밀려나게 되어 소귀의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됩니다. 이는 모든 접목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접목하는 시기는 5-6월이 가장 적당합니다. 공기가 건조하고 날씨가 따뜻할 때가 가장 좋습니다. 공기 중 습도가 높으면 접합이 되기 전에 쉽게 물러 썩기 쉽습니다. 온도가 낮아도 접합이 잘 되지 않고 쉬이 썩습니다.

 

선인장을 접목해서 키워 보면서 왜 예수님이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로 비유하시어 말씀하신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받는 축복도 바로 하나님의 혈통을 접목하여 하나님의 아들딸로 중생 부활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록 식물이지만 실지로 접목까지 행하면서 기르다보면 많은 원리를 깨달을 수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접목을 통한 말씀에 대한 심령의 깨달음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오시면 <접목을 통한 혈통복귀섭리>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rainbowKINGDOM/Gwu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