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버님으로 하여금 기원절 전에 성화하시게 하였는가?

무지개 | 20161221113645

누가 아버님으로 하여금 기원절 전에 성화하시게 하였는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실 땐 회개하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의 성화에 대해서는 회개하는 자들이 없습니다.

아버님은 기원절을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하셨는데 그 기원절을 목전에 두고 성화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아버님의 성화는 때가 되어 당연히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버님의 성화(기원절 전)가 하나님의 뜻입니까?

아니면 아버님의 뜻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우리의 뜻입니까?

아니지요?

 

그런데 왜 우리는 아버님의 성화가 당연시되고 있습니까?

하나님도 원치 않았고, 아버님도 원치 않았고, 우리도 원치 않았는데, 원하는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사탄입니다.

2000년 전 사탄은 온 천하를 내어주고서라도 예수님 한 분을 살해하려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약시대에도 사탄은 온 천하를 내어주고서라도 아버님 한 분을 살해하려 했습니다.

 

아버님은 성화하시기 전에도 이미 사탄으로부터 수차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칠사부활)

하지만 아버님은 그때마다 사탄을 이기고 승리하셨고, 또한 그 사탄을 회개시켜 사랑하기 위해 몸부림쳐 오셨습니다.

때론 당신의 가장 귀한 자녀들을 제물로 내어주면서까지 섭리의 끈을 놓지 않고 기원절을 향해 진군의 진군을 해 오셨습니다.

 

사탄은 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야만 칠 수 있습니다.

누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웠는지 하나님께 문의하십시요. 아버님께 문의하십시요.

 

당연하지 않은 아버님의 성화에 대해 통곡하는 자가 없습니다. 슬퍼하는 자가 없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없습니다.

회개하는 자는 더더욱 없습니다.

오히려 또다시 아버님을 십자가에 달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성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자들이 이제는 그  대신자 상속자이신 형진님도 광야로 내몰았습니다.

아버님의 유언장도 당당히 폐기해버리고...

 

가롯 유다와 같이 아버님을 팔아먹은 자는 양심이 있으면 자살하라!

오늘 우리는 가롯 유다보다 못한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로마로 들어가 십자가에 거꾸로 달렸습니다.

최소한 베드로의 심정을 갖고 나로 인하여 기원절 전에 성화하신 아버님을 놓고 통곡하고 회개하며 대신자 상속자 형진님을 모시고 아버님의 유업을 받들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죽임을 당할 때 예수님보다 더 고통스럽게 죽을 수 있는 자신을 놓고 미소 지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게 했던 죄책감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버님의 유업을 받들기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하다 죽임을 당할 때 아버님을 십자가에 달았던 죄책감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모습이 되기를 각오하고 결의해 봅니다.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미소 지을 수 있는 내 영혼을 그리워하며...